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영남알프스 자락 배내골 철구소 계곡- 금낭화&수달래【19년5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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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공간▒/2019년앨범

2019. 5. 6.







배내골 철구소계곡 금낭화&수달래


19.5월1일.수요일

하루에 포스팅 넷건 들어간다.

거의 날밤 세우다시피 하네..


근로자의날

사진 한장으로 달려간다
울산 배내골 금낭화&수달래 배내골 철구소 계곡에서...


지금껏

수달래은 해마다 담아보았지만,계곡 금낭화은 처음 담아본다










물가에 아이 저 혼자 핀 꽃들 벌 나비 찾아오듯 바람 소리 정답고 세찬 듯 고요한 물소리 먼 산 뻐꾸기 소리 주저앉아 펑펑 울고 싶구나
하얀 물줄기를 하얀 실타래 처럼 담아...

계곡을 따라 피어난 수달래&금낭화 라도 담아 보고....
바람이 꽃을 흔들고 장노출로 물살을 잠재우고...










두 눈 질끈 감고
물속에 발이라도 담그면
하얀 두 발에 연두색 봄이 젖을까 ...


두고 온 물가에 추억은
돌이켜 볼수록 그리운 것을
삶은 그리움
끝이 없는 그리움인 것이 봄을 붙잡고 싶은 마음으로 ....










금낭화,수달래 고운 빛
계곡을 물들이고
,

나의 발걸음 붙잡아
마음도 함께 물을 들였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 주암계곡(-溪谷) 아래 약 20km에 있는 소(沼)이다.
소의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호박소, 파래소와 함께 3대 소로 꼽힌다.

 선녀들이 목욕하러 올 때면 이무기가 밑을 통해 자리를 피해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영남알프스는 산꾼들에게는 최고의 여름 피서지다.
가지산, 운문산 등 1000m가 넘는 고봉 8개를 비롯해 숱한 봉우리가 품은 짙은 숲과 깊은 골짜기는 바깥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별세계다.
가지산 자락의 쇠점골이나 용수골은 산행하기에도 좋고 자리를 잡고 더위를 식히기에도 그만이다.
억산에서 흘러내리는 가인계곡은 두말할 것 없는 명소다.


그렇지만 역시 영남알프스의 피서 명소로 배내골 일대를 빼놓을 수 없다.
차량을 이용해 접근한 뒤 곧바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단장천 상류의 주암마을 주변과 철구소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등산화 끈을 조이고 배낭을 둘러멘 뒤 조금만 땀을 흘린다면 번잡한 물놀이장을 벗어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주암계곡이다.



















정말 이쁘고 좋은곳이다

금낭화가 지고나면 더위가 시작 ㅇㅣ다.









철구소 금낭화, 수달래 세상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다






















































































































계곡물과 함께 담으니 확실히 더 예쁜듯 하다.




























































주렁주렁 달린 꽃이 예쁘다 보니..

야생에 물가에 핀 금낭화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요즘은 예쁜꽃들을 하도 많이 보다보니 예전처럼 감흥이 덜하긴 하더라구.
진정한 야생화는 자연속에서 만나는 야생화가 으뜸이지...



































































































금낭화[錦囊花]는 비단 주머니같이 생긴 꽃이 달려 비단 금(錦), 주머니 낭(囊)을 써서 금낭화라 한다.
'며느리주머니꽃'이라고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