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대한 보고서,이제는보는시대

    이그림 2013. 5. 7. 07:11











    두릅 장아찌 싱겁게 담기 



    설탕과 식초없이 싱겁게 담는 두릅 장아찌 






    봄에 나오는 두릅은 쌉싸롬한 게 고급나물로

     하나하나 채취하는게 힘든 만큼 맛 또한 향기로운 건강식품입니다.


    씻어서 데쳐 먹다가 다음날 두릅 먹을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장아찌를 담았어요.


    두릅만 씻어 살짝 데치면 장아찌가 되니까 참 간단합니다.  

    옛날처럼 장아찌를 많이 담지는 않지만 이 귀한 두릅을 장아찌로 담아두지 않으면

    1년을 기다려야맛을 볼 수 있기에 두릅철엔 늘 담는 장아찌예요.





    두릅 장아찌 만들기 재료 


    두릅 300g, 달임장 1컵 반, 무효소 약간


    * 달임장 만들기 - 조선간장 5컵, 물 20컵, 배 1개, 양파 2개, 통마늘 10개

    액젓 3큰술, 마른 고추 1개, 다시마와 멸치, 마른새우 약간씩

    (간장과 물을 양을 조절해서 입맛에 맞게 하세요)


    1. 두릅손질 - 두릅을 감싸고 있는 껍질은 떼어내고 밑둥은 칼로 잘라냅니다.



    손질한 두릅 - 두릅은 사포닝 성분이 들어 있고 혈액 순환에도 좋고 피로에 좋고

    크기가 작고 어린 순은 부드럽고 맛있어서 봄나물의 최고로 꼽고 있는 나물입니다.




    2. 두릅 데치기 -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두꺼운 줄기부분부터 넣어 데쳐 냅니다.

    --> 찬물에 헹궈주세요.



    3. 데쳐 찬물에 헹군 두릅을 물기가 빠지고 꾸덕하게 잠시 말려 줍니다.



    4. 꾸덕하게 된 두릅을 병에 넣어주세요.



    5. 달임장 만들기 -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뭉근하게 달여서 맛있는 간장을 만듭니다.

    간장은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 병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며칠 동안 먹을 수 있어요.


    달임장을 뜨거울 때 부어 줍니다. 저는 큰 꿀병에 담았어요.

    --> 이틀 후 물을 따라 끓여서 식은 후에 부어 주고 효소 1/3컵 정도 넣어 주세요.

    달임장만 부어주기만 하면 장아찌 완성입니다. 매우 간단하죠?



    6. 일반적인 장아찌보다 짜기 않게 담았어요.

    숨이 죽으니까 양이 줄어 들어서 작은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합니다.




    열흘 정도 지난 두릅이 삼삼하니 맛있네요.

    짜지 않아서 하나 들고 먹어도 괜찮고 줄기가 아삭한 맛이 부드럽습니다.





    두릅 장아찌 보관 방법 


    * 두 번을 끓여준 간장에 마지막 보관할 때는 무효소를 넣어주고 이 상태로 보관하면 더 이상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두 번만 끓여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 설탕없이 달임장을 만들었는데 마지막에 집에 있는 매실 효소를 넣어도 좋고요

    효소를 조금만 넣으면 단맛이 배어들면서 맛있어요.


    * 달임장을 맛있게 만들면 두릅 장아찌도 맛있어요. 

    멸치와 다시마, 마늘, 양파, 대파. 건고추 등만 넣어 달여도 간장이 맛있습니다.

    저는 조선간장으로 했는데 취향에 따라 진간장으로 해도 됩니다.




    두릅의 효능 


    봄나물의 최고로 꼽는 두릅은 두통이나 관절염, 정신질환에 도움이 되는데

    * 동의보감에는 허리와 다리가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고 이질, 옴, 버짐에 좋고 중풍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인삼과 비슷한 약리작용이 있는 두릅은 쌉싸롬 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고 당뇨와 위장병 등에 좋다고 합니다.

      * 두릅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과 칼륨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다른 나물과 달리 두릅은 하우스재배가 아닌 봄에만 나오기 때문에

    봄에는 두릅 장아찌를 꼭 담으세요.


    생두릅은 젓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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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릅 짱아찌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두릅 한번 사다 먹어야하는데.....사진 보니 엄청 땡깁니다..뜨신밥에 딱 올려서..^^
    두릅을 짜지 않게 담아서 밥반찬으로 정말 맛있겠네요.
    요즘 두룹이 제철인가 봐요. 두릅의 향이 나는 장아찌.
    잃어버린 봄철 입맛을 확 돋궈주겠습니다. ^^
    저거..
    삭을때 따뜻한 밥위에 올려서 먹으면
    입맛이 마구마구 돌거같아요
    오늘은 두릅 장아찌가 많이 보이네요....ㅋ
    두릅철이라서 밑반찬으로 많이 만드시는 군요.
    잘배워갑니다.
    안녕하세요^^ 그림님~
    저도 며칠전에 담가놓은 두릅장아찌를 보면
    어찌나 뿌듯한지 모른답니다.^^ 맛있는 두릅~
    요즘 아니면 먹기힘드니 이렇게 장아찌로 보관하여
    일년내내 조금씩 꺼내먹는것도 별미인거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삭하고 짭짤한 두릅장아찌 봄철 건강반찬으로 딱이지요
    국물까지 맛있어 보여요^^
    이번주에 산에서 만나면 해보려구요.....이렇게 하는군요..맛나겠다^^
    산에서? 그거 있는데만 있잖아.
    조금이라도 담그면 좋지..
    작년에 이맘때쯤...좀 땃는데, 바로 삼겹살 궈서 같이 먹었어요..
    아지 강원도는 별로 없어서...고민중이에요..^^
    산에 있으면 사람들이 용케 알아서 다 따가드라구
    난 몇개 봤는데 안따왔어. 그거 까와서 머하나 싶어서.. 양이 적어서..
    달임장을 만들어야겠어요. 그냥 국간장으로 사용하니 맛이 없더라는....
    간장 하나에도 맛이 좌우된다는 걸 요즘 느낀답니다.
    두릅이 이렇게 졸여져 있으니...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겠어요.
    그냥 간장만으로 하면 두릅이 좀 아깝단 생각이 들더군요.
    초고추장 찍어 먹음 정말 환상이죠. 근데 그때밖에 못먹으니까 섭섭해요.
    아 두릅 진짜 좋아 하는뎅 ㅠㅠ 완전 맛있을것 같아요
    맛있게 배워 갑니다.
    짜지 않아서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
    두릅짱아친 첨입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달임장 끓이기가 만만치 않을 듯 한데...
    효소를 같이 긇이지 않고 나중에 부으니
    효소가 살아있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두릅도 장아찌를 담는군요~~
    두릅으로 장아찌를 담는거는 처음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향기좋고 맛좋은

    봄철에 최고 자연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
    이렇게 맛나 보이는 두릅 짱아찌를 네이버에서 볼 수 없어 안타까운데요.ㅎㅎ
    넘 맛있겠어요!! ^^
    안녕 체리콜라님.
    네이버 재정비 햐야지 이대론 넘 힘들고 해서..
    고민입니다. 손볼 시간도 없는데. ;;
    두릅을 데쳐서 장아찌를 담는다는 것도 오늘에야 알았어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그림님.
    안 데치면 물이 많이 생기니까요.. ^^
    어버이 은혜를 생각하며 어버이께 효도 하시는 날 되세요 (아싸)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_^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