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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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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배롱나무 곱게 핀 논산 종학당에서 바라 본 모습

배롱나무 곱게 핀 논산 종학당에서 바라 본 모습 여름 종학당의 배롱나무 종서루에 올라선다. 그간 걸어온 길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비처럼 시원한 바람이 분다. 바람소리에 읊조리는 시 한 수가 뒤섞인다. 정수루 뒤편에는 요즘으로 치면 '중등교육을 가르치는 기관'인 백록당이 자리하고 있다. 옛 선비들은 백록당에 앉아 공부를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밖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이곳 정수루에 서서 다 풀었을 것만 같다. 시 한 수 읊고 싶은 마음도 그 덕분인지도 모르겠다. 종학당 -소재: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입장료/주차비: 무료 내리던 비가 바닥에 흥건하다. 촉촉이 젖은 나뭇잎들은 싱그러운 냄새를 뿜어낸다. 음표처럼 가만히 나뭇잎에 쉬던 물방울이 톡톡 떨어지니 배롱나무는 까르르 웃으며 간지럼을 탄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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