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줄기를 찾아서/전북의산 산행기

두타행 2015. 6. 25. 16:33

 

전북의 명산을 찾아서......

종남산, 서방산, 황기봉, 깃대봉

 

 

- 2010116(), 친구와 둘이서, 온화한 겨울날씨

- 걸은 시간 : 6시간

- 송광사-종남산-서방산-황기봉-깃대봉-뒷재-봉동읍 덕천하이마트 아파트

 

 

오늘 계획은 송광사 쪽에서 출발하여 종남산으로 올라서 서방산, 황기봉, 깃대봉을 거쳐서 고산천 지류인 주지천으로 뿌리는 내리는

줄기를 밟아볼 계획이지만 오늘은 시간 닿는 데로 걸어보기로 하고.......

친구와 난 10시에 만나 완주군 소양면 송광사로 향하고 송광사 뒤쪽 보이스카우트 야영장에서 종남산을 올라보기로 한다.

잘 나 있는 등로를 따라 무리 없이 종남산에 도착한다.

잠시 쉬는 동안 설원으로 뒤덮인 운장산과 덕유산을 조망해보고 서방산으로 향한다.

서방산으로 가는 길

완만한 능선길이지만 지난번 내린 눈이 제법 쌓여 있어서 아이젠을 착용하게 되고........

친구와 서방산에서 오랜만에 먹는 컵라면,

먹는 맛도 꿀맛이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온화한 겨울 날씨

조망 또한 좋은 날이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내려서기도 하고 또 올라서기도 하고 이윽고 황기봉과 깃대봉에 다다른다.

낮은 산이지만 좌측으로는 암벽을 이룬다.

다시 걷고 싶은 생각이 든다.

뒷재, 좌측 길로 내려선다.

제각을 거치고 넓은 농로를 따라 내려서니 봉동고산간 4차선 도로가 지나가는 봉동읍 덕천하이마트 아파트에 닿는다.

친구와 전주로 들어가 하산주 한 잔 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짓는다.

 

 

귀뚤봉(앞 봉우리) 너머로 운장산

 

 

걸어온 종남산(우측)과 서방산(좌측) - 황기봉으로 가면서......

 

 

서방산(우측)과 멀리 서래봉(좌측)- 황기봉으로 가면서

 

 

깃대봉에서 본 서래봉(우측)과 안수산(좌측 멀리보이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