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떡명장작품

    이그림 2009. 1. 1. 21:49

     

     

    백련초, 흑미, 쑥, 호박, 백미 만든

     

    1. 백련초떡국- 련초는 열에 약해서 끓이면 약간 핑크빛이 국물이 된다. 노란지으로 색의조화를..

     

    2. 호박떡국- 호박을 어서 반죽한 호박떡국.-색이 고와서 먹으면서 떡한번 보고~ ^^

     

    3. 흑미떡국-오로지 흑미로만 만든 진한 보라색의 떡국. 여기엔 하얀지단을..

     

    4. 쑥떡국-쑥을 넣어서 만든 떡국-여기엔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얹었다.

     

    5. 우리가 평소에 먹는 흰떡국-노란 지단으로 색의 조화를..

     

    오색칼라의 이쁜떡을 선물받았습니다. 최근엔 자연에서 채취한 걸로 만든 떡이나 빵, 그리고 가래떡까지

    아주 다양하게 나와있지만 수요가 많지 않음도 있고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섯가지를 만들기란 일이 매우 번거롭기도 하지요.

    백련초 같은 경우는 열에 매우 약해서 찌거나 하면 색이 날아가고, 가격도 아직은 비싼편입니다.

     

    쑥을 많이 넣어서 가래떡을 만들 경우는 그 맛이 강해서 떡국의 고유한 맛을 찾기 어려우므로

    이런 경우는 전문 방앗간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집에서 할 경우야 더 넣거나 덜 넣거나 별 상관이 없겠지요만. 

     한국인이 잘 쓰는 적당히, 알맞게라는 말은 눈대중으로 하는 일이라

    여튼 적당히 재료를 넣고 떡을 만들어 드세요. 이번 새해에 늦었으면 구정날 꼭 드세요~~

     

    서울의 경우는 다음날 도착하는 택배시스템이 참 좋습니다. 슝~ 날아온 박스~

     

    이게 반말입니다. 밑에는 하얀떡과 위에는 4가지의 칼라떡.- 곱게도 썰어보낸 귀한 떡이죠.

     

    한꺼번에 5가지를 끓여야 하는 문제때문에 양을 조금 적게 했습니다. 원래는 큰 대접에 국물을 푸짐하게 퍼 담아야

    보기도 좋고 먹음직하겠지만.. 전 닭한마리를 푹 고와서 기름기 대충 걷어내고 닭국물로 했습니다.

    가스렌지에서 한쪽에선 닭국물이 끓고, 그 물을 냄비에 덜어서 하나씩 끓여내면 비교적 간단합니다.

     

     

    쑥이 들어간 절편 그리고 오른쪽엔 수수부꾸미와 진달래화전 입니다.

     

    우리집 식탁에 꼭 있는 김치와 김.. 그것뿐입니다.

     

     

     

     

     다섯가지를 섞어서 떡국을 끓인 것입니다. 맛에는 서로 영향이 없고  먹고 보는 즐거음이 배가됩니다.

     국물을 맑게 하기 위해서 맨 나중에 쑥이랑 흑미떡을 넣고 끓였더니 국물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다고 해서 섞어 끓인 오색떡국 대령합니다~~

      

    색도 고운 오색떡국을 끓여먹으면서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칼라처럼 밝고, 그리고 건강하게 일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블로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

    .

     

    이전 댓글 더보기
    와~
    이뿌당...
    언닌 뭐든 이뿌더라...
    진짜 언니가 끓인거유?
    끓이기만 하면 되는걸.. 지단이랑 김치썰고

    진달래 화전 부친거 뎁히고..
    명색이 명절인데..

    떡국 먹고 영화도 보고 명절의 전형적인 코스를 다 밟은 하루였음돠.ㅎ

    오색떡국어디서주문해서요
    오홋.... 저, 떡국..'무지' 좋아합니다!!!!!!!!
    이런 떡국이라면.. '배가 터져도...' 하핫! ^^;
    어제도 그제도 먹었으나... 또 먹고잡습니다!! ^^'
    컬러플한게 예쁘고 맛있겠어요~
    한그릇만 먹고프당..
    이사 잘하고 왔어요~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와 맛있겠다..
    글 내려 읽으며 큰 솥에 한꺼번에 끓인 다음, 따로 담아 내셨을까 생각했어요...ㅎㅎ
    정성이 대단하세요...
    닭 삶은 육수로 끓이면 참 맛있지요~~
    근데, 요즘은 저렇게도 팔고 있나 봅니다. 반말요... 참 주부들 편한 세상인것 같아요^^
    우에에~~~~~엥
    너무 늦게와서 한개도 안남았겠당.....우~~왕~~~

    제가 떡국을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결국은 흑미랑 쑥이랑 두개밖에 못맞췄네요.
    호박 떡국 맛도 좋겠구만요 ㅋ
    우리동네 방앗간도 힘 좀 내서 여러가지 만들어주심 좋을텐데...ㅎ

    다섯가지 다 들어간 떡국 먹으면 힘이 아주 불끈날 것 같습니다.

    아이고 음악이 좋아서 죽슴다..ㅎ
    어떠카지...이그림님 집에서 못나가겠는데요 ㅋㅋ
    그래두 하얀떡국이 젤루 맛있었어요~ㅎ
    난 호박떡국이랑 쑥떡국이 은은하니 향도 좋고 맛있으라구요..

    새해 소망 이루소서..
    완전 잔치 분위기네요....ㅋㅋㅋ.....
    굉장합니다.....
    제가 드릴 말씀을 사이팔사님이...ㅋㅋ
    그냥 떡국보다 훨씬 영양가도 많고
    분위기도 확 살아나는데요~~

    그리고 갖가지 떡...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부터 이그림님~요리블로그 등극이군요^^
    컬러 떡국...저도 해보고 싶은데요,,,
    감사히 담아갑니다~^^*
    요리에 달인이 탄생되는 듯해요 ..
    안녕하세요? 글 잘봤습니다.. 검색하니 제일먼저 나오더라구요.. 요리소개라 생각해서 보고 넘긴 후 여기저기 100군데 사이트도 더봤나봐요.. 그런데 맘에 안드네요.. 이그림님이 올리신 소개가 제일 맛깔나더라구요..궁금한게 있는데요 떡은 어디에서 구입하셨어요? 정말 사고싶은데 네이버든 다음이든 검색에 안나와요.. 혹시 가르쳐 주실수 있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이번 명절에 꼭해보고싶어요.. 그동안 효도못했거든요..^^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렇게나 많은 사이트를.. 흠..
    전 떡에 관해서 관심이 많고 직접 취재도 해서 그럴겁니다.

    혹시 서울이신지 말씀해 주시면 빠를거 같은데요.
    머.. 만들고자 하면 금방 만드는게 떡인데..
    이게 수요가 그닥 많지 않아서 그럴겁니다 그러나 살 수는 있어요. 어디 계신지 말씀해주세요
    전 서울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서울이면 제가 갖다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제 알아보라고 전화를 했으니 낼이나 모레 연락오면 제가 전화를 드릴게요
    가능하면 택배로 보내는 방향으로 할게요. 암튼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글은 제가 봤으니까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헉..어찌 이리 늦은시간에 글을 다 보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비공개로 안했군요..ㅠ.ㅠ 제가 잘 몰라서..^^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9892.. 일단 말씀 드릴게요
    아침에 전화로 알아본 결과 흰떡을 빼고 나머지만 따로 팔진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말이면 4.5kg정도.. 가격은 3만원가량,(이건 가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국산쌀일 경우임)
    검색으로 <여의도 떡방>을 쳐보세, 주인은 김옥희.
    거기서 팔거라고 말을해주네요. 이번에 명장전에서 일등하신 분입니다
    거기는 워낙 유명하고 큰 떡집이라 만들거라고 알려주는군요.
    꼭 원하는 떡을 사셔서 부모님과 즐거운 명절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예쁜아이님.. 다소 미안스럽군요..^^
    헉! 우리 동네네요!
    여의도떡집 떡이 맛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유명한 분이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음악 들으면서 정리하고 있는중이라. carmelo zappulla - questo grande amore 이 노래 참 좋네요
    밤에 들으니 더 좋아요. 굿나잇~~
    담아가용~ ㅎ ㅣ~ ^_^
    자료가 알차구 너무 좋쿤요 자료좀 담아가겠습니다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gif" value="와우" /> 정말 맛있게군요 사진자료 한장 담구 갑니다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42.gif" value="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