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도 산행/진달래 만발한 대금산 일출【20년3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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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공간▒/2020년앨범

2020. 3. 30.




경남 거제도

 진달래 만발한 대금산 일출

20.3.29.일요일


오늘 일정은 거제도(대금산)-부산(대저생태공원 유채꽃)-양산(극락암,서운암) 빠뜻한 일정으로 움직인다

저번주 이어 또다시 거제도로 향한다.

진달래 군락지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연분홍 물감을 뿌려놓은 듯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자 무리하게 움직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남들보다 먼저 세상의 아침을 여는 것이 아닐까?
조금은 깜깜한 새벽을 맞기가 쉽진 않지만 그 힘찬 기운과 태양 에너지의 웅장한 기운을 한번 느껴본다면 우주의 신비한 기운이 몸에 스르르 스며드는 기묘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올해가 가장 복스러운듯하다




















낮에 보는 풍경도 좋지만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시간에 다가오는 봄꽃의 느낌을 아니까
 진달래 봄꽃을 맞으러 대금산으로 떠났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듯 거제도에서 아침을 여는 대표적인 일출 명소가 참 많다.
Top으로 뽑는 곳이 해금강, 홍포전망대, 계룡산, 옥녀봉 등이 있다.










그러나 진달래 붉은 꽃 물결로 물든 대금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빼어난 일출에 순간 심장이 멎는 듯했다.











대금산은 거제도 북단인 장목면 대금리와 연초면에 위치해 있다.
대금산이란 이름은 신라시대 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 산 전체적으로 자기장이 강한 곳이라 드론을 날릴 경우 강한 자기장으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캄캄한 새벽 산길을 올라가는 묘미도 좋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다소 가파른 길이라 오버 페이스를 하면 산 중턱에서 힘들어질 수 있다.
바로 정상 아래에 있는 바위에서 진을 치고 대금산의 멋진 풍경을 담아 본다.











멀리서 보면 잘생긴 여인이 아기를 품은 듯한 대금산은 봄이면 북쪽의 8~9부 능선에 진달래가 피어 붉게 물든다.

남해의 파란 바다와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해안선을 함께 조망할 수가 있어 다른 산에서는 보기 드문 산과 바다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진달래 면적이 작고 2-3시간이면 산행을 하수 있는 산세라서 산행이라기 보다 나들이 코스이다. 거제 관광을 겸한 나들이로 찾을 만하다.










거제도의 북단에 위치한 산으로 신라시대에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순하고 비단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는 뜻의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봄이면 진달래가 아름다운 산이다.

더구나 이 산의 호위봉인 358m, 285m의 중봉이 이 산에 비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 산이 우뚝해 보이고 정상이 바위 봉우리라

 실제 높이보다 우람하고 드높게 보인다.





















남해바다의 푸른빛과 진달래의 분홍빛, 흰색의 포말이 부서지는 해안선을 함께 볼 수 있는 드문 아름다움을 지닌 산이다. 최근 산을 싸고 도는 도로가 뚫려 산 중턱까지 자동차로 닿을 수 있게 되어 일요일이면 사람들로 붐빈다. 등산로는 여러 갈래이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데다 거제도라는 섬 분위기와 잘 어울려 등산과 여행을 겸한 하루 산행지로 손색이 없다.




















산행은 장목면 시방(일명 살방)에서 붓골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것이 대표적 코스이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가 보이고 부산광역시, 마산시, 진해시가 눈 아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1. 시방마을-절골-임도-진달래 꽃등-정상

2. 외포-상포마을 임도-차도-진달래  꽃등-정상

3. 외포-점골-임도-차도-진달래  꽃등-정상

 

정상에 오르면서 동쪽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있구나.
총총한 하늘은 어디 가고 시커먼 띠만 보이누나.
욕심을 누그러 뜨리고 자연의 순리를 더 더 배워야 할 것 같다...
마음을 비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하루 시작을 대금산 에서 맞이하는 가슴 벅찬 간들이다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에는 바다와 부속 섬도 좋지만 유명한 산들도 많은데 특히 '거제 10대 명산'은 해발 500m 안팎에 불과하지만 내륙 어디에 옮겨 내놓아도 산세의 기품 면에서 모자라지 않는다. 게다가 천혜의 바다 조망까지 갖고 있으니 산꾼들로부터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일출 전에 도착을 하여 진달래 군락지 위에 펼쳐지는 일출의 장관을 사진으로 담는 것이 오늘의 즐거움이다











 

'거제 10대 명산'을 높이순으로 열거해 보자면 섬 내 최고봉인 가라산(585m)을 비롯해 계룡산(566m) 노자산(565m) 옥녀봉(554.7m) 앵산(507.6m) 산방산(507.2m) 선자산(507.0m) 북병산(465.4m) 국사봉(464m) 대금산(437.5m) 등이다. 일부에서는 10대 명산에다 최남단 여차 홍포 해안의 망산(397m)을 더해 '거제 11대 명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거제도 대금산 진달래 정말 장관이다
올해 개화상태가 좋다

등산로 초입에서 바라본 대금산 정상과 바로 밑의 진달래 군락

가슴이 시원해지는 산자락의 풍경..

거제도 7대 명산 가운데, 거가대교에서 가장 가까운 대금산.

 정상이 눈앞에 다가올때쯤 분홍빛의 진달래 언덕이 펼쳐진다




















봄향기 물씬 풍기는 진달래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잠든 잎새들을 가만히 흔들어본다
처음 당신이 나의마음을 흔들었던 날처럼 깨어난 잎새들은 다시 잠들고 싶어한다










바다 일출빛으로 빛나는 영롱한 꽃분홍 진달래











커다란 배낭을 메고 장거리 산행을 해야 제격인 철과 가볍게 나들이하듯 산행을 해야 어울릴 것 같은 계절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어쩐지 “봄산행”은 가벼워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닌지 싶다. 매주 그렇게 하기가 성에 차지 않는다면 한두 차례만이라도 꽃 천지를 이룬 야트막한 산을 다녀와야만 할 것 같은 계절이 바로 봄이다.












대금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金)산이라 유래하였으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지만 거제에서는 진달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이다.













아마도 날씨에 따라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탓도 있겠지만 산 색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일 것이다. 아지랑이 사이로 연둣빛 새싹이 어른거리고 연노랑 개나리, 연분홍 진달래의 투명한 색상이 햇빛을 흡수해 다시 제 색깔을 더 뽐내는 알록달록한 봄의 산이다. 굳이 그림에 비유하자면 겨울의 산은 수묵화, 여름과 가을의 산은 진한 유화, 그리고 봄의 산은 화사하고 투명수채화”에 비유할 수 있겠다.

 
















암반지대인 대금산 정상은 나무가 거의 없어 시원하게 터진 조망이 일품이다.

동쪽 가파른 사면아래 바닷가에는 하얗게 속살을 드러낸 흥남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이 반짝이고,

그 밖으로는 눈이 시리게 푸른 남해 바다가 펼쳐진다. 잠시 눈을 들어 바다를 응시하면 건너편에 특이한 모양의 섬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그 형태가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친 듯한데, 좁은 섬이지만 많은 집들이 들어차 빈틈이 없다.










바다와 진달래가 있는 대금산의 봄 풍경..

삼색이 사진에 그대로 녹아있는 극한의 아름다운 봄 소식 ^^*





















“더구나 이 산의 호위봉인 358m와 285m의 중봉이 이 산에 비해 너무 낮기 때문에 대금산은 우뚝하게 치솟았고 거기다 정상이 “바위 봉우리”라 이 산은 어디서 보아도 높이에 걸맞지 않게 매우 우람하고 드높다. 대금산은 최근 들어 이 산을 싸고 도는 도로가 뚫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산 중턱까지 닿고 아이들까지도 손쉽게 오를 수 있어 일요일이면 이 산 정상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특이 봄 가을은 도시의 공원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정상부는 마치 불이 붙은 듯 진홍빛으로 환하게 “꽃 물결”을 친다. 바다 빛마저 붉게 느껴질 정도로 산의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주변의 산에 비해 높아 상대적으로 우뚝해 보인다. 또 정상인 암봉이 유난히도 도드라져 별스런 맛이 있다.



















너는 활짝 피어서 예쁘고
꽃봉오리라서 또 예쁘다



















벗꽃,개나리, 산수유,수선화, 연분홍 진달래...

마음은 바쁘지만
눈은 즐거운 봄이다




































































진달래 피는 시기에 거제 대금산을 시작해서 여수 영취산, 창원 천주산
분홍 진달래 보겠다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요즘이다

이제 땅에서 놀았으니 산으로 올라 갈 차례이다












뿔쥐바위
















































진달래도 좋지만, 봄산의 매력은 요 연초록이 아닐까?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순들.. 요 아이들이 만들어주는 봄의 빛깔이 참 좋으다. ^^

















































                                                                                       진달래가 지천이라니....

                                                                                                            탱글탱글한 진달래도 많았다....

                                                                                                                                                                          이제 피기 시작한 진달래도 무척 고왔다..



















쪽빛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거제도 대금산 정상. 분홍빛 진달래가 산 전체를 물들였다. 

  진달래 군락은 바햐흐로 절정을 맞았다




















대금산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를 담아본다



















거제도에는 바다 경치가 이름난 곳이 많다.

하지만, 산도 나름 유명한 곳이 있는데 바로... 아마도 완전히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 철쭉,벛꽃이 온 산을 뒤덮고있다







































대금산의 진달래는 탁트인 쪽빛와거가대교를 같이 볼수 있는데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출까지 담을수 있는 명소이다




















남녁에서 가장 먼저 진달래가 핀다는 거제도 대금산 진달래 .

영취산과 비슷한 시기에 만개를 하는데, 지금이 최고의 절정일듯 싶으다.



















































진달래 터널이다.
분홍빛깔에 반하고 찐한 향기에 취하고. ^^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에 위치한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대금산은 전남 여수 영취산, 경남 마산 무학산과 함께 국내 3대 진달래 군락지로...

이곳이 진달래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대금산 이어 부산으로 달려간다








 

이번 주는 가벼운 마음으로 봄 꽃 산행을 해보자며 찾은 곳이 거제에 있는 대금산(大錦山·437.5m)으로 신라시대 금과 은이 많이 생산 됐다고 해서 대금산이란 이름을 가졌지만 조선 중엽부터 마치 비단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비단 금(錦)자를 쓴 대금산(大錦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정상부엔 산성의 흔적도 있다.

산도 낮지만 코스 길이도 불과 7㎞ 남짓하고 힘든 구간도 별로 없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보하듯 걸어도 3시간이면 넉넉하다. 통상 5~6 시간씩 걸었던 통상적인 코스와 비교하면 난이도 면에서 훨씬 수월한 것이지만 반면에 빼어난 남해안 풍광을 즐기고 “ 진달래 향기”에 원 없이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봄 꽃 산행지로는 최적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