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특수농작물

    이그림 2016. 6. 7. 15:39





    장아찌 맛있게 담그기




    각종 장아찌, 염분을 낮추고 달지 않게 담근 장아찌




    주부라면 장아찌 한두 번 담가보지 않은 분이 없을 정도로 쌀밥과 어울리는 음식이 장아찌에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드시는 분이라면 장아찌 또한 드시리라 생각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아찌를 조금씩 담아 두면 친구들이 와서 부담이 없어요.

    장아찌만 꺼내놔도 그냥 먹을만해요.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 나의 장아찌 담그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어요.


    조금 덜 짜게 담는 것이 아닌, 싱겁게 담고 달지 않는 장아찌 담는 방법을 하나씩 소개해 볼까해요.
    너무 긴 이야기라 한 번에 설명해 드리기가..




    장아찌의 장점


    1. 아무리 먹을 것이 넘쳐나는 요즘의 상황이라도 예전에 먹었던 맛의 기억을 찾게 해요.
    2. 담그는 즐거움이 있어요.
    3. 계절을 알 수 있는 것이 장아찌 담는 것이에요.
    4. 반찬 걱정을 줄일 수 있어요.
    5. 봄의 채소는 항암약효가 뛰어난데 장아찌로 담아 두세요.
    6. 맛나게 담근 장아찌를 작은 병에 담아 선물해도 좋아요.
    7. 봄에는 봄장아찌, 여름에는 여름 장아찌.. 4계절 쉴 틈이 없어요.



    파란색이 그대로 살아 있는 명이나물장아찌와 여러가지 장아찌들









    휴일에 장아찌 몇 개 꺼내봤어요. 저는 장아찌를 조금씩 담되 식구들이 좋아하는 것은 넉넉하게 담아요.
    종류가 많다 니 양을 조금씩 해도 식탁에 한가득해요. ㅎ







    아는 장아찌도 있지만 처음 보는 장아찌도 있을 거예요.







    어떤 것이 장아찌가 되나요?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어떤 것이든 다 장아찌가 돼요. 안되는 것이 없어요.

     수백 수천 가지의 채소가 있는데 어떤 것은 먹어선 안 되는 것이 있지만요.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우리는 인증된 채소를 먹고 있지만 모르는 채소가 수두룩하죠.
    우리가 먹는 채소나 과일 등 먹을 수 있는 것은 장아찌로 다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차(茶)를 만들 때도 법제를 하듯이 약간의 방법을 달리 면 쓴맛을 순화시키거나 짜지 않게, 달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아찌예요.
    쇠비름이나 망초대, 명아주 등 잡초라고 하는 것들도 장아찌로 만들 수 있어요. 이거 참 재미있는 일 아닌가요. ^^



    죽순, 아기방울 양배추, 샐러리와 버섯, 인삼장아찌







    루꼴라장아찌와 인삼장아찌


    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는 루꼴라 채소는 쌉싸레한 맛이 나는데 장아찌로 담으면 쓴 맛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일반 채소와 똑같아요. 인삼 농사를 짓는 아는 언니네가 어린 인삼을 보내줬는데 이걸 장아찌로 담아뒀더니 쌉싸레한 맛이 도는 게 별미처럼 아껴먹고 있어요.  인삼 장아찌는 주로 술 마실 때 술안주로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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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아찌로 휴일 점심을..




    두메부추 장아찌와 명이나물 장아찌로 밥을 폭 싸먹으면 맛있어요.





    아마란스장아찌와 케일장아찌, 아기방울양배추장아찌- 아마란스는 도덕마을님 친환경 채소로 쌈도 먹고 조금씩 다른 채소로 한가득 채워주시니 다양한 채소맛을 즐기고 장아찌도 담을 수 있어요.





    루꼴라 장아찌와 방풍잎장아찌







    많은 장아찌를 보관하는 데는 냉장고가 안심되지만 다 넣을 수 없어서 그냥 식탁에 두거나 그늘에 두고 있어요.







    쌀을 주식으로 하고 반찬을 먹는 우리는 나물이나 김치, 생선과 고기 등 식문화가 다양하게 발전되었어요.

     요즘 김치를 전보다 많이 먹지는 않지만 대신 생선이나 육류섭취가 늘어나고 있어요.


    고기나 햄 등을 먹을 때도 삼삼한 장아찌와 함께 드시면 개운하고 건강에도 좋아요. 무엇이든 많이 먹지 않는 요즘이라 조금씩 담고 가족이 즐겨 먹는 것을 넉넉하게 장아찌로 담아 즐거운 식탁을 만들어 보아요.



    제가 담는 장아찌의 채소류는 대부분 무공해인증을 받은 도덕마을님의 채소나 들풀애 채소를 이용하고 있어요.
    하나하나 녹아드는 영양분이 그대로 몸속에 저장된다고 생각하면 먹는 것도 소홀히 할 순 없죠.

    장아찌 레시피는 그동안 여러번 소개해서 오늘은 생략하고 넘어갈게요.
    장아찌 담글 때는 조선간장으로 담아도 맛있어요.

    설탕의 단맛보다 사과나 과일로 단맛을 내면 국물까지 맛있는 장아찌가 돼요.



    장아찌 담그기 포스팅 다시 보기 아래를 클릭하세요

    모듬 장아찌, 삼삼하게 담아 밥반찬으로~ http://blog.daum.net/egrim/6045052

    삼잎국화나물 장아찌http://blog.daum.net/egrim/6045050

    가죽나물 장아찌http://blog.daum.net/egrim/6045053



    장아찌 부자시군요.ㅎㅎ
    고추, 양파 장아찌를 좋아합니다.
    순창에 두어번 간 기회에 고추장만 사오고 고추장 장아찌는 피했습니다.^^
    장아찌를 보니 식탁이 풍성해질것 같군요..^^
    다양한 장아찌를 보니 부자같습니다.
    깔끔하시고 부지런 하심이 엿보입니다.
    보기만해도 풍성하네요~~
    보훈의 달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_^(파이팅)
    잘보고 갑니다 (짱)
    공감하고 갑니다(~)(~)(~)
    대단합니다.
    저도 이그림님만큼은 아니지만
    장아찌 좋아해서 몇종류 있답니다.
    부럽네요. ^^*
    잘 배워갑니다..^^
    세계 해양의 날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_^(파이팅)
    입맛잃기 쉬운 여름날에는
    맛난 장아찌가 입맛 돋구는데 최고입니다..
    깻잎짱아치에 밥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키스)데이,세계 헌혈의 날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_^(파이팅)
    여름철엔 밥을 찬물에 말아 장아치랑 먹으면 그보다 더 좋은 반찬은 없지요^^
    근데 뭐가 이렇게 많나요?
    예전엔 먹지 않았던 것인데 요즘은 즐겨 찾는 답니다,
    다양한 찌에 깊은 관심을 가져 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우와 짱아찌의 달인이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6년만에 블을 열고 방문을 했는데 멋진 셰프로 변신 하셨네요,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