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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10경,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쇼 구경해 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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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2020. 10. 21.

 

 예산10경,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쇼 구경해 보세유!

코로나확산방지 방역체계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재개장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생활의 모습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활동에 제약을 받고,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잠정 연기가 되는 일, 행사들이 많아지면서 답답하지만 한편으로는 적응되어 당연한 듯 받아들여지는 느낌입니다.
 
관람중지가 되었던 관광지 중 하나였던 예당호 출렁다리, 야외임에도 관람이 통제되면서 한동안 방문할 수 없었던 곳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하지만 지난주부터 코로나확산방지 방역체계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다시 개장을 하게 되어 방문했습니다. 낮에는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 밤에 불켜진 예당호 출렁다리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절로 감탄이 나오는 자태였습니다.
 

예당호 음악분수쇼 

  
하지만 예당호의 진짜는 음악분수쇼에 있는데요,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주말 모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간에는 14:00/16:30 두 번 운영하고, 야간에는 화~금 19:30과 20:30, 토·일·공휴일은 18:30/19:30/20:30 운영 중입니다.
 
주중에도 퇴근시간을 고려해서 늦은 시간도 배정되어 있으니 충분히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방문자 발열체크 


아무리 야외라고 하지만 실제로 구경하는 공간은 정해져 있다 보니 발열체크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입구에서 입장객 모두 발열체크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이제 필수죠.
 

마스크를 안 쓰면 생기는 일 

 
마스크를 안 쓰면 어떨까요?
정답은 '코로나가 뽀뽀할껴유'입니다. 충청도 스타일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9:30분에 정확히 도착해 다리 앞으로 가니 이미 첫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산의 명소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쇼입니다. 첫곡은 방탄소년단(BTS)의 곡이었는데요, 20분 동안 다양한 곡들을 분수쇼로 표현합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쇼 

  
분수와 레이저를 활용해서 멋진 쇼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리 위에서도 관람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름이 출렁다리인 이유가 있겠죠? 실제로 출렁거리는데요, 사람이 많으면 걸을 때 특히나 출렁거림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긴 출렁다리에 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빠져나옵니다.
 
19:30 음악분수쇼를 감상하고 나니 19:50이었습니다. 불과 40분 뒤면 또 한 번의 음악분수를 관람할 수 있었기에 인근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하면서 몸을 녹였습니다. 밤이 되니 호수바람이 제법 차가워 꼭 두꺼운 외투를 지참하셔서 활용하세요.
 

 

예당호 음악분수 

  
이어서 20:30 음악분수쇼를 감상했는데요, 전부 다른 음악이었기에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분수, 조명, 레이저를 활용해서 음악과 어울리는 연출을 하고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쇼.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하여 음악도 국내음악(발라드·댄스), 해외음악(팝송·OST)이 적절히 섞여 있었습니다.
 

  
20분이 이렇게 짧았던가요. 음악과 음악 사이에 대기 시간도 거의 없이 20분을 가득 채운 공연이 끝났습니다. 여수에 있는 분수쇼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분수쇼의 특성상 날이 추워져 수면에 얼음이 얼면 되면 진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예당관광지에 방문하셔서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쇼, 구경해 보세요. 그리고 관람 중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