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적막하였다,
해수욕장 밖에서 휴식을 즐기거나 해변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을 뿐 백사장에는 예전의 갈매기들과 노니는사람들이 없다.
12월에 실시할 빛 축제장 준비 작업만 한창이었다.
해운대 비석,
이 해운대라는 글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이 썼다고 전해오는 동백섬 해안 암벽에 새긴 글자를 복사하여 새겨서 여기에 설치를 한 것이다.
터어~엉 빈 해운대 백사장,
송림공원,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비,
해운대 엘레지 노래비,
노래의 가사 2절이 사라진 노래비,
전국에 노랫말이 빠진 노래비는 본 적이 없는데 여기 해운대 엘레지만 2절 노랫말이 없다.
사라진 가사 2절,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젠다시 두번 또다시 만날길이 없다면
못난 미련을 던져 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들,
12월에 시행할 빛 축제를 준비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가까이서 본 엘씨티 건물,
엘씨티 전망대에 올라가 유료 관람을 할 수 있다,
100층까지 올라 가는데 1분이 안 걸렸다,
99,98층에는 휴식을 할 수 있는 카페들이 있다,
하강은 98층에서 할 수 있다,
엘씨티 100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들,
미포 유람선 터미널과 돌아본 해수욕장 풍경,
미포의 블루라인 파크 풍경,
여기서 송정역까지 열차를 타고 갔다,
옛날에는 철길을 걸어 다녔는데 지금은 철길은 열차가 다니고 그 옆에 보행로를 만들어서 걷기는 한결 좋아졌다.
가는 도중에 정차하는 구간이 몇군데 있는데 하차를 하면 다음 열차로 타고 갈 수는 없다,
청사포 등대 풍경,
청사포 정거장,
달리는 열차 안에서 본 다릿돌 풍경,
열차 내부 풍경,
바다쪽으로 의자가 2중으로 설치되었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본 송정 해수욕장과 죽도 풍경,
지금의 블루라인 기차 송정역,
옛날 기차 송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