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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가볼만한곳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준 예당호 음악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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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0. 6. 13.

 

 

예산 가볼만한곳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준 예당호 음악분수 

 

 예당호 음악분수 

 


 

 


6월인데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날씨 탓에 마스크 생활을 하고 있는 요즘에는 더 더운데다 답답함까지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땐 탁 트인 곳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내뿜는 거대한 분수쇼를 본다면 조금은 이 더위가 진정되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여름에 가면 좋을 만한 우리 지역 여행지 한 곳 소개해 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인데요,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임시가동을 실시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음악분수쇼를 보러 방문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으로 입구에는 주말인데도 보건소 직원분들이 체온체크 후 입장허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이제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예당호 주변에는 양귀비꽃을 비롯하여 예쁜 꽃들로 화단이 장식되어 있어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움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402m의 국내최장출렁다리로 이젠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들 찾는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는 듯한데요, 이번 음악분수 또한 느린호수길과 함께 이번 '여름시즌 숨은 관광지'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6선에 선정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곳을 올해 처음 와 본 이후로 자주 찾게 되는 걸 보니 국내 명품 관광지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입니다.

출렁다리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음악분수가 펼쳐질 곳인데요, 길이 96m 폭 16m 고사높이 110m 규모로 조성 된 이곳은 호수위에 설치된 가장 넓은 면적의 부력식 음악분수 분야의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으로 인증된 곳이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예당호는 최고 기록 보유지로 가득하니 충남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음악분수 가동시간은 회당 20분으로 매월 첫째주 월요일만 미운영되고 6월30일까지 매일 가동중입니다. 아래 요일별 시간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좋겠네요.

월~목: 11시/14시/16시/20시/21시
금~일: 11시/13시/15시/17시/20시/20시30분/21시
 


 
음악분수의 시작을 알리는 방송이 나오자 출렁다리를 걸으며 산책하던 방문객들이 어느새 출렁다리 위에 빼곡히 서서 분수쇼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형형색색의 의상을 입은 방문객들이 출렁다리 위를 장식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그림 같습니다.
 


 
화려한 분수쇼가 가요, 팝송 등 경쾌하고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펼쳐지니 더욱 더 장관이었습니다. 쨍쨍한 날씨 덕에 뿜어져 나오는 분수 사이로 무지개도 볼 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찰라의 순간을 놓칠세라 연신 셔터를 누르기 바쁜 관광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동적인 물줄기에 음악과 빛을 더해 그 어떤 표현으로도 채울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출렁다리 위로 날아오는 분수의 물분자들이 시원함까지 선사해 주니 이 여름 최고의 관광지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연신 들었습니다.
 


 
탁 트인 초대형 저수지인 예당호 또한 시원한 경관에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공연시간 20분이 지루할 틈 하나 없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멋진 공연을 선사해 준 예당호 음악분수쇼! 이 더위 지친 일상의 새로운 활력소가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