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대한 보고서,이제는보는시대

    이그림 2011. 4. 29. 07:38

     

     

     

     

     

    토마토로 만든 소스

     

    저지방 바삭한 고기요리

     

     

     

     

     

       

     

    노릇노릇 돼지고기

     

     

     

     

     

     

    어제 막 도착한 친환경 토마토에요.

     

     

      

     

    제가 작년 여름내내 토마토를 즐겨먹었었죠.

    작년 여름엔 토마토가격도 많이 싸서 부담없이 몇박스를 주문해 먹었었어요.

     

    그때 넉넉히 사서 토마토소스 만들었던걸 냉동보관 했다 오늘 한통 꺼냈어요.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춘천 호반농장의 토마토라 그냥 물에 씻기만 해도 안심이 되더군요.

     

     

      

     

     

    바구니에 가득한 토마토 보기만해도 배가 부릅니다.

    하룻밤 거실에 두곤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쥬스로 먹기엔 토마토가 참 이쁘고 싱싱해서 간단한 요리를 했어요.

     

     

     

     

     

    준비물 - 토마토케첩1/2큰술, 수제 토마토소스2큰술, 오레가노1큰술, 올리브유, 레드와인2큰술,

    돼지고기400g, 토마토3개, 양파1/2개, 통마늘 6개, 그린빈스6개 정도

     

     

     

     

    오른쪽에 병은 냉동고에서 막 꺼낸 '토마토소스' 예요.

    토마토소스 위에 있는건 바질잎이 얼어서 저리 보입니다.

     

     

     

     

     

    전 돼지고기를 구입할 때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큰팩을 갖고 옵니다.

    앞다리살이라 값도 저렴하고 지방도 없어 웬만한 요리엔 두루두루 좋아요.

     

    고기를 부위별로 준비하면 좋겠지만 제때 구입하기 번거로우면 저처럼 앞다리살로 준비해 보세요.

    볶음밥이나 각종 요리에 편리하더군요.

     

     

     

     

     

    만 들 기

     

     소스만들기는 토마토가 주재료입니다.

    토마토케첩, 소스, 토마토 정말 토마토잔치네요

     

     

    1. 토마토는 끓는물에 꼭지부분 부터 넣어 데쳐 내서 껍질을 벗겨 줍니다.

    양파도 다져 주세요. 마늘은 편으로 썰고요

     

     

     

     

    껍질벗긴 토마토는 잘게 썰어 줍니다.

     

     

     

     

    고소한 한돈으로 구입하세요.

     

     

    2.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기름기가 없어 그냥 사용해도 되는데

    전 지방은 죄다 없애버렸어요. 두께는 1cm정도로 했어요. 이걸 두드리면 좀 얇아 집니다.

     

     

     

    3. 돼지고기는 칼등으로 잘근잘근 두드려서 연하게 먹을 수 있게 하고 큼직하게 썰어 주세요.

    여기에 오레가노와 후추 소금을 뿌려 줍니다.

     

     

     

    4. 둥근 냄비에 기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5분이상 볶아 줍니다.

     

     

     

    5. 여기에 잘게 썬 토마토를 넣고 레드와인 넣고 바글바글 끓이면서 수제 토마토소스와 토마토케첩을 넣어 줍니다.

     

    작년에 집에서 만든 토마토케첩은 색소 첨가를 전혀 안해서 시중의 것보다 붉은색이 덜 합니다.

    그래서 판매되는 토마토케첩을 반숟갈 넣었어요. 소금을 약간 넣어 줍니다.

     

    먼저 소스 만들었으면 다음엔 돼지고기를 기름 넉넉히 두르고 익혀줍니다.

    튀기는 것보다 기름을 얄팍하게 넣고 익히세요.

     

     

     

     

    6. 돼지고기에 밀가루를 입혀서 기름 두른 팬에 앞 뒤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한번 익히고 꺼내서 다시 두번째 익혀주면 바삭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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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하게 익혀준 돼지고기가 노릇노릇하니 맛나보여요.

     

     

     

     

     

     

     

     

    그린빈스는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어 데쳐내거나 돼지고기 튀기면서 잠깐 넣었다 꺼내도 좋아요.

     

     

      

     

     

     

     

    접시에 올려서 밥과 함께 먹으면 거뜬합니다. 국은 콩나물국으로 했어요.

     

     

     

     

     

     

     

     

     

     

    소스를 잔뜩 올려서 먹곤 다시 찾을 정도로 소스가 일품입니다.

    소스가 맛있다며 수저로 퍼먹었어요.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겠다길래 다음엔 소스를 이용해서 빵을 만들어 보려구요.

    제가 만든 건 다 맛있다는 우리집 이쁜 아이들.

     

     

     

      

     

     

    부드럽게 썰어지는 돼지고기 한입 쏘옥~~

     

     

     

     

    애들이 고기를 먹으면 혼자 가볍게 반근은 먹네요.

    돼지고기 두근 사오면 두어번 먹으면 없어요.

     

    전 늘 두어조각 먹고말죠. 근데 살 찌는건 저 혼자입니다.^^;;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는게 건강엔 제일입니다.

     

     

     

     

     

     

     

     

     

    돼지고기 주요리 하나에 김치와 콩나물국 그리고 현미밥입니다.

     

     

     

    고기보다 소스가 맛있다고 하니 다시 소스를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렴한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푸짐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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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릇노릇 바삭한 돼지 불고기의 맛 느껴지네요.
    즐감하고 갑니다.ㅎㅎ^^
    토마토가 참 사용방법이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이렇게 소스로도 이용할 수 있고요...

    스테이크일지 산적일지 약간 모호한 상태이지만^^ 맛 하나는 좋을것 같네요..

    산적은 간장양념해서 팬에구운 것이고
    저건 기름에 익힌거니까.. ^^

    맛난 금요일~~~
    쏘스가 특이한....스테이크....
    맞나요?....ㅎㅎㅎ
    맛을 볼수 있으면 좋으려만...ㅋㅋ
    바삭한 식감에 부드러운 속살까지~~
    거기다 건강한 토마토 소스까지~~~
    주말 별식으로 그만이네요~~
    주말 장보면서 돼지고기 한덩어리 업어와야겠어요~
    정말 소스가 있어 더 맛있겠는데요~~
    이그림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먹음직해 보입니다..^^

    나도~ 나도~ 나안~!
    돼지고기 두덩어리 사와야 겠어요..ㅎ

    죤 하루 되세요~~

    총총..
    "범"이라는 또 다른별명을 가진 고기좋아하는 오리다녀가여...
    킁킁...음.....돼지고기당....푸하하...ㅋ
    소스...음...그거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아여...
    소스하나로....맛이 천차만별해지닌까용... 히히 ^^
    오리도 먹고싶어여...좀 주셈... ^^
    4월의 끝자락에서! 인사드립다~~~
    죽여줘요 요걸로다가 당장 오늘 저녁 쇠주 한잔~
    아유~고급레스토랑에 온 것 같으네요..^^
    이그림님 잘 배워봅니다..^^

    무궁무진 다양한 요리들...
    늘 신기합니다! *^^*
    해 준 요리 맛있게 먹는 사람들, 정말 예쁘죠~ ㅎㅎ
    저 토마토는 한 박스에 얼마나 하나요?
    저도 요즘... 토마토가 넘 좋아서요... 헤헤~

    주말 잘 보내세요!!
    토마토 2만원.. 춘천 호반농장 검색하면 되더군요. 작년엔 진짜 끝내줬어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가끔은 이렇게 색다르게도 해야 하는데...
    전 거의 비슷한 요리만...
    참고할께요, 이그림님~~
    토마토로는 못만드는것이 없는거같아요..
    쥬스도 만들고 케찹도 만들고..ㅎㅎ
    어렸을 때는 돼지고기는 절대로 안먹고 소고기 살부분만 먹었다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이렇게 맛나는걸 왜 편식했나 모르겠네요.

    엄마~~~~!!!
    좋은 글들 많이 가져갑니다. 맬 놀러오겠습니다.
    좋네요.....
    기름기가 없어서 더 좋을듯합니다......^^

    깔끔하니 지금 먹고싶습니다.....
    노릇노릇~바삭바삭~
    보는 즐거움까지~^^
    황사에 꽃가루가 심하네요~건강 유의하시길~

    요리 책 한권 내 보심이...어떨지.....
    아이쿠~먹고싶포라~요즘 처럼 황사가 심할때는 돼지고기가 좋다네요 ~~
    ㅎㅎㅎ 울 쌤 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