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Diego/미국연수정착과 생활

G-I Kim 2012. 7. 19. 07:42

미국에서 귀국할 때 모든 일이 다 정리되면 좋지만 쉬운일은 아니다....귀구 후 한국에서도 잔업을 해야 한다... 운이 나쁘면 일년 후에도 해야 할 듯...

지인 한분은 귀국할 때 미국 내 통장 정리는 안하고 잔금을 좀 남겨두고 나왔는데 일년 후에 확인 해 보니 마이너스 통장이 되었다고...

확인해 보니 케이블 티비를 해지 했는데 이게 잘 안되서 일년 동안 통장에서 돈이 인출되었다고...

이런 경우 다시 미국 회사에 다시 국제 전화를 걸어서 해결해야 하는 등...

일이 복잡해진다.

 

 

귀국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방 하기 위해 샌디에고에 계신 지인 주소로 USPS (미국 우체국)의 수신처를 변경...

1달러 정도의 비용으로 6개월 동안 우편물을 지정한 다른 주소로 보내준다...

 

 

 

 

 

 

 

 

 

 

 

타임 워너 케이블 티비, 귀국 이틀전에 중계기(모뎀)을 타임워너 케이블 티비 사무실에 직접 가지고 가서 해지했는데..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일주일이 지나도록 해지가 안되었다...

다행히 타임워너 케이블은 채팅으로 서비스와 연결 할 수 있어... 이를 이용...

아직 해지가 안되었단다... 결국 다음달 이용료 내고 귀국 후 보름이 지나서야 햐지가 되었다...

차라지 구국 한달전에 미리 예약해서 회사 기사와 와서 모뎀을 가지고 가고 해지하게 할 것을...ㅠㅠ

하긴 기사가 제대로 안오기도 한다고 하니....

해지를 하고 나면 내 계정으로 접속은 되지만 대금결제 사이트는 들어갈 수가 없다... 

 

 

 

 

 

 

 

 

결국 사람 끝까지 속썩인 Verizon Wireless...미국 현지에서 가입하지 않고 한국에서 만들어 갔더니 이런 불편감이...

미국 현지에서 핸드폰을 개통한 경우 기기를 구입한 대리점에 가서 해지를 하면되지만...

한국 대리점에서 개통한 경우 전화서비스를 연결해서 해지해야 한다... 물론 한국인 통역이 있어 어렵지는 않다...

그런데... 내 핸드폰은 제대로 해지가 되었는데... 안사람 핸드폰은 사용중지가 안되어 국제전화를 걸어보니...

요청은 되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해지가 안되었단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어쩔 수 없이 일정기간 사용료를 내고 해지를 할 수 밖에...

해지 후에는 사이트에 접속은 되지만 대금 결제 사이트와는 연결이 안된다...

문제는 Verizon Wireless의 경우 2년 약정이기때문에 우리처럼 1년만 사용하는 경우 위약금을 내야 하는데...

온라인 결제가 불가능 하므로 우편으로 서류가 오면 수표로 내야 한다... 샌디에고의 지인의 부탁을 해서 해결하는 수 밖에,,,ㅠㅠ

 

 

 

 

젱일 일을 제대로 하는 곳은 SDGE (샌디에고 가스 전기 회사)...요청한 날에 해지해서 홈피에 접속해보면 사용자가 아니라는 문구가 나온다...

하지만 나머지 요금 처리 등은 샌디에고 내 지인의 도움을 받았다...  

 

 

 

 

 

 

수도, 쓰레기 관련 해지는 아파트에서 알아서 해주어서 신경을 안써도 된다...

 

 

 

 

 

귀국 이삿짐의 경우 우리는 한진택배를 이용했다. 이유는 짐 절리르 귀국 바로 직전에 급하게 하다 보니 한꺼번에 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한진택배의 경우 운송장 번호만 알면 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항공화물로 보낸 짐은 샌디에고에서 포장한 그대로 일주일 내에 도착...

매우 안전하게 도착하였다...

 

 

 

 

 

 

 

 

 

가격이 항공운송보다 저렴한 선박 운송을 이용한 짐은 4주만에 도착...

처음에는 커다란 박스에 짐을 넣었었는데 회사측에서 다시 작은 박스로 재포장하였다...

분실한 물건도 없고 안전하다... 하긴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에서 운송이 매우 어려울 듯...

 

 

 

 

 

 

 

 

귀국 이삿짐의 경우 미국에서 생활 중에 구입한 것이라 면세 대상인데... 한진택배 측에서 연락이 오면 사유서를 작성하고 출입국에 대한 사실 증명을 받아서 이메일 등으로 회사측으로 보내주어야 한다.

출입국에 대한 사실 증명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발급받거나 인터넷으로 발급받으면 된다...

 

 

 

 

 

아파트에 입주할 때 Deposit(보증금)을 내게 되는데 미국의 SSN (사회보장번호)가 없는 경우 상당액의 보증금을 내게 된다.

이 보증금 중 일부를 돌려받게 되는데 이는 아파트 측에서 수표로 돌려 주므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수표를 받는 시점이 대부분 귀국 후이므로...

이 수표는 한국에서도 주거래은행에 가지고 가면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해결해 주기도 하는데... 수표를 한국 현지로 보내주는 아파트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곳도 있다...

우리는 지인의 주소로 수표를 받아 지인이 은행에 입금해주시는 수고를...

 

 

 

이렇게 귀국 후에도 해야 할 일이 많고... 미국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일이 많으므로...

미국내 도와줄 친인척이나 친구가 있지 않다면...현지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아이고..넘 복잡해요....
앞으로야 또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순없지만..
저리 복잡한걸 보니 ..안움직이고 한자리에 있다는게 넘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예.. 귀국하는게 더 힘듭니다. 복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