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정보/여행 및 실용

둘라 2009. 6. 18. 01:12

사우디에 입국하실 때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오실 경우, 하드디스크에 넣은 파일을 반드시 확인하고 들어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야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담아가지고 올 생각이라면 아예 노트북에 저장시켜 오세요.

공항 세관에서 외장형 하드디스크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젯다를 경유해 입국한 제 직장동료한테 얘길 듣긴 했었는데, 휴가 다녀오면서 리야드 공항에 입국할 때도 내용물을 확인하더군요.

다행히 제 하드디스크에 사우디 홍보 동영상 파일이 몇 개 들어있어서 5분만에 NO.!!이라며 세관원에게 돌려받긴 했지만요.

2013년5월14일 젯다공항 입국시에 적재하였던 가방에 있던 외장형하드디스크 때문에 큰 가방 다열고 확인절차를 거쳤습니다.
제경우 내용상 특별한 것도 없었을 뿐더러 당시 제노트북을 국내에 가져가서 정비를 받았던 관계로 노특북 자료를 정비를 위해서 외장하드에 담았노라고 이를 설명하고 혹시나 해서 한국서 같이 들고 온 수리비용 지불 영수증 보여준 것으로 일단락 된 경험이 있네요.
적지 않은 세월 젯다나 리야드 그리고 담맘공항을 출입하면서 외장하드 때문에 통과 지연 된 경우는 처음 인 듯합니다.
조금은 당황스러우셨겠네요.

제가 체류했을 땐 주위에서 별 얘기 없길래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다 한번 검색당하긴 했었는데, 정작 저렇게 난리칠 땐 검색당해본 적이 없거든요.
한참 얘기나올 땐 놋북이나 USB까지 다 검사한단 얘기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야말로 복불복이지 싶습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참고로 삼국인 비자관련 사태에 대하여 현장에서 대응 함에 있어서 블로그에 올려 주신 내용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지면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과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사우디에서 들어오기 전에 관련업무를 했었고, 제 개인적인 관심분야기도 해서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