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소개및 감상

느린도리 2011. 3. 30. 09:01

 

부산 명품해안길 이름 `갈맷길`


부산의 해안길 306㎞(가덕도~기장) 전체를 대표하는 길 이름으로 '갈맷길'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자는 손증호(부산 영도구 동삼동) 씨다. 가작은 '해누리길'이며 전기환(부산 해운대구 재송1동) 씨가 제안했다. 국제신문과 부산시, 부산 길걷기 시민모임은 '부산의 해안길' 명칭 공모 심사를 통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20일 국제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결과 응모작은 총 699건이었다.


심사는 부산 길걷기 시민모임 공동대표인 최화수(심사위원장·봉생문화재단 부이사장) 하수근(문화도시네트워크 사무총장) 씨, 부산시 박래희 문화예술과장, 김성호 시민협력계장, 국제신문 송문석 부국장, 박창희 부장 등 6명이 맡았다. 당선자 손 씨는 제안 배경에서 "갈맷길은 부산시의 시조이자 부산야구팬의 상징인 '갈매기'와 '길'을 결합한 조어로, 부산의 인문지리학적 특성과 전통, 활달한 시민정신, 바다를 향해 비상하고자 하는 꿈을 동시에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갈맷길'의 '갈매'는 짙은 초록빛, 즉 깊은 바다를 뜻하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당선작과 가작의 상금은 각각 70만 원, 30만 원이다.


국제신문 2009년 05월 25일 http://j.mp/hp2EAU

 

 

해안길 

기암절벽과 바다의 멋진 '하모니'


 

1. 암남공원-절영로-태종대 길

 

 

 

남항대교는 광안대교와는 달리 한쪽 가장자리로 인도(人道)를 설치했다. 서구 암남공원에서 출발, 목재데크 등으로 연결된 송도해안산책로와 송도해수욕장을 지나 남항대교를 건너면 영도다. 이후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 태종대까지, 다시 태종대를 한 바퀴 도는 것을 포함해 약 10㎞의 거리를 걷는 데 3시간 정도 걸린다. <찾아가는 길> 시내버스 9-1, 71번을 이용하면 암남공원에 내린다. 종점인 태종대 입구에서 시내버스 101번을 타고 나오면 된다. 



2. 해운대 삼포길(송정- 동백섬)

 


동백섬을 한 바퀴 돈 후 삼포(미포·청사포·구덕포)를 걷는 해안길. 시원한 바다 절경이 좋다. 동해남부선의 철길은 추억도 되살려준다. 9.5㎞·3시간.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동백역에서 내려 출발. 구덕포에서는 시내버스 100, 100-1, 139번 등이 있다.

 


 

3. 대변해안길(죽성-송정)

 

 

기장 죽성 두호마을에서 출발해 송정해수욕장까지 기장 해안을 따라가는 길. 용궁사 등 볼거리는 물론 멸치회, 젓갈 등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15.6㎞·5시간.  <찾아가는 길> 시내버스 180, 181, 188번 타고 기장군청에서 내려 출발.



4. 광안리-이기대-자성대길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광안대교, 승두말에서는 오륙도 전경을 감상한다. 이후 신선대에서 북항, 영도로 눈호강을 한 후 자성대에서 마무리. 22.5㎞·8시간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광안역에 내려 출발. 자성대 부근에 도시철도 범일역이 있다

 


5. 가덕도 둘레길

 


가덕도를 한 바퀴 도는 코스. 동쪽 해안산책로에선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의 절경이, 서쪽 장항고개에선 신항만 부두가 한 눈에 들어온다. 24.3㎞·10시간.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하단역서 하차, 58번 시내버스로 가덕도 선창까지 간다.

 

 

 

6.장림-다대포-두송반도길 

 

 

다대 홍티고개에선 낙동강 하구를 감상한다. 아미산·몰운대·두송반도 등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의 전망도 좋다. 19.5㎞·9시간.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신평역에서 출발. 종료지점인 감천사거리에선 시내버스 6, 16, 17, 61번 등을 이용한다.

 

 


 

강변길

흐르는 물 따라 … 어느새 '걷고 있는 나'만 남네


 

7. 회동수원지 사색길

 

 

장(醬)맛은 묵혀두었던 세월만큼 깊어진다. 회동수원지도 바로 그 장맛 같다. 상수원 보호를 목적으로 45년간 출입을 제한됐던 수원지 주변이 올해초 '회동수원지 수변산책로'라는 이름을 달고 문을 열었다. 명품길 '회동수원지사색길'은 그 수변산책로에 수영강변로를 이어 붙였다. 총길이 18.7㎞. '완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시간 정도다.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1호선 노포동역에서 내려 스포원파크 쪽을 둘러 걷기 시작한다. 코스 종료지점인 나루공원 인근에는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이 있다. 



8. 낙동강 하구길

 


구포역에서 출발해 을숙도까지 낙동강 제방을 따라 걷는 길. 삼락강변공원과 낙동강 하구 철새도래지를 감상할 수 있다. 18.5㎞·5시간.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출발. 을숙도에서는 시내버스 58, 58-1, 221번 등 이용.

 

 


9. 수영강-온천천길

 

 

회동동 동대교에서 수영강을 따라 센텀시티까지 내려와 수영1호교를 건넌 뒤 이번엔 온천천을 거슬러 도시철도 동래역까지 올라가는 코스. 15.5㎞·4시간.  <찾아가는 길> 시내버스 42, 99, 179번 종점이 코스 출발점인 동대교다.

 

 

 

 


숲길

새소리 들으며 호젓하게

 

 

10. 금정산길(범어사역-성지곡)

 

 

범어사 옛길과 금정산성 성문 주능선을 답사하는 부산의 대표적 산길. 능선을 걷는 동안 부산의 절반 이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15.9㎞·5시간.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범어사역에서 출발. 성지곡에선 시내버스 33, 44, 54, 81번 등을 이용.

 

 

 

11. 승학산길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대신공원을 비롯해 내원정사, 꽃마을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13㎞·4시간.

<찾아가는 길> 출발지점인 동아대병원 부근엔 도시철도 동·서대신동역이, 종료지점인 동아대 부근엔 도시철도 하단역이 있다.

 

 


12. 장산 순환 허리길

 

 

높은 곳을 잘 오르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숲길. 중간에 체육공원이 있어 운동으로도 제격이다. 15㎞·4시간.  <찾아가는 길> 출발지점인 반송도서관에 가려면 시내버스 129, 189번 등을 이용하면 된다.

 


 

13. 백양산길 (성지곡-운수사)

 

 

성지곡숲길을 지나 백양터널 위를 걷는 부산 도심의 숲길. 마사토길과 시멘트길, 자갈길이 골고루 섞여 있어 걷기에 좋다. 15㎞·5시간.  <찾아가는 길> 시내버스 33, 44, 54, 81번 등이 성지곡 정차. 운수사 인근에는 도시철도 모라역이 있다.

 


 

14. 황령산길

 


광안리 해변을 걸은 후 황령산에 올라 광안리 바다를 조망하는 코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입구 맞은편에 이정표가 있다.  8.1㎞·3시간.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금련산역에서 내려 광안리를 들렀다가 산으로. 종료지점 인근엔 도시철도 문전역이 있다.

 

 


15. 일광테마 임도길

 

 

선동 상현마을에서 철마면 곰내재를 건너는 코스. 걷기는 물론 산악용 자전거를 타고 오르는 것도 권할만 하다. 20.4㎞·5시간.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구서동역에서 마을버스 3-1번을 이용해 상현마을로 간다. 기장읍에선 시내버스 183, 188번 이용.

 

 


16. 영도봉래산 둘레길

 

 

영도 봉래산 주변을 한 바퀴 도는 길. 신선들이 살았다는 봉래산에서 내려다보는 영도 앞바다의 풍광이 뛰어나다. 6㎞·3시간.

<찾아가는 길> 시내버스 70, 71, 508번을 이용해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하차하면 된다.

 

 


17. 엄광산 구봉산길 

 

 

엄광산과 구봉산을 잇는 능선길. 편안하고 호젓한 길을 걷는 동안 남항 앞바다와 구도심의 전경이 옆을 따라다닌다. 7.7㎞·4시간.

<찾아가는 길> 시내버스 167번을 타면 출발지점인 대신공원에 도착. 민주공원에선 시내버스 135번을 이용.

 

 

 

 

 

도심길

걸으며 공부하며… 아이들 동행에 제격

 

 

18. 동래문화유적 탐방길

 

이 길은 마냥 걷고자 하시는 분들보단 아직 '걷기'의 매력에 100% 빠져들지 못하신 분들, 아이들과 함께 걷고 싶은데 얘들이 지겨워할 것만 같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코스.

 

동래시장 옆 동래부동헌에서 출발, 충렬사를 찍고 복원된 동래읍성벽을 따라 동장대, 인생문, 북장대를 거쳐 동래향교로 내려온다. 도중에 복천박물관, 동래읍성역사관 등 전시시설도 많아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를 가르쳐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도랑 치고 가재 잡기. 이후 도시철도 명륜동역을 지나 이주홍문학관, 해양자연사박물관을 둘러보고 동래온천으로 내려와 노천족탕에 발을 담그면 코스 완보. 8㎞ 정도의 거리에, 4시간 정도 소요.


도심길이라고 아스팔트길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동래문화유적탐방길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복원된 동래읍성벽을 따라 걷는 길은 산길이고, 대부분 흙길이다. 많이 높진 않지만 동래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일 정도로 탁 트였다. 복천박물관 앞 고분군은 넓은 구릉 전체가 녹색 잔디로 뒤덮여 목가적인 느낌까지 든다.


동래향교를 내려와 인근 온천천을 따라 걸어도 그만이거니와,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주홍문학관을 나와 곧바로 동래온천 노천족탕으로 향해도 무방하다. 참고로 노천족탕은 코스에서 빼기엔 너무 매혹적이다.  <찾아가는 길> 시내버스 36, 179, 110-1, 43, 52번 등이 동래시장 앞에 선다. 도시철도를 이용할 경우에는 동래역에서 내려 다시 버스로 환승하거나 걸어가면 된다.

 


19. 근대역사의 길

 

 

부산의 산토리니 태극도마을을 돌아 임시수도기념관, 보수동 헌책방골목, 부산근대역사관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토성동역에 내려 마을버스 2-2번을 타면 태극도 마을로 간다.

 

 


20. 원도심 옛길

 


부산의 특징 중 하나인 산복도로를 지나 40계단, 용두산공원, 국제시장, PIFF광장 등 중·동구의 여러 명소들을 둘러보는 코스. 14.2㎞·6시간.  <찾아가는 길> 출발지점인 자성대는 도시철도 범일동역에 내려 걸어가면 된다.

 

 


21. 부산포 흔적 길

 

 

영도다리와 남항대교를 연이어 건너며 자갈치시장, 공동어시장 등 남항 일대를 한 바퀴 돌아보는 코스. 8.7㎞·3시간.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남포동역이나 자갈치역에서 내려 영도다리 입구 혹은 자갈치시장에서 출발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gm.mt/Mrdw/362?docid=1HwG5|Mrdw|362|20101104145015


출처 : 건강한 삶을 위하여
글쓴이 : 너럭바위 원글보기
메모 :
우리 아마빌레 단원님도 한가하시면 꼭 걸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