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쌀람! 풋볼/카타르 리그

둘라 2014. 5. 1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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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칼판 이브라힘의 결승골로 알가라파를 2대1로 꺾고 에미르컵 14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견실한 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알사일리야는 알아흘리에게 끌려다니며 고전했지만 후반 43분 파우지 아이쉬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후 승부차기에서 알아흘리를 꺾고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에미르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알사일리야는 김기희가 뛰었던 12/13시즌 최악의 수비력을 극복못해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이 예정되었으나, 리그가 12개팀에서 14개팀으로 확대되면서 극적으로 잔류한지 한 시간만에 구단 역사상 첫 에미르컵 결승에 진출하며 아챔 티켓을 확보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3) 리그 3, 4위팀 알사드와 알사일리야가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두 팀 모두 아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한 상황에서 직행 티켓을 놓고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어느 팀이든 이기는 팀은 직행, 지는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됩니다.



5라운드 (4강전)

M15: 알아흘리 0:0 알사일리야 (5월 10일 17:15/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 PK 0:3

(창단 이래 첫 에미르컵 결승에 진출한 알사일리야 선수들이 트라블시 감독을 행가래쳐주며 기뻐하고 있다. 알사일리야는 불과 1시즌전만 해도 구제받은 강등팀이었다.)

알아흘리
알사일리야
 (전반 21분) 미슈알 압둘라  
   (전반 31분) 마르셀로 타바레스
 (후반 39분) 미슈알 압둘라  
   (후반 43분) 파우지 아이쉬



M16: 알사드 2:1 알가라파 (5월 10일 19:45/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드
알가라파
 (전반 15분) 로드리고 타바타 
  (전반 35분) 리산드로 로페즈
 (전반 40분) 칼판 이브라힘 



결승전

M17: 알사일리야 vs 알사드 (5월 17일 19:00/ 칼리파 인터내셔날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