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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인생사진 찍는 곳 수국,라벤더가 가득한 팜카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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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0. 7. 2.

 

 

태안 인생사진 찍는 곳 수국,라벤더가 가득한 팜카밀레 

 태안 팜카밀레 

 



 
수국이 피는 계절이 되니 전국의 수국 명소로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공주 유구의 수국정원이 올해 충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국 명소라면 오늘 소개할 곳은 원조 수국 명소라 할수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태안에 있는 팜카밀레입니다.

태안 팜카밀레
-위치: 충남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관람: 매일 09:00~18:30
-입장료: 성인기준 8000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들어서면 마치 비밀의 정원에 들어가는 듯합니다. 이곳은 규모가 크기에 입구에서 지도를 함께 받아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에는 100여 종의 허브와 500여 종의 야생화·그라스·습지식물, 150여 종의 관목이 있습니다. 동물들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동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 등이 가능합니다.
 

 
입구에는 코끼리 마늘이 있네요. 다른 곳에서 보기 드물어 궁금했는데 이곳에 오니 바로 볼 수 있어 너무 신기했답니다.
 


 
오늘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었던 수국입니다. 사실 충남에는 수국 명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겨울철에 얼지 않아야 제대로 꽃을 피우는데, 중부 지방은 그 기온이 안 맞아 그리 많이 없는 듯합니다. 큼직한 꽃송이가 가득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꽃이 한창 피고 있어서 봉오리도 많았는데, 곧 만개하겠죠?
 


 
이렇게 파란수국, 보라수국이 가득합니다. 얼마 전 수국을 보러 제주에 다녀온 지인 말에 따르면, 제주보다 더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곳의 수국 상태가 좋다는 거겠죠?

 


 
지도에서 어린왕자펜션을 찾으면 이렇게 건축물과 수국이 함께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펜션 건물과 수국이  너무나 잘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합니다.
 


 
이제 수국을 뒤로하고 라벤다 밭으로 갑니다. 그런데 라벤더밭 옆에도 수국이 있네요. 파란수국이 길 양쪽에 자라고 있어 아름다운 수국길을 만들어줍니다.
 


 
보라빛 가득한 라벤더밭입니다. 라벤더는 6월 28일까지 최상의 상태를 보여줬나 봅니다. 홈페이지에 28일까지라고 적혀 있는 걸 보니 수확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라벤더밭에 보라색 의자가 인상적입니다.
 


 
평범한 건물도 라벤더밭에서 보니 이국적이고 특별해 보입니다. 거기에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 편히 이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라벤더로 유명한 곳에 가면 사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도 쉽지 않은데, 이곳은 그리 어렵지 않아 더욱 좋았습니다.
 
보랏빛도 아름다운데 라벤더의 향은 치유의 힘이 있는지 기분이 저절로 좋아졌답니다.
 


 
다양한 꽃이 가득해 이곳을 구경하느라 다리가 아플 정도입니다. 처음에 이곳 매표를 할 때는 입장료가 너무 비싸지 않은가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잘 정돈된 이곳을 보니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왕자가 파란 하늘 앞에서 멋지게 앉아 있네요. 그 길을 통하면 동화의 나라로 갈 수 있을 듯합니다. 수국과 라벤더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데요, 팜카밀레는 바로 이 두 꽃은 물론 다른 수많은 꽃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름다운 수국 구경도 하고 라벤더의 향기에 취해도 보고, 그렇게 마음 방역 하는 건 어떠세요?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건 기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