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샌드위치

채소 리챔 샌드위치

 이제는 둥근 샌드위치가 대세~

 채소는 늘 있는 것인데도 오랜만에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늘 사각인 샌드위치가 재미없어서 오늘은 둥근 샌드위치로~

둥근 샌드위치의 좋은 점은

샌드위치를 만들고 딱딱한 가장자리를 자르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재료는 집에 있는 채소와 과일을 이용했어요.

붉은 파프리카와 바나나 1개, 케일잎, 상추, 리챔 캔 1개, 머스터드 피클소스

네모난 식빵을 둥근틀로 찍어줬어요.

가장자리를 자르지 않으도 되고 깔끔해요. 남은 빵 조각은 빵가루 만들었어요.

둥글게 자른 빵에 피클 머스터드 소스를 발라주고요.

케일잎을 올리고 길게 썬 바나나를 올리고

있는 재료 하나씩 다 올려 줍니다.

동원의 리챔을 올리고 붉은 파프리카도 놓어 빵을 덮어 완성해요.

켜켜로 상추나 케일잎 등 푸른채소를 넣어주세요.

빵을 3개 올린 둥근 샌드위치

 둥근 샌드위치 어때요?

보통 햄은 엄청 짜잖아요. 이건 짜지 않아서 참 좋더군요.

국산 돼지고기가 96.21%와 국산 천일염을 사용했고

합성첨가물 0%, 자연재료 100%라 맛도 있고 안심이 되더군요.

화학적 합성 첨가물 0%고 저나트륨 함량, 국산 앞다리살로 차별화된 리챔이라 저도 안심하고 먹고 있어요.

아삭아삭 단맛의 붉은 파프리카와 부드러운 빵이 어우러진 샌드위치.

바나나는 피로할 때 금방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요즘 은근히 피곤해서 바나나 넣고

짜지 않아서 제가 좋아하는 리챔도 넣고 맛난 샌드위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