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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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바구 주 공의 교훈,

飯三吐哺 沐髮握三(반삼토포 목발악삼) 기원전 고대 중국의 3번쩨 나라 주(周)의 문왕(본명 昌) 넷쩨 아들 공은 이름이 단(旦)이며 부왕을 도와 모국 상나라를 멸하고 주나라 기틀을 튼튼하게 다닌 명군이다, 주공은 손님이 방문을 하면 밥을 먹다가 뱉어내고 속히 나가 접대하기 새번이요 머리를 감다가도 역시 손님이 오면 감던 머리를 물끼만 짜 버리고 감아 쥔채로 나가 손님을 맞이 하기를 세번 이라 한다. 식사 중이면 입안에 든 밥 정도는 다 씹어 삼킨 다음에 나가도 될 것이지만 씹어 삼키는 그 시간을 지체하며 기다리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하여 뱉어내고 뛰쳐 나가 손님을 맞이 한 것이란다. 요즘 민원인 들이 시골 면장 한번 만나보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주나라 주공의 자세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덕목이 아닌가 ..

17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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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바구 엎질러진 물,

覆水不反盆(복수불반분), 고대 중국에 기원전 1211~1072(139세)년으로 추정되는 강태공(본명 여상(呂尙)) 이라는 분이 천문과지리,역리에 통달하고도 시대를 못 만나 개울가에 앉아 낚시대만 들고 앉아 있으니 가정은 말이 아니었다, 강태공의 부인이 화가나서 집을 나가 버렸는데 강태공은 80세가 되어서야 주(周) 문왕을 만나 경세를 펼치면서 주 문왕을 도와 모국인 상(尙)나라를 멸하고 주 나라를 완성 하고 나니 제자백가(諸子百家)들이 군웅활거 하며 세상은 춘추전국 시대가 되었겠다. 그리하여 강태공은 제(齊)나라를 창업하여 황제가 되니 이때 이미 100세를 넘긴 나이였다, 그러자 집 나간 부인이 돌아와 경솔함을 반성하고 잘 하겠으니 황후로 받아 달라고 하자 강태공은 사람을 시켜 동이에 물을 받아오게 한다..

15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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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바구 과잉 충성,

과잉충성 이었다, 이번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장례식을 보면서 시장 직무 대리 부시장 서정협의 과잉충성이 아닌가 생각 해 봤다. 장례를 서울시 장 으로 한다는 것을 누구와 상의했고 어떤 절차를 거쳐 결정을 했는지 차차 밝여야 할 것이나 이로 인하여 박원순 전 시장의 성희롱 문제가 더 커진것은 아닌지 살펴 볼 일이다. 부시장은 사건을 접하고 현 시장의 갑작스런 사망이 충격이었고 인기가 좋았던 점을 고려하여 서울시 장으로 한것 같으나 이로 인하여 국민들이 둘로 나누어져 반대파와 옹호파가 생기고 성희롱 문제를 더 부각 시키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가족 장으로 조용히 했더라면 코로나19 시대에 부합 하기도 하고 사망의 원인에 의구심 보다 조용히 조의를 표 하는 국민들로 엄숙하게 장례를 마쳤을 것으로 보아 겸허한 가족..

14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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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바구 순(淳)의 한 수,

순(淳)의 한수, 우리가 자주 쓰는 신(神)의 한수 라는 말은 아주 기막힌 묘수라는 것인데 이번 박원순 서울시장의 결단,순의 한수는 아주 절묘한 시기를 선택 하였다는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노회찬 전 의원의 결단도 이번의 박원순 전 시장의 결단 만큼 신속하고 화끈하지 못했다. 장례도 끝났으니 인사는 생략하고 왜 이런 성희롱 문제가 불거졌고 이런 불상사가 발생 했을까? 하는 점을 짚어 보고져 한다. 박원순 전 시장은 안희정 전 충남 지사와 오거돈 전 부산 시장의 사건을 보고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반성 시기를 잊은체 자기 도취에 젖어서 혼몽한 상태로 이지경 까지 온것은 지도자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탐욕과 오만의 극치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한다. 아무것도 밝혀진 것은 없다고들 하는데 사건은 본인이 몸으로..

12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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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바구 오만을 경계하라,

탐욕(貪慾)과 오만(傲慢)은 인생을 파괴하는 폭약과 같은 것이다. 명심 보감에, 勿以善小而不爲 하고 勿以惡小而爲之 하라 는 귀절이 있다. 즉 선이 비록 작고 시시해도 시행을 해야 하는 것이며 악은 비록 작고 사소한 것이라 해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이 말은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가 임종때 아들에게 한 말이다. 사람들이 어떤 지위에 오르면 그 지위를 이용하여 이권을 챙기고져 하는 욕심이 발동하고 이정도 쯤이야 하고 거만한 자세가 나오며 자기보다 낮은 사람을 함부로 대 하려는 자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본인은 그것이 잘못인지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 시행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탐욕과 오만이 일생을 명예롭고 훌륭하게 살아온 그 위대한 지난 공적은 사라지고 인생은 순간 파괴 시켜 버린다. 우리는 이런 사..

27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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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바구 사량도 불모산,

사량도는 경남 통영시 사량면을 말하며 상도와 하도가 있고 작은 섬들이 몇개 더 있다, 상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사량교가 만들어진 것은 불과 15 여년 전일이다. 사량(蛇梁)이란 말은 사량교 아래 즉 상도와 하도 사이의 바다가 "S" 모양으로 마치 뱀이 건너가는 형상이라고 하여 붙혀진 것이라고 한다. 나는 부산에서 사량도를 어제(2020,6,26)까지 6차례 방문하였으며 사량도의 대표적인 산 봉우리 옥녀봉은 4회 올라갔었다. 사량도는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항구에서 출발 하는데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가오치 왕래하는 시내버스가 있다. 나는 부산 서부 터미널에서 08;30분 발 통영행 시외버스를 타고 통영시 터미널에 10시 경에 도착을 하여 터미널 건너편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10;20분 가오치행 시내버스를 이용..

27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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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년 06월

23

여행 이바구 내지에서 삼천포,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 갔가다가 내지항에서 삼천포행 카페리호를 탔다, 갈때는 부산에서 시외 버스로 통영시로 간 다음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에서 배를 타고 사량도 금평으로 가서 돌아 다니다가 내지에서 삼천포로 돌아와 귀가 한 것이다. 내지항에서는 고성을 오고가는 배편이 자주 있는데 20분 걸린다고 한다. 내지마을 풍경, 정자나무 아래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할머니들의 이야기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야기를 듣다가 여기서 삼천포로 가는 배가 있으니 그쪽으로 가 보라는 말에 나는 삼천포로 가기로 한 것이다. 내지마을 뒷산,지리산이다. 내지항 풍경, 고성을 오고가는 카페리호, 이 배가 삼천포로 가는 카페리호다, 삼천포로 가는 배 위에서 본 풍경들, 삼천포 가까이 오자 이런 공업 시설들이 많이 보인다. 기암 절벽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