영축산 등산코스 공룡바위(쥐바위),외송능선,삼형제봉, 병풍바위능선

댓글 3

≪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2015. 10. 20.

2015. 10. 11(일)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좋다지만

남몰래 혼자의 산행은 맛으로 비유 한다면 새콤달콤 하면서도 매운맛이다

 

언제나 찾아오는 단풍철 남들처럼 유명한 곳 찾아 다니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는 입장이라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떠나 나의 역사 한페이지를 이루자고 합니다

 

코스 : 통도사-쥐바위-죽바우-백운암-은수샘-외송능선-삼형제봉-영축산-병풍바위능선-통도사(8시간30분

 

 

 

 

영축산의 멋쟁이 삼형제봉

 

 

 

 

 

언제나 기분좋게 산행은 시작

 

 

 

 

 

이른시각이라 사찰은 언제나 조용하고

 

 

 

 

 

다음주가 개천대제라 준비중입니다

 

 

 

 

 

오늘 안전산행을 위해 마음속으로 기원도 해보고

 

 

 

 

기도 기원도 했것다 힘차게  

나를 목놓아 기다리는 영축산으로 갑니다

 

 

 

 

일단 사진을 찍으면서 오늘 신나게 돌아 다닐 곳을 그림으로 그려본다

신나게 놀다 시간이 허락하면 좋지않은 기억이 남아있는

 신불평원의 억새도 구경도 하고

 

오늘 첫 코스는 금와교에서 쥐바위능선으로 잡았습니다

 

 

 

 

 

쥐바위능선으로 가지 않고 오룡골로 가다

바위를 집고 오르다 마, 바위와 함께 뒤로 밀리면서

그만 바위에 깔리고 말았습니다

 

 

 

 

19금이고요

혼자 삐죽 바위를 밀어내고 겨우 일어나

정신을 차리니 그때서야 아프기 시작하네요

 

남자는 가슴으로도 울지 않는다는데 아야 하지 못하고

 

 

 

 

다행이 뱃살이 많아 갈비뼈를 보호해 주었는지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빼가 휘어지면서 신경을 눌려 염좌를 발생하게 되었다네요

 

때론 똥배도 유용하게 쓰일때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푹쉬면서 올라야 하나 접어야 하나 혼자 쓰잘떼기 없는 고민끝에 꾹 참고 오르기로

결정 했어

 

 

 

 

돌다리도 두더리면서 찬찬히 오릅니다

 

 

 

 

멀리 오룡산도 한눈에 보이고

 

 

 

 

계곡 끝나는 곳에서 우측으로 틀어 능선에 도착하니

쥐바위가 보인다

 

그 누가 이 바위를 쥐바위라고 불렸나 물론 다른 곳에서 보면 쥐처럼 보이지만

여기서 보니 대한민국 어디에도 아니 세계에 어디에도 없는 영판 공룡바위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통도사 구룡지에 아홉리 용이 살았는데 어느날 하늘로 가다

6마리는 오룡산 방향으로 하늘로 올라가다 5마리만 하늘로 올라가고

한마리는 행방불명 되었다고 귀한실록지리지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중 한마리가 여기에 자리잡고 있네요

 

3마리는 통도사 산문 부근 용피바위에 부디치면서 하늘로 올라가지 못했다 합니다

 

 

 

 

 

고상하게 생긴 떡갈나무 속에 고상하게 생긴 동물도 보이고요

 

 

 

 

 

몇해전에 발견한 가오리바위 

 

 

 

 

 

 

 

아니 아귀바위 어느것이 더 어울릴까요

 

 

 

 

공룡바위 등에서 보는 시살등 및 오룡산 풍경

 

 

 

 

 

요쪽으로도 한번

 

 

 

 

 

 

얌소똥 같지는 않고요

 

 

 

 

 

용꼬리 부분

 

 

 

 

쥐바위가 아니고 용입니다

 

 

 

 

공룡 아가리 벌리는 중 ㅋㅋ

 

 

 

 

 

 

죽바우등에 도착하고

 

 

 

죽바우등에서 보는 영축산 신불산 라인

 

 

 

 

 

뒤돌아 본 죽바우등

여기서 영축산 신불산 억새 구경은 나중에 시간남아 돌면 가보기로 하고

죽바우등에서 통도사 방향으로 바로 내려 갑니다

 

 

 

 

몸에 좋은 버섯도 만나고

 

 

 

 

 

낭떠리지가  있어 돌아 돌아 다니도 내려 갈 곳이 없어

그나마 갈 수 있는 곳 다래넝쿨을 타잔처럼 타고 내려 옵니다

 

 

 

 

 

뒤 돌아 본 모습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소나무 인데 넘 가까워

볼품없이 보이네요

 

 

 

 

 

얼굴바위도

 

 

 

 

 

돌고 돌아 백운암에 도착하여 내가 좋아하는 초코파이 하나먹고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

 

 

 

주변에 가지치기를 하여 보기 좋게 해 두었군요

 

 

 

 

지금은 은수샘으로 가는 중

 

 

 

 

사슴나무

 

 

 

 

은수샘을 지나 다시 주능선으로

 

 

 

 

부처님 선물 보따리 지고 오는 모습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이곳도 서서히 단풍옷으로 갈아 입고 있군요

 

 

 

다른지역은 가뭄으로 단풍이 시들어자빠졌던데

이곳은 단풍이 말그대로 만사홍엽이 될 듯 싶네요

 

 

 

 

마, 풍경

 

 

 

 

마, 풍경

 

 

 

 

 

사슴뿔

 

 

 

 

 

바산봉 주변 풍경

 

 

 

 

바산봉 주변 풍경

 

 

 

 

그림같은 풍경

 

 

 

 

 

 

 

 

 

 

비상하는 독수리 같은 풍경

 

 

 

 

 

 

 

 

 

 

 

고운단풍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항상 고운 단풍처럼 편안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가시밭길

또는 험난한길 기다리고  있다

 

 

 

바위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소나무도 자기가 할일이 무엇인지 알 것이고

 

 

 

 

 

오늘은 운이 없는지

힌구름 먹구름이 나를 따라 흐르니

사진찍는데 자꾸자꾸 방해를 하네요

 

 

 

 

다시 주능선에서 외송능선으로 하산하는 중입니다

 

 

 

 

 

올라오는분 자꾸만 내려가는데 만만하지 않을텐데요 반복을 하네요

그래도 나는 내려가야 합니다

내가 하는일이 있기에

 

 

 

 

오늘도 일단 마음속의 무거운짐

안전산행 위해 내려놓고 정신 바짝 차리면서

 

 

 

 

외송능선으로 내려 갑니더

 

 

 

외송능선에서 보는 내아음속의 영축산

 

 

 

 

 

아름다운 풍경

 

 

 

 

국립공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풍경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이곳으로 오면 웃음과 두려움으로 잊어지지 않을까

 

 

 

 

외로이 있는  소나무라 하여 외송능선

 

 

 

와송

 

 

 

 

 

수줍어 숨어있는 눈물짓는 와송

 

 

 

 

 

 

외송능선으로 하산하여 다시

오랜만에 찾는 영축산의 멋쟁이 삼형제봉으로 갑니다

 

 

 

 

 

 

 

 

 

 

 

최근에 누군가가 찾은흔적이 있긴 하나

여간 힘든 코스가 아니다

 

 

 

 

 

올라온 코스

 

 

 

 

 

우뚝선 삼형제봉

 

 

 

 

영축산의 삼형제가 나를 반기구나

 

 

 

 

 

삼형제봉 주변 풍경

 

 

 

 

 

삼형제봉 주변 풍경

 

 

 

 

 

 

 

 

 

신평시가지

 

 

 

 

 

 

 

 

 

 

 

 

 

 

 

 

 

 

 

 

 

 

삼형제봉

 

 

 

 

 

 

 

 

 

 

 

 

 

 

 

 

 

 

 

 

 

 

 

 

삼형제봉 주변 풍경

 

 

 

 

 

 

 

 

 

 

 

 

 

 

 

 

 

 

 

 

남 몰래 핀 철죽은 수줍어 이슬이 눈물이 되었고

 

 

 

 

외로이 핀 철죽은 나만 오기를 기다리다

세월속에 묻어지고

 

 

 

힘들게 올라온 코스

 

 

 

 

반겨줄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영축산에 가 봅니다

 

 

 

 

 

마지막 남은

초코파이 사과 하나 먹고 마시지도 않은 물은 버리고

 

신불산 갔다 올까 그냥 갈까 재 보다 콘디션도 좋지 않고

 마, 그냥 하산하기로 합니다

 

 

 

억새에 안좋은 추억이 있지만

아영이 과제 한다고 한장 찍어 와라는 부탁으로 한장 담고

 

 

 

 

아직 시간은 넉넉하여 병풍바위능선으로 하산 결정

 

 

 

 

 

병풍바위능선 모습

 

 

 

 

 

끝까지 힌구름 먹구름이 협조를 해주지 않으니

사진이 별루입니다

 

 

 

 

 

날씨는 협조를 해주지 않지만

 

 

 

 

 

햇님이 반짝할때를 기다리다 얼령 한장씩 남기고

 

 

 

 

 

 

 

 

 

 

몸상태는 최악이지만 아름다운 영축산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것은  잊지않고

 

 

 

 

 

간간히 밧줄 타는 재미도 솔솔나고

 

 

 

 

 

 

 

 

 

 

 

 

 

 

 

 

 

 

 

 

 

 

 

 

 

 

 

 

 

 

 

 

 

 

 

 

 

 

 

 

 

남자가 먹으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열매

남자가 딱이야!!!1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통도사 암자중에 제일 좋아하는 극락암

 

 

 

 

 

 

오늘도 힘든 산행이였지만

뒤돌아 보면 아쉬움이 많은 하루였다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