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행복충만 충청남도

가야산 능선따라 뚜벅뚜벅

댓글 7

도민리포터

2015. 12. 25.

 

가야산 능선따라 뚜벅뚜벅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지구유목민' 님의 글입니다. ※

 

 

***

 

 

충남 지역에는 계룡산과 오서산을 빼놓고는 700m 넘는 높은 산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내포지역은 산이라고 해봤자 300~500m 내외 나즈막한 산이 대부분입니다.
 
내포의 나즈막한 산 가운데 우뚝 솟은 산이 바로 가야산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험한 산처럼 높거나 힘들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딱 적당한 높이와 크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부분 주자장-석문봉 왕복 2~3시간 코스를 많이 오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산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조금 심심한 코스입니다.
 
조금 더 산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가야산 능선을 따라 걷는 스파캐슬-원효봉-가야봉-석문봉-주차장을 추천합니다.
 체력에 따라 옥양봉-서원산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힘들면 어디든 쉽게 하산 할 수 있게 코스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코스가 높지 않고 완만하게 이어져
 초보자라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산은 스파캐슬 뒷편에서 시작됩니다.

 

 

 

 

 

 

 

원효봉까지 이렇게 완만한 경사길이 이어집니다.

 

 


원효대사가 해골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원효암터
 

 

 

 원효봉에 도착, 멀리 보이는 가야봉
 

 

 

 

 

 

헬기장에서 가야봉까지 가는 길을 음지라서 아직도 곳곳에 눈이 남아 있습니다.

 

 

 

 


 가야봉 도착
 

 

 


 석문봉 방향에서 바라본 가야봉
 산 능선을 타고 가는 코스라서 평지만큼이나 쉽게 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석문봉 정상에서 휘날리는 태극기
 에베레스트도 아닌데 태극기를 보니 뭔가 해낸 것 같이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원래는 가야산 능선따라서 한바퀴 다 돌 계획이었는데
 해가 지는 관계로 석문봉에서 일몰을 보고 급히 내려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