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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가볼만한곳 강경돌산전망대와 팔괘정에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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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0. 4. 6.




논산 가볼만한곳 강경돌산전망대와 팔괘정에서 힐링

강경돌산전망대와 팔괘정


강경 황산 근리공원 안에는 유형문화재인 팔괘정과 함께 강경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강경돌산전망대가 있답니다.
 


돌산전망대 근처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면 바로 돌산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돌산전망대는 2008년에 완공되어서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가면 강경을 찾아오는 누구나 편하게 강경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걸어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전망대가 나온답니다. 전망대가 하얀 색이라 등대를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등대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벤치도 있어서 주변을 천천히 산책하다가 잠깐 앉아서 천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여서 혹시 다른 방문객을 마주칠까 조심스러웠지만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차 한 잔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 멋진 풍경이더라고요. 그렇게 아이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전망대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빙글빙글 전망대 계단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아래에서 바라 본 계단의 모습입니다.

빙글빙글 엄청 높고 가파르게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아이도 충분히 쉽게 올라갈 수 있더라고요. 저도 계단을 오르려고 했을 때는 너무 높은 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올라가 보니 그렇게 높지 않아서 금방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팔각 모양으로 되어 있는 전망대는 한 바퀴 쭉 돌면서 강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팔각 모양을 따라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서 앉아서 천천히 구경을 할 수도 있답니다.
 


이제 계단을 따라 다시 내려가 팔괘정으로 향해 봅니다. 전망대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팔괘정이 있답니다.
 


전망대를 나와 대나무가 있는 길을 따라 걸어 내려가면 바로 팔괘정이 보입니다.


 
팔괘정은 충남유형문화제 제76호로 조선시대 학문을 연마하던 곳이었다고 하네요.
빼꼼이 보이는 팔괘정이 참 운치있어 보이네요. 금강이 보이는 자리에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금강이 흐르는 남향 건물로 온돌방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산과 강이 아주 잘 어우러진 곳에서 학문을 연구했네요.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 정말 잘될 듯합니다.
 
책을 보다 답답하면 저 멀리 금강도 한 번 보고 뒤쪽에 있는 산을 한 바퀴 산책하면서 학문을 연구했을 듯한 상상이 들더라고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야외 활동을 않다가 아이와 사람 없고 조용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팔괘정이네요.

조용하고 따스한 봄햇살 아래 아이와 잠깐이지만 산책하고 탁 틔어 있는 금강을 바라보고 주변 한 바퀴 돌면서 찌뿌둥한 몸을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