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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마을기업 꽃뫼영농조합법인 건강차 청양 '맥문동'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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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0. 4. 18.




우수마을기업 꽃뫼영농조합법인 건강차 청양 '맥문동'이면 OK!
칠갑산 맑은 정기 마시고 자란 해썹인증 맥문동차 소개



건강이 최고다. 어떻게 하면 될까? 운동을 열심히 하면 된다. 그 다음으로는 식생활 개선인데, 매일 마시는 음료를 건강차로 바꾸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건강을 지켜주는 차는 종류별로 많은데 그중에서도 맥문동을 소개한다.
 


청양에 가면 ‘꽃산’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꽃뫼’로 만든 우수 마을기업 '꽃뫼영농조합법인'이 둥지를 틀고 있다.

충청남도 칠갑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토양에서 자란 맥문동을 원료로 해썹인증 시설에서 침출차, 진액, 음료수 등의 다양한 식품을 가공 유통하는 곳이다. 조합은 충남도립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내 다양한 농특산물 개발과 판매, 마케팅 등 상호 협력을 주고받는다.
 
그리고 조합은 4년 전인 2016년 11월에 행정자치부로부터 우수마을기업 인증을 받았다. 지역내 자원인 맥문동을 이용해 수익을 내고, 일자리도 창출해 지역공동체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파란 이파리가 무성하게 자란 이것이 맥문동이다. 도민리포터가 맥문동 수확시기인 가을에 촬영한 사진이다.
 
꽃뫼마을의 대표적인 생산품인 맥문동은 옛부터 주로 한약재로 사용하던 약재다. 맥문동은 백합과의 다년생초로 겨우살이라고도 불리는 외떡잎식물이인데, 4계절 내내 잎이 푸른 상록초여서 최근에는 관상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잘 가꿔진 정원이나 화단, 혹은 산자락 오솔길 가장자리를 따라 잘 가꿔진 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맥문동은 가을에 수확한다.

현재 꽃뫼영농조합법인이 있는 청양군 이곳 장평에서만 조합과 소납고 맥문동을 재배하는 농가가 25호 정도 있다. 모두 계약재배를 통해 납품을 하기 때문에 농가들도 판로가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어서 좋고, 조합도 농약이나 이런 문제로부터 안전하게 믿고 수매할수 있어서 서로 윈윈이다.
  


사진에서 보듯 맥문동은 껍질을 까지 않은 땅콩 같은 모양이다. 이것을 쇠창살이 있는 쇠스랑 같은 농기구에 걸어 긁어낸다. 그렇게 따내는 방식으로 뿌리에 붙어 있는 맥문동 알맹이를 수확해 낸다.
 


다 따낸 맥문동은 태양빛에 말린다 (지난해 가을 사진).

고추나 여주, 오미자 등 많은 일반 농산물들은 물량이나 시간, 일기 등에 영향을 받아 건조기를 이용해서 말리지만 사실 건조기보다 태양빛에 말리는 게 훨씬 좋다. 약효도 그렇고, 빛깔부터 다르다. 꽃뫼의 맥문동은 그래서 태양빛에 말린 맥문동만 쓴다.
 


말린 맥문동의 잔뿌리를 따서 치우고 순수한 진짜 맥문동만 세척한 뒤 제대로 정리하면 이렇게 예쁘고 뽀얀 맥문동 알맹이가 남는다. 이걸 볶아내면 진정한 맥문동 상품이 완성된다. 볶은 맥문동을 뜨거운 물에 넣고 끓이면 그대로 맥문동 차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개의 비교는 뭐냐면…, 맥문동을 살짝 볶아서 뜨거운 물에 우려내 먹으면 맛이 구수한데, 사진 위의 것은 말린 직후의 맥문동 속 모양이고, 아래 사진은 볶은 후의 것이다. 볶았기 때문에 속 부분과 겉의 색이 볶지 않은 것과 확연히 다르다. 맛도 영양도 볶은게 훨씬 낫다고 한다. 차 종류는 볶는 과정을 ‘덖는다’고 말한다.
 


꽃뫼영농조합 이춘복 대표께서 조합 주력상품인 맥문동차 3종을 들고 홍보해 주셨다.

맥문동차는 그냥 맥문동차, 맥문동 보리차, 맥문동 구기차 이렇게 3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맥문동을 갈아서 모두 티백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 안에 기본적으로 깨끗한 맥문동과 현미, 도라지가 들어 있다.
  


맥문동 음료도 있다. 진액을 음료로 희석해 만든 건강차다. 페트병에 담겨져 있어서 자동차 안에서 마시기도 편하다. 그리고 봉지의 맥문동은 살짝 볶아준 300g짜리 판매용 상품이다. 실제는 상품용 포장지에 예쁘게 담겨 있고, 청양지역 큰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주문하면 즉시 택배배송도 된다.
 
맥문동은 기관지, 천식 등 호흡기 계통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봄철에 황사와 미세먼지 많은 계절에는 택시기사님, 먼지 많은 곳에서 일하시는 청소 하시는 분들, 현장 작업이 많은 건설노동 하시는 분들에게 해독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꽃뫼마을 어르신들은 이걸 항상 음료수나 식수로 마시고 있어 기관지염으로 고생하는 분이 거의 없다고 한다.



꽃뫼영농조합법인에서 마시는 차로 개발해낸 맥문동 차를 이제 시음해 보자.

맥문동을 티백 차로 마실 때는 80~90℃로 물을 끓여 충분히 우려낸 후 마시면 된다. 사진의 이건 맥문동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꽃뫼 맥문동 차. 맛이 너무 차거나 진하지 않고, 큰 이물감도 없이 부드럽다.
  


이번에는 상큼한 맛을 내는 구기자를 첨가하여 맥문동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꽃뫼 맥문동 구기차다.
일반 맥문동차보다 색이 약간 진하다. 그리고 맥문동 구기자 차는 구기자 본연의 단맛이 약간 가미돼 은근한 향긋함을 느낄수 있다.
 


맥문동과 구수한 보리로 만들어져 고소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꽃뫼 맥문동 보리차다. 셋 중에 색깔이 가장 진하다.
 


 
건강 100세시대, 9988시대(99세까지 팔팔하게 살기)에 이런 맥문동차는 건강을 지켜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주변 지인들에게 커피 대신 꽃뫼 맥문동차 선물세트로 보내드린다면 참 고마운 일이 될 것이다.
 
우수마을기업 꽃뫼영농조합법인
-소재: 충청남도 청양군 장편면 화산리 527-1
-문의: 041-943-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