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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중 안전을 지키며,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는 충남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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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0. 5. 16.




생활 속 거리두기 중 안전을 지키며,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는 충남도서관
안전을 지키며,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는 충남도서관




충남도서관(충남 홍성군 홍북읍)은 임시 휴관을 종료하고, 지난주부터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이팝나무 향기가 가득한 충남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충남도서관 1층 로비에 들어서니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입구는 하나이고 들어서자마자 발열체크를 합니다. 성인들은 발열체크 스크린 앞에 몇 초 서면 바로 체온 체크가 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많은 어린이들의 경우는 한 명씩 체온계로 확인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감염자 방문을 대비하여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도서관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비치된 움직이기 어려운 소파들에는 '좌석제한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한두 자리씩 건너 앉도록 안내합니다. 
 


열람 좌석의 경우 한 테이블에 한 개 정도 의자만 있습니다. 충남도서관은 온라인 개학에 따라, 태블릿 PC 등을 통한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의 중고생 100명을 모집하였으며, 온라인 컴퓨터 50명, 학습공간 50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 온라인수업을 시청하고 있는 학생들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전국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충남도서관입니다. 띄엄띄엄 앉아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평소와 사뭇 다릅니다. 충남도서관은 안전을 위해, 실시간 이용자를 27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학습공간으로 미리 예약된 책상에만 의자가 있고, 종이로 된 임시 책상 가림막이 설치되어 만약의 감염에 대비하여 안전한 학습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도서관 이용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비대면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어, 대출할 도서는 회원증을 가지고 도서대출반납기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처리가 됩니다. 책소독기와 손소독제도 여기저기 비치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의 모든 공간이 개방된 것은 아닙니다. 유아자료실은 도서 대출만 가능하고 책을 읽어주는 등 장시간 머무르는 것은 안 됩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충남도서관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또 하나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독서 의자 대여 서비스'입니다. 충남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맡기고 독서 전용 의자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홍예공원과 도서관 하늘공원에서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의자를 두고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루 4시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남도서관은 야외공간도 참 아름답습니다. 탁자와 의자를 이용해, 휴식을 취하거나 독서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충남도서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철저히 하면서, 공공도서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책을 5권 빌려 왔습니다. 신간도 많이 갖춰져 있습니다. 
 
■충남도서관 이용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불가시설: 소모임실, 구내식당, 열람실 내 부분 제한 좌석
-문의: 041-635-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