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그림 2008. 6. 26. 21:37

     

     

    꿈과 추억의 헐크~

     

     

     

    인크레더블 헐크

     

     

     

    투명인간, 킹콩, 투캅스, 스파이더맨, 터미네이터.. 우리들의 영웅은 화려하다

    어렷을적에 내가 투명인간이 되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많이도 했었다

     

    ▲투명인간- 부럽기 짝이없었지..가고 싶은 곳에 맘대로 드나들고, 갖고 싶은것 갖을 수 있고..

    ▲킹콩 - 내 비록 거대한 몸짓으로 인간에겐 불필요한 존재일지 모르나

    미녀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이 있지 않은가..

    ▲투캅스 - 죽어도 죽지 못하는 내 몸은 영웅으로 거듭난다. 적어도 나의 기억만 도려내 준다면. 난 견딜 수 있다

    ▲터미네이터 - 미래를 위한 구원의 나는 내 몸이 용광로에 녹아 사라질 운명일지라도 기꺼이 널 지킨다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감독 : 루이스 리테리어

    주연 :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헐크..이 얼마만에 듣는 이름인가.

    실험 중에 감마선에 노출된 이후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이 사나이는

     사랑하는 여인과도 사랑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지극한 고통속에 있다

    모든 우리의 영웅들이 그랬듯이 그도 실험 중에 실수로 변형된 인간이 되는 같은 길을 걷게 된다

    만화 주인공 파리소년, 스파이더맨... 영화속의 영웅들은 선한 눈으로 늘 쫓기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20여년 전인가..내 기억으론 그의 분노를 자극하면 그는 우두둑~~ 옷이 찢어지면서 거대한 몸으로 변한다

    몹쓸인간에게 가공할만한 힘을 가하는 그는 우리 아이들에게 영웅이였다..

     

    킹콩이 그랬고, 터미네이터가 그랬듯이 헐크..그는 멋진 영웅이지만

    그가 원하지 않는 물리적인 요소는 분리된 삶을 살아갈 운명에 처한다

     

    영화의 옥의 티 - 수백톤의 장갑차나 헬리콥터까지 그는 간단하게 두 손으로 들어 집어 던진다

    크억~ 쇠덩어리인 장갑차를 들어 올리는 그 거대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여인과의 키차이가 얼마 안되는데 혼자 서 있을 때 더 커보인다.

    헐크의 키는 무리한 3D로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늘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 세상에서 반짝이는 눈으로 이성을 가진 헐크..

    이런 상황에서 괴물이 되더라도 영웅이 되고 싶은 악이 존재하고

     이 영화는 선과 악의 공존에서 수많은 파괴와 헐크의 인간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오래전에 봤던 킹콩, 터매네이터의 영웅의 외롭고 고달픈 모습이 오버랩된다

     

    비교적 재미있는 영화란 생각이다

     

       

     

    잠시, 제 손이 저렇게 크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릴적 TV에서의 헐크는 나에 우상이였는데...
    이렇게 다시 친숙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니 반갑답니다

    저도 무지 좋아했어요. 티비에선 잼있었는데 영화에선 어찌나 안스럽던지..
    울애들 어렷을적에 티비에서 같이 봤었지요.. 두주님도 함 보세요..
    저는 처음 도주장면이 젤루 좋았습니다
    골목 촬영을 참 잘했더군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요즘의 시국에선 우리들 대부분이 헐크가 되고 싶을겁니다. ㅠ ㅠ

    님께선 투명인간 하시고
    저는 헐크할께요. ㅋㅋ
    다 보여.. 지금 멀 하고 있는지..^^
    영화보시고 오셨나바요..왕비두 어제 공포영화보고 왔어요...
    재미는 별루..오늘도 무지 덥겠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 영화도 한번 기회가 있으면 봐야 겠습니다.....
    이건 지난주에 본건데.. 전 공포영화는 못봐여..가슴이 벌렁거려서..
    드림님도 영화 좋아하세요?
    참고로 저는 헐크같은 야수의 본능을 지닌 남자를 좋아해요...
    그들은 여자들에게 아주 gentle하거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