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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배우는 아산 영인산 산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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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0. 7. 26.

 

 

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배우는 아산 영인산 산림박물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하며 재개관 

 


 

아산시 영인산 산림박물관 옥상 전망대 전경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힐링을 위해 숲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재개관해 자연에서 느끼고 배우는 ‘영인산 산림박물관’의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충남 아산시 염치읍 강청리 영인산 자연휴양림의 산림박물관은 산과 나무, 물 등 자연을 체험하는 산림문화의 신개면 박물관으로 2012년 개관했습니다. 대지 2만7996㎡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6043㎡ 대형 규모로 본관과 별관 2개동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아산시 영인산 산림박물관 전경



아산시 영인산 산림박물관 전경



본관에는 모두 3개의 전시실이 운영되는데 ‘사람과 산’ , ‘사람과 자연의 만남’을 주제로 산림생태계와 환경보전을, 별관에서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실감콘텐츠를 통해 휴식과 치유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전시관을 살펴보면 본관 제1전시실은 산림대를 따라 분포하는 목재들이 실물 전시되고, 나무로 만들어진 문화재를 관람객이 모형으로 직접 조립하는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인 씨앗의 번식을 통한 자연계의 근원을 알아보는 공간과 아산에서 자생하는 식물표본과 숲 속 동물들의 집짓기 모습이 디오라마 모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사막화 등 사라지는 숲을 통해 자연보호 실천을 할 수 있는 자연학습 공간도 운영중입니다.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1전시관 느티나무 보호수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1전시관의 목재실물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1전시관 나이테 관찰대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1전시관 실물표본관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1전시관 개미집 디오라마 


  
인간과 자연의 만남을 주제로 한 제2전시실은 ‘생각의 숲’과 ‘숲속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트리하우스를 조성해 전체 전시공간을 살피고 나무모형과 대화를 통해 자연을 지키기 위한 약속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광물과 화석은 지구의 역사를 알리고, 동물 모형과 소리를 통해 숲과 더욱 친밀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2전시관의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는 나무모형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2전시관 화석전시물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2전시관 광물전시물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2전시관 형광광물전시물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2전시관 어린이 체험관 


 
새를 주제로 실감콘텐츠의 공간으로 구성된 제3전시실은 실제 새의 모습이 박제를 통해 전시되고, 아산시의 시조인 수리부엉이가 영인산을 배경으로 미디어 아트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영인산 산림박물관 제2전시관 수리부엉이 미디어아트 


별관에서는 숲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실감콘텐츠를 통해 구현해 오감을 자극하고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봄 숲의 향기에서는 나무가 내 뿜는 향긋한 냄새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름 숲의 소리는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자연음악치료’를, 가을 숲 형형색색의 빛깔은 시각적 자극을 통해 치유를 체험합니다. 그리고 겨울 숲 빛의 향연은 세라토닌 활성도를 높여주는 라이트 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인산 산림박물관 별관전시관 소망체험 



 

영인산 산림박물관 별관전시관 미디어아트 



 

영인산 산림박물관 별관전시관 라이트테라피(겨울1) 


 

영인산 산림박물관 별관전시관 라이트테라피(겨울2) 



 
이처럼 영인산 산림박물관은 숲이 주는 고마움과 박물관에서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단체관람은 사전예약으로 이용이 편리합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박물관에 10일전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영안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박물관까지 차량통행도 허용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개학도 제대로 하지 못한 학교의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배우고 힐링은 어떨까요?  물론 코로나19 확산을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는 필수입니다.
 

영인산 산림박물관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