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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여행, 가을 떠나가는 마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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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16. 11. 19.



공주 여행, 가을 떠나가는 마곡사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새로운시작 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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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가을이 아쉬워 늦가을 단풍이 화려하다는 공주 마곡사를 찾았습니다.

마곡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태화산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 불교 조계종의 제6교구 본사라고 합니다.

입구엔 커다란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으며 입장료는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1,000원입니다.

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매표소가 나오고 이곳에서 계곡이 있는 아스팔트 길을 10분 정도 걷다 보면 마곡사에 도착합니다.




마곡사에 들어서니 늦가을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초반부터 열심히 가을을 담고 꼐시는 작가분들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조금 늦은듯 했지만 마곡사는 아직 가을이 한창입니다.




빨갛고 노란 단풍들이 떠나는 가을을 더 아쉽게 만드는군요.




노랗게 곱게 물든 단풍 사이로 스님들의 모습과 그 모습을 렌즈에 담고 있는 작가의 모습.




어디서 오셨냐는 인사를 건네고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시는 스님의 뒷모습에서도 가을이 느껴집니다.




조금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화려한 가을 풍경을 만나 연신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아침엔 서리가 내리고 얼으미 꽁꽁 어는 겨울이 왔지만 이곳 마곡사의 단풍은 아직도 활활 타오르고 있네요.




홀로 이곳을 찾은 분들도~

아름다운 풍경을 렌즈에 열심히 담고 있습니다.

떠나는 가을이 아쉬워 더 열심히 담게 되나 봅니다.




사진작가님들도~

공주 여행을 온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기 바쁘네요.

누군가 바닥에 만들어놓은 고운 단풍 하트가 마곡사 포토존을 만들어 주었네요.




평일 오후였지만 많은 분들이 이곳 마곡사에서 마지막 단풍 여행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마곡사의 명물인듯한 삽살개도 이곳을 찾은 손님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떠나지 마라~

잡고 싶은 가을의 끝에서 만추가경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 건 모두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열정 가득한 작가의 모습에서 그 마음이 느껴지는군요.

아직 단풍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분은 공주 마곡사에서 마지막 가을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