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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째 농사짓는 충남 농업인 칠갑느타리연구회 회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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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16. 10. 17.



5대째 농사짓는 충남 농업인 칠갑느타리연구회 회장을 만나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goood33 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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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가을은 농민들에게는 바쁘기도 하지만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을 수 있는 계절이다.

우리들 밥상에서 자주 만나는 느타리버섯을 알아보기 위하여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청양으로 떠났다.


청양은 공기도 맑고 물도 깨끗해 농사짓기에 좋은 곳으로 열정을 가진 농업인들에게는 일하기도 좋고 앞서 나가는 충남 농업인들이 많은 곳이다.





느타리버섯을 알아보기 위하여 청양군 칠갑느타리연구회 최승묵 회장님을 찾아갔다.

최 회장은 이곳에서 5대째 살고 있는 청양 토박이시다.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하우스 농장이다.

최 회장은 하우스 3동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 회원들도 평균적으로 하우스3동에서 버섯재배 한다고 한다.




청양에 느타리버섯을 본격적으로 재배한지도 20년 정도 되는데

청양군 칠갑느타리연구회가 어느덧 15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연구회보다 오래된 연구회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니 탐스럽게 자라고 있는 버섯들이 보이는데

동굴에 들어간 것처럼 시원해서 버섯이 자라기에도 알맞은 생육 조건이다.





색감이 좋아서 금방이라도 맛있게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버섯재배는 하우스 3동을 이용하여 1년에 5회에서 6회 정도 순차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느타리 버섯 재배방법은 검은 비닐 속에 솜을 넣고 물을 주는 입상과 버섯 종균 환경을 조성하는

살균, 발효, 종균 접종 과정 등을 거치면서 식감 좋은 느타리버섯을 순차적으로 수확할 수 있다.





최승묵 회장님은 청양에서 5대째 살고 있는 충남 농업인으로서

느타리버섯 뿐만 아니라 논농사는 7,000평, 밭농사는 3,000평 정도를 지으면서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고 계신다.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청양군 칠갑 느타리연구회는 회원이 28명이며

정기모임은 두 달에 한 번과 수시모임, 견학을 통하여 회원 간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재배는 하우스 한 동당 평균 2kg 단위로 1,000~1,500박스 정도 생산된다.




먹음직스러운 느타리버섯도 판로가 문제인데

청양군 칠갑느타리연구회는 직거래가 거의 없고 대부분 서울에 있는

가락농수산시장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청양 느타리버섯 농가들은 대부분 청양이 고향으로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느타리버섯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하여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고 계신다.





버섯 판매는 일차적으로 하우스에서 상품성이 높은 것으로 수확을 해서

박스에 보관을 하고 나서 재포장을 하고 있다.




가락 농수산시장으로 판매하기 전에 느타리버섯을 선별하고 박스 포장을 한 후에

가락농수산시장에서 경매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위치 정보]



칠갑느타리연구회 주소 : 충남 청양군 화성면 독골길 56

칠갑느타리연구회 전화 : 010-5424-4713 (최승묵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