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야생화꽃차

    이그림 2011. 12. 27. 08:56

     

    금년에 만든 茶

     

     

     

    아홉번 덖은 비트차(茶)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비트 이야기

     

     

    말리고 덖고 하는 과정을 아홉번 해서 만든 비트차

    아름답고 황홀하기 그지없어 차마 내놓지를 못하겠습니다.

    맛과 향이 뛰어나서 차마 입으로 삼키지 못한다는 석탁주처럼 말입니다.

     

    일반이양주로 분류되는 석탄주는 '향기와 달기가 기특하여 입에 머금으면 삼키기가 아깝다'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맛이 깔끔해서 한 병 얻어둔 석탄주는 제가 아끼면서 혼자만 마시는 술이기도 합니다. 

     

    고궁갈색, 꽃담 황토색, 한강 은백색 등으로 서울도심의 색을 표현 합니다.

    이른 아침에 일몰에 떠오르는 붉은 색을 가르켜서 '붉은색 비트" 하고 할까봐요.

     

    제가 여름에 가끔 마시는 칵테일 중에 '싱가포르 슬링'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작가 서머싯 몸은 싱가포르 슬링 발상지로 알려진 랏 풀즈 호텔을 '이국적인 동양의 신비' 라고 평했습니다.

    상가포르는 또한 저녁노을이 아름답기로는 세계 제일이라고 합니다.

     

    랏 풀즈 호텔에서 나오는 싱가포르 슬링은 우리나라의 칵테일바에서도 흔하게 맛 볼 수 있는데

    비트로 만든 칵테일이 있다면 싱가폴 슬링을 넘어선 아름다운 칵테일이 될텐데 말이죠.

    조만간 비트 칵테일을 선보이겠습니다. 색이 하도 아름다워 쓰러질지도 모릅니다.^^

     

    원래 생비트의 붉음은 조금 강렬한 쪽의 색인데

    덖는 과정에서 색이 순화되고 맛도 순화되어 차로 마시기엔 좋습니다.

    요즘 며칠 차를 마시면서 덖어둔 차를 몇개씩 먹는데 쫀득하니 달콤하고 맛있어요.

     

     

     

    박스에 담겨진 비트와 콜라비 보고 순간 숨이 멎을 듯한 황홀함을 경험했습니다.

    콜라비의 보라가 아름다워 이걸 어쩌란 말인가.. 작은 신음이 나왔더랬지요.

    화학비료는 물론이고 유기농으로 지은 콜라비는 크기가 양파크기로 맛도 좋고 비트 역시 맛과 색이 좋습니다.

     

    제가 2년전 최홍만 주먹보다 더 큰 비트를 백화점에서 한개에 5천원주고 몇개 구입해서 얼마나 아껴 썼던지..

    지금도 2년전에 만들어둔 그 비트가 아직도 냉장고에 있는데 변함이 없네요.

    최근에는 콜라비나 비트를 구입하기 수월하고 가격도 상당히 싸더군요.

     

    일체의 화학비료없이 농사지은 비트는 크기가 그리 크지 않지만 유기농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3대가 농사짓는 넓은 들풀애농원을 클릭해 보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경북 경산 청정지역의 들플애농원 대표 이영환

    전화 053-857-8600, 010 8623-7070 --> http://cafe.naver.com/lyh15380/

     

     

    아름답고 황홀한 비트차, 부러울게 없습니다.

     

     

     

     

     

     

     

     

     

     

     

     

     

     

    아름다운 건강 비트차 만들기

     

    비트차 하나만 있어도 겨울이 두렵지 않아요!

     

     

     

    금년에 제가 만든 차 종류 몇가지를 비트와 함께 소개해봅니다.

     

    비트차로 만들어 두면 먹고 싶을 때 언제고 비트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손님이 오셨을때 대접하기에 아주 좋아요.

    토마토처럼 익히면 더 효과적이라니 차로 만들어 마시기엔 적격인거 같아요.

     

     

     왼쪽부터 팝콘같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매화차

    살짝 내비치는 보라빛의 양파차,

     녹색의 줄기가 아직도 생생한 싱그러운 아카시아꽃차,

    한개씩 입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 비트차,

    재갈거리는 노랑 목련꽃차

     

     

    손질하여->  말리고->  덖기

     

     비트는는 솔로 깨끗이 씻어서 물기 제거 합니다. 줄기는 샐러드로 드세요.

      

    껍질을 벗겨 줍니다. 껍질도 버리지 말고 효소를 만들때 넣거나 요리할때 사용하세요.

    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보라빛이 도는 붉은 비트는 채썰어 채반에 널어 말리거나 한지위에 널어 말립니다.

    하루나 이틀정도 지나면 색이 좀 진하게 되고 어두운색으로 변하면서 말려지는데 걱정할건 없어요.

    덖는 과정에서 색이 조금씩 살아 나더군요.

     

     

     

     

     

     

    차 덖기

     

    이틀정도 말린 채썬 비트는 두꺼운 냄비나 가마솥에 덖어줍니다.

    저는 가마솥 뚜껑에 덖기 사작하다 부피가 점점 줄어들어서 나중에는 냄비에 덖었어요. 

     

    가마솥뚜껑에 차 덖는 모습, 보라빛이 도는 붉은 비트는 점점 붉은색의 가라앉은 색으로 온화한 맛이 납니다.

     

     

     

    불조절을 잘 하여 행여 타는일이 없도록 합니다. 비트색이 어두워서 조심해야 합니다.

     

     

     

    냄비에서 덖기 시작합니다. 장갑을 끼고 한번 덖고--> 말리고---> 다시 덖고 말리는 과정을 9번 합니다.

    힘들면 5번이나 7번을 덖어도 괜찮아요.

     

    연잎차를 5번 덖은 것과 9번 덖은 것은 맛이 차이가 납니다.

    9번 정도 덖으면 차 맛이 부드럽고 구수한맛이 더해서 차맛이 좋아서 차를 자꾸  마시게 됩니다.

     

     

     완성된 비트차

     

     

     

     

     

     

     

     

     

    비트차 같이 드실래요?

     

     

    바구니에 있는 덖어둔 비트도 먹고요, 따끈한 차로도 마십니다.

     

    비트 한찻술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주면 이렇게 금방 우러납니다.

    녹차는 떫은맛이 약간 나는데 이 차는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야생꽃차와 허브차(오른쪽 붉은 비트차)

     

     

     

     

    비트의 효능 - 비트는 우리몸의 적혈구 생산해서 증가시키고 혈액을 깨끗하게 히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영국 의대의 연구실험의 결과를 보면 혈압을 떨어트리는 효과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비트에는 여러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며

    베타인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로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춘다고 합니다.

     

    암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는 보고가 있고 황성분은 종양을 예방과 치료를 합니다.

    특히 을 깨끗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으며 간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고 합니다.

     

     

    비트차 - 차로 만들어 두면 언제고 마실 수 있어 아주 요긴하고 편리합니다.

    제 경우는 차로 마시면서 몇개씩 집어 먹기도 합니다. 그 맛은 마치 군고구마맛이 나면서 맛있어요.

    전 식탁에 두고 앉아 있을 때 저도 모르게 손이 가더군요. 거부감없이 달콤한 맛이 나면서 구수해요.

     

    맛있는 차 만들고, 마시기 팁

     

    * 차는 여러가지가 아니라도 세가지 정도만 만들어 두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차는 아끼지 말고 열심히 아낌없이 드시고 나눔하는게 좋습니다.

     

    * 비트차의 특징은 어떤 잡내도 없거니와 떫은맛도 없고 오로지 구수한 맛이 나서 누구나 마셔도 좋아요.

    * 두번이상 우려 마시면 좋아요. 건지까지 드셔도 좋습니다.

     

    * 차 보관은 실리카겔을 넣어서 그늘진 곳에 보관하세요.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이나 냉장보관도 좋아요.

    *작은 티백에 넣어서 친구에게 선물해 보세요. 이걸 몇개 가방에 넣고 다니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답니다.

     

     

     

     

    차로 마음과 정신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하십시다.

    따뜻한 차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보세요~

     

    이그림블로그-> 인생은 달콤쌉싸롬한 초콜릿같애 http://blog.daum.net/e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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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구 내 비트 얼마나 뜨거웠을까? 아님 그림님 덕에 더끈한 찜질 하번 시원하게 한걸까? 물어볼수도 없고 .......
    먼 걸음 하셨습니다. 다시 태어났으니 시원하다고 했을지도..
    오늘도 돼지고기 양념하는데 비트를 넣었어요. 비트 없으면 안돼~~
    비트차에 대해서 너무 찬사를 하셔서 저도 한 번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글은 모두 진실입니다.
    그만큼 제가 요리에 잘 사용하고 차로도 잘 마시고 있어요.
    넉넉하게 만들어 두셔도 좋습니다.
    요맘때 콜라비랑 비트를
    사서 그냥 먹기도 하는데..
    저런 방법으로 해서 차로
    만들어 마시면 괜찮겠네요~
    비트가 어디에 좋은지는
    이그림님 덕분에 알았네요~ㅎ

    좋은정보 감사하구요~!!
    여기오면 100살까지 살수
    있을것 같네요~~~~ㅎ

    ♡˚。:♡。˚
    ...(((((((...
    ┃▒▒▒┣┓
    ┃▒▒▒┃┃ 비트차~♡
    ┃▒▒▒┣┛
    ┗━━━┛
    100살까지 ㅎㅎ
    차로 만들면 수시로 먹을 수 있을거 같아 권합니다.
    일반 반찬은 그때뿐이잖아요.
    100살 도전~~~
    와우~!! 이그림님 쌩유~♡
    대관령꽁지님댁에도 비트차 드리고
    왔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ㅎㅎ
    우와 보기만해도건강해지는 차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만들어보고싶네요^^
    처음엔 4~5개 정도로 시도해 보세요.
    말씀드리지만 맛은 밋밋하지만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느껴집니다.
    첫째는 우러나오는 부드러운 색이 굉장히 아름다워요.
    구입할수있으면 좋겠어요
    차를?
    붉은차는 장미,허브시거스,맨드라미꽃차 등이 있지만
    그중에서 이 차가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장미의 향도 좋지만 건강까지 생각하자면 비트가 젤인거 같아요.
    개인이만드는거보다 이그림님이 전문적으로잘만드실것같아서요^^~ 덕는게어떻게하는건지도모르겠구 후라이팬에하면그다지좋지도않을것같구요ㅋㅋ한번만들어서판매하시면 구입할의향있습니당^^
    음...좋네요.....
    이런 제품 상품화 해보시면 어떠실까 싶습니다만........^^
    공감입니다.이그림님과도 일차 의향을 전했답니다.
    원재료 제공 및 상품화 : 들풀애
    가공 도움 및 홍보 담당 : 이그림
    기획 및 마케팅 : 사이팔사
    한번 뭉쳐 보고 싶네요 이그림님의 감각과 안목을 믿으며 .....
    올겨울..
    다양한 차맛을 느끼실꺼같아요..
    비트는 음식으로 먹는줄 알았는데
    저렇게 차로도 마시는군요..
    전 비트없는 요리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예요.
    어느 요리에나 응용하면 무궁무진하죠.
    비트 재배했는데 이런 차로 만들어 두면 되는데..ㅠㅠ
    난 활용이 힘들어 어찌 할 바 모르고...
    샐러드에 무김치정도만 만들어 먹었는데....
    내년엔 차로 만들어 잘 먹어야겠어요
    이그림님 고마워요
    아.. 재배를 하셨군요.
    비트는 건강에 상당히 좋은데 요리나 먹는 방법이 그닥 많이 알려지지가 않아서 그렇겠죠.
    제가 아는 사람은 자미고구마를 심고서 먹을 줄 몰라서 난감했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이야 자미고구마가 흔하지만 처음 나왔을때는 그랬대요.
    비트도 그런거 같아요. 가우정님 반갑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가는군요.
    뭐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보통 손길이 가는게 아니네요.
    비트차 맛이 어떨까~~~ 궁금해 집니다.^^
    맛은 밋밋해요. 밍밍한건 아니고..
    구수한 맛이 나면서 조용합니다.
    처음부터 사진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더니만
    역시네요.
    첫번째 사진 머무 좋아요.
    요리도 감각이 있어야 잘하겠지요.
    그림님 색감은 알아줘야합니다.
    베스트 포토 축하드려요.
    사진 잘 찍는 렌즈님.. 고맙습니다.
    노출도 중요하지만 색도 참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 외출하니까 이따 방문할게요.
    비트는 여기 미국서도 흔히 먹는 건강식품입니다~~
    이것을 차로도 먹는군요^^
    차로 만들어소 일년 내내 먹는 방법이 좋습니다^*^
    여기는 아직 동네에는 없고..
    며칠전에 대형마켓에 갔더니 마침 떨어졌다는겁니다. 갖다 놓으라고 하고 왔어요.
    그렇지만 요즘은 인터넷구입이 많으니까 한박스 구입해두면 한참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겠지요.
    일년내내 먹을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움의 향기는 혼자 사랑하는
    마음처럼..
    꼭 그리워 하는 누군가에게 전해
    지지 않아도 좋다..
    그리움의 향기는 별처럼 내가슴
    속에만 꼭꼭 숨어 있어..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은밀한 사랑이다...

    <그리움의 향기 中> - 남낙현

    12월의 끝자락..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지난 날처럼.. 새해에도
    더욱 더 소중한 만남으로 지냈음
    좋겠습니당..그리고 감사해용~♡
    이그림님~~넘 보고시포용~ㅎㅎ
    그래서 이렇게 왔잖아요~~!!♡
    한해 동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조리법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한 꿈 이루시는

    행복한 자리되세요
    비트의 자주빛 고운 색이 참 고와 보입니다.
    건강 음료로 손색이 없겠어요~
    녹차덖어 차로 몇번 만들어 봤는데 비트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나중에 요대로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저도 비트말려서 요리에 자주 쓰는 편인데 차로도 함 만들어야 겠네요~~
    담아가요*^^*
    잘봤습니다. 향기나는 블로그네요. 즐겨찾기에 추가해야 할듯...
    감사합니다.
    이그림님 비트차 레시피 도움받아서
    가을에 비트차 만들어서 두고두고 잘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아홉번 덖은게 좋던데,
    남편은 단맛이 많아 싫다해서 3번 정도 덖어주었더니 좋다합니다...
    손님들 오셨을때도 이 차 내어드리면 다들 특이하다고 기분좋아 하시더라고욤..^^*
    네.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알찬 공간을 이제야 알게되었답니다.
    비트차.... 참 매력이 느껴지는군요!
    곱게 담아가면서, 언젠간 한번 도전해 보리라 마음먹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멋진 정보에 늘 감사합니다,
    배움을 실천으로 옮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