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대한 보고서,이제는보는시대

    이그림 2011. 10. 31. 08:44

     

     

     

     

     

     

     

     

     

     

     

     

     

     

     

     

    사과향 가득, 채소가 가득한

     

    풍성한 사과 카레라이스~

     

     

     

     

     

     제가 아끼는 그릇인데 네팔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그릇이에요. 우리의 방자같이 일일이 두드려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중으로 된 그릇이라 그런지 여기에 담으면 음식이 덜 식어서 맛있어요.

     

     

     

     

     

     

     비타민C가 가득한 사과로 가족건강을~

     

     

     

    특히 가을의사과는 비타민을 복용하는 효과가 있다죠. 후식으로만 먹던 사과를 주식처럼 즐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과소스나 사과효소, 사과잼 등을 만들고, 음식에 넣어주면 염분양도 줄일 수 있고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채소 스톡이나 갈치조림에도 사과 몇조각 넣어주니 훨씬 맛이 좋더군요.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사과로 브런치같은 휴일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마치 꿀처럼 달콤함이 느껴지면서 방정맞은 단맛이 아닌 은은한 사과향과

    달콤함이 배어있는 '사과카레라이스' 로 우리 식구들 맛나게 먹었습니다.

     

    집에 있는 채소 몇가지만 넣어도 정말 멋집니다. 감자와 양파만 있어도 무리없이 할 수 있어요.

    저도 실은 푸른색 채소가 똑 떨어져서 브록콜리 반조각 남은것 넣고 했는데 그런대로..^^

     

     

     

     

     

    재 료

     

     

    감자 16개, 당근 2개, 사과6개, 양파3개, 돼지고기 앞다리살 400g, 카레가루 1대접 반

     

    (오후에 애들 친구가 온다고 온다고 해서 평소 했던 양보다 좀 많아요) 

     

     

     

     주재료인 양파와 감자, 그리고 사과만 있어도 충분히 달콤한 사과카레가 됩니다.

     

     

     모든 재료는 깍뚝썰기로 썰어 주세요.

     

     

     사과도 큼직하게 썰어 줍니다. 사과는 1인분에 반개정도면 좋더군요. 많이 넣어도 다른 맛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카레를 만들어 두고 사과는 먹을 때마다 따로 넣어 주면 나중에 먹을 때 좋더군요.

     

     

     

    만들어 볼까요?

     

    1. 냄비에 올리브유나(or 버터 두큰술) 두르고 썰어둔 재료를 다 넣고  10분정도 볶아 줍니다. 고기먼저 볶을 필요는 없어요.

    --> 물을 잠길 정도로 붓고 푹푹 끓이다가 중약불로 충분히 맛이 배도록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간이 좀 세다 싶으면 물양으로 조절을 하시면 간이 맞아요. 너무 되면 짜고 너무 멀건하면 싱겁거든요.

     

     

     

    2. 카레가루 한대접 반은 물에 개어서 풀어주고 솥에 부어 저어가면서 끓여 줍니다.

    늘 먹던대로 현미밥을 준비합니다.

     

     

     

    3. 다 끓여진 사과카페는 마지막에 브록콜리와 사과를 넣고 불을 끕니다.

     

      

     

    4. 사과를 넣고 끓이면 색도 바래지고 물컹해지니까 마지막에 넣고 국자로 카레를 퍼서 밥위에 얹어 줍니다.

     

     

     

    *

    *

    *

     

     

     

     

     

     지난주 담아 잘 익은 알타리김치. 무우가 아삭하니 정말 끝내줘요~

     

     

     

     

     

     

     

     

     요리 블로거의 슬픔

     

     

    밥 먹으라고 하면  사진 찍고 불러달라며 방에서 안나옵니다.

    그리고 사진 한 컷만 눌러도  다 찍었어? 하면서 수저 젓가락 듭니다. 두 컷도 요리 블러거에겐 용서가 안되네요. 어흑~

    세 컷까지 찍으면  아우~ 아직 멀었어 똑같은걸 왜 또 찍냐고 합니다. 

    이날도 카메라 내려 놓으니까 30초만에 카레랑 김치가..  제가 다 놀랬습니다.

     

     

    그래도 신나고 맛나게 먹는 가족이 있으니 므훗~

    알타리는 다시 한 접시 갖고 오고, 사과카레는 두 그릇씩 먹고요.

     

     사과향이 좋다고들 하네요.

    맛도 좋지만 은은한 향이 참 감미로워요.

     

     

     

     

     

     

     

     

     

    구연산과 유기산이 들어 있어 피로감을 말끔이 씻어주고 입맛을 돌게하는 사과로 한끼 식사를~

    감자와 같이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으로 비타민C가 풍부해서 감기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의 대부분은 껍질과 껍질바로 밑의 과육에 함유되어 있는 등

    영양분 및 당분이 대부분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껍찔째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해바라기 사과농장에 가시면 맛난 여러가지 사과와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해바라기 사과농장가기 --> http://new.hi-farm.com/store/D04009/sub.asp?code=S44

     몇해전 지역사회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기온차가 심한 곳에서 사과농장을 20년째 하고 있는데

    항상 완숙퇴비의 사용과,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저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입니다.

     

     

     

     

     

     

     

     

     

     

     

     

     

    사진 찍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단숨에 사과카레를 먹네요. 모두 젓가락들고 고고씽입니다.

    아삭한 알타리김치와 향좋은 사과카레가 있는 맛난 식사시간..

     

     

     

     

    옥답도농교류 홈페이지도 방문해 보세요

    이 글은 옥답 커뮤니티와 함께하며 옥탑에서 후원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이그림블로그-> 인생은 달콤쌉싸롬한 초콜릿같애 http://blog.daum.net/egrim

     

    이전 댓글 더보기
    사과가 완전 맛있겠는데요..
    색깔만 봐도 그 맛을 알것 같습니다.
    멋진 한주시작하세요~
    사과를 박스채 사들고 왔던지라...
    이렇게 좋아하는 카레에 넣어서 만들어 봐야겠네요.
    그룻이 정말 일품입니다....맛을 배가 시키는거 같습니다....

    저도 일본있을때는 카레 정말 많이 먹었어요....^^
    저도 담엔 사과를 넣어서 먹어볼께요~ 향긋하겠어요.
    그리고 커리 담은 그릇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ㅎㅎ
    시월 마지막 날 행복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오호..카레에 과일을 넣어 본 적은 없는데, 요렇게 사과를 큼지막하게 넣어 먹어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와~우 보는 것 만으로도 피로회복...끝입니다~^^

    넘넘넘 맛있겠어요.
    사과를 넣어 정말 달콤하고 향긋하겠는걸요.
    저 알타리 무우... 어쩌면 좋답니까.
    군침이 꼴깍꼴깍-
    그릇도 정말, 제 마음에도 쏙 드네요.
    저는 음식이 식는 것이 싫어서, 돌솥에 담긴 음식을 좋아라 하거든요.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니까요.
    그런데, 저 네팔 그릇도 잘 식지 않는다고 하니, 무척 탐납니다.
    분홍색 연근... 저 상큼함... 와우!!
    정말 멋있는 식탁이에요~
    점심시간 다가오는데, 다른 건 먹고 싶지도 않고, 요 카레 한 그릇 꼭 먹고 싶으니 어쩌면 좋죠? ^^
    ㅎㅎㅎ 보는것만으로도 군침이 마구 넘어가네요`
    아삭하고 달달한 사과까지 들어간 커리맛~~
    정말 환상적이죠^^
    비밀댓글입니다
    침이 고입니다.
    더우기 저녁시간이라 더욱 그러하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영양도 가득~~~
    이그림님의 옆에 계신분들은 행복하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맛난 음식들을 자주 먹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행복한 가을날이 되고 계시죠?
    어느자리
    어떤상황에 계시든~~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하하..밥이 향기롭겠습니다..
    입도 코도 눈도..다 즐거운 요리입니다.ㅎ
    저도 사과 넣은 카레 좋아해요~~
    고기 대신 햄넣고, 사과 넣으면 아이들도 넘 좋아라 하지요...
    이그림님 식탁은 언제나 눈도 같이 행복해 져요 ㅎㅎㅎ
    ㅎㅎ사과카레.맛나보입니다.

    잘 보고가요
    카레도 카레지만
    더 무김치 정말 맛있겠네요^^
    10월 마무리 잘하시고요
    11월도 남라다 행복하시길....
    밤중에 배고픈데 완전 고문이네요.
    어찌 이리 맛나게 요리를 하시나요 ?
    부군이랑 아이들은 행복 하시겠습니다.
    날마다 다른 요리를 맛보는 호사를 ...
    그저 군침만 ... 부럽네요 !
    이제 저녁 먹고 왔어요.
    여유님의 저녁은 더 맛났겠지요.
    카레와 사과가 만나다니~새롭네요~
    맛과 향이 짱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 한 잔..
    맨아래 사진 보면서 혼자 웃었읍니다....
    젓가락을 접시에대고 명령에 따라야 하는 운명을??~~~~ㅋㅋ
    이젠 먹어도 돼?
    웅 됐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카메라 내려놓고 돌아서면
    벌써 젓가락이 식탁위에서 춥을 춥니다.. ㅋ~
    오랜만에 진수성찬 배불리 먹고 갑니다.,,,ㅎㅎ
    언제나 변함 없는 이곳엔 마음만큼이나 먹거리가 풍부하니,
    참 아름다운 삶속의 블방이 아닌가 온달 생각합니다.
    11월이군요,.날씨는 화창하지만 조석 기온차 큽니다..감기라도 조심하시길,,,^*^
    벌써 11월, 너무 빠른 시간들이죠.
    바보온달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여기 저기 다니다 보면 참 한국이 아름다운 나라구나 생각하는 온달입니다.
    한번 차를 몰고 가까운 들녘으로 드라이브라도 가 보시지요.'
    온달의 말이 실감이 날겁니다...*^*
    담아갑니다...
    카레의 맛과...사과...으....맛나구리여... (^^)
    이밤에 이리 먹고 싶으면 안되는뎅...잉(~) (ㅎㅎ)
    한그릇만 주세여...(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