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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봄나들이 가볼만한곳 연초록빛 수양버들 손짓하는 부여 궁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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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0. 4. 24.




부여 봄나들이 가볼만한곳 연초록빛 수양버들 손짓하는 부여 궁남지

연초록빛 수양버들 손짓하는 부여 궁남지

연초록빛 수양버들 손짓하는 부여 궁남지의 봄을 담으러 길을 나섰습니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위치한 궁남지는 백제 무왕 때 궁궐의 남쪽에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못 가운데는 정자(포룡정)가 있고 연못을 가로지르는 다리와 못 둘레에는 수양버들을 심어 조성하였지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궁남지
 
매년 7월초에 연꽃축제가 열리는 여름의 궁남지도 아름답지만, 정자와 연못, 특히 4월의 연초록빛 수양버들이 한데 어우러져 연못에 비친 모습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연초록빛 수양버들 손짓하는 궁남지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궁남지. 수양버들도 봄바람에 흔들 거리고 춤추며 물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연못에 투영된 수양버들
 
궁남지는 수양버들이 하늘거리는 주변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나들이 명소로 알려져 있지요. 평일 아침에 가면 그리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아 10시경에 도착했는데,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사람들, 특히 아이를 데리고 산책 나온 엄마들이 여기저기 보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사람들
 

▲아기 손잡고 산책 나온 엄마들
 
따사로운 봄날에 시원스럽게 뿜어내고 있는 분수대에도 봄기운이 가득해 보입니다. 한 엄마가 개구쟁이 아들의 손를 잡고 얘기하는 모습이 참 정겹게 보입니다. 
 


다음은 드론으로 본 싱그러운 궁남지의 봄 연밭 풍경입니다.
 


▲드론으로 본 싱그러운 궁남지의 봄 연밭 풍경
 
코로나19로 고통당하고 있는 지금에도 궁남지의 봄은 여전히 고즈넉하고 싱그롭고 참 아름답습니다. 슬기롭게 건강 잘 챙기셔서 봄꽃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