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여행/알래스카크루즈

G-I Kim 2014. 3. 23. 06:34

미국 알래스카주의 주도인 주노(Jeneau) 다운타운을 구경하러 갑니다. 주노는 피오르드가 발달한 가스티노 해협에 면해 있는 부동항으로 원래 1880년에 조지프 주노(Joseph Juneau)와 리처드 해리스(Richard Harris)가 금을 발견하면서 도시가 생기기 시작했고 1900년에 알래스카의 주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시의 이름이 주노가 되었습니다.

 

 

주노시내에는 그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상점들이 있고 알래스카의 소도시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예정된 기항지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주노에서 가장 볼거리라고 하는 Mount Robert Tramway정류장에 내렸습니다. 1996년에 만들어지 이 크램은 1100미터가 넘는 Mount Robert 정상까지 올라가서 주노 주변의 풍경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트램 정류장 앞에는 저런 작은 부스들이 있는데 여기서 주노에서 즐길거리들을 안내하고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트램웨이 정류장 안으로 들어가니 상당히 업은 건물안에 매표소가 있고 그리 볼 거리는 없었습니다.

 

 

트램을 타고 산정상으로 올라가는데 점심시간까지 시간이 많지 않아 일단 우리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트램의 외부에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토템에 나오는 문양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트램이 올라가는 산정상을 보니 안개가...그래서 올라가도 별로 관경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시내구경만 하기로...

 

 

산정상에 올라가면  쥬노와 다리 건너편에 있는 더글러스가 잘보인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있는 것이 가스티노 해협(Gastineau Channel)입니다.

 

 

트램웨이 주변에는 크루즈쉽에 정박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음식점도 있고 큰 주차장도 있습니다.

 

 

주노의 부두가도 바닥은 모두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나무가 많은 알래스카입니다.

 

 

운하 건너편의 더글러스섬이 보입니다. 주노는 1970년 가스티노 해협(Gastineau Channel) 건너편 섬에 있는 더글러스와 합병되면서 미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더글러스섬에는 다세대 주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마도 이 곳이 실제적인 주노의 주거타운인 것 같습니다.

 

 

우리 크루즈 여행의 일정과 항상 만나고 있는 Holland American Line의 Statendam Rotterdam 크루즈 쉽이 보입니다. 트램웨이 바로 옆에 있는 부두에 정박하고 있습니다.   

 

 

멀리 정박해 있는 우리가 타고온 디즈니원더의 모습이 보입니다. 나중에 돌아갈때는 트램웨이 정류장 앞에서 기다리다가 디즈니원더에서 제공하는 보스를 타고 돌아가야 합니다.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동안 디즈니 원더의 뒷모습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멀리 알래스카 주정부빌딩이 보입니다. 쥬노에는 몇 안되는 큰 건물중에 하나입니다. 그 앞으로는 작은 크루즈 선박들이 있는데 이 근처의 풍경을 볼 수 있는 크루즈쉽이라고 합니다. 

 

 

주노에는 미국해안경비대의 본부가 있습니다. 해안경비대의 보트 옆으로 수상비행기 한대가 해협으로 착륙하고 있습니다.

 

 

저 비행기는 쥬노 주변의 5개의 빙산과 100년정도된 산장을 구경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비행기는 DHC-3 Otter라는 기종인데 9-1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수상비행기입니다.

 

 

다른 여행프로그램에서 가지고 온 사진입니다. 저렇게 전용 부두에서 출발을 하게 됩니다. 

 

 

트램웨이 정류장에서 보니 산 정상에서 눈이 녹은 물이 마치 폭포처럼 계속 흘러내리는 주노의 뒷산(?) 이 보입니다. 

 

 

여기서 계속 사는 주민들은 익숙한 풍경이겠지만 우리처럼 처음 보는 관광객들은 마을 뒷산의 풍경으로  생각하기로는 너무나 놀라운... 그런 풍경들입니다. 

 

 

길거리에 주노 다운타운의 옛거리에 대한 설명문이 붙어 있습니다. 과거 주노의 풍경을 보여주는 옛 흑백사진을 보니 현재의 주노와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주노의 방문자 센터도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 관계로 패스...하지만 상당히 작은 방문자 센터입니다.

 

 

주노 거리에는 안내판이 있어 정확한 위치와 또 볼거리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주노에도 스캐그웨이처럼 보석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점포들입니다.

 

 

쇼윈도우에 전시되어 있는 보석들...

 

 

그리고 도자기 인형들...에스키모를 주제로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노 다운타운 길거리에는 크루즈쉽에서 내린 관광객들로 북적거립니다.

 

 

주노의 시내버스..버스의 형태가 특이합니다. 특히 범퍼의 위치가 다른 차량에 비해 높은데...아마도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 운행하기 좋게 저런 모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운타운은 지나다니는 차량들과 관광객들로..보슬비가 내리는데도 관광객들은 매우 바쁩니다... 

 

 

주노의 안개가 낀 산에서눈이 녹아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계속 보아도 신기합니다.  

 

 

물줄기가 끊임없이 세차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비누 상점도 있습니다.

 

 

Juneau Public Library입니다. 건물 외벽의 조형물은 아주 간단해 보여도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를 보여줍니다.

 

 

건물은 5층만 도서관이고 1-4층은 주차장인 특이한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길거리 가로등마다 화분을 달아놓았습니다. 주차하지 말라는 경고판을 아주 간단히 만들어 놓았습니다.

 

 

Marine View Center라는 9층 높이의 아파트도 있습니다.

 

 

아마 이동네에서는 유일한 고층(?) 아파트 인것 같습니다.

 

 

건물안에 여러개의 상점이 있는 곳인데.. 문에 상점의 간판을 붙여 놓은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작은 시계탑이 있는 이곳은 Corner of Front and Franklindms 100년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거리입니다. 

 

 

이 곳에는 작은 공터를 이용한 쉼터도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 뒤로 산자락에 위치한 주택들이 보입니다.

 

 

높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저 주택에는 누가 살까요? 겨울에 눈 많이 오면 다니기가 아주 힘들텐데...

 

 

건물들 뒤로 만년설이 녹아서 흘러내리는 뒷안의 풍경이... 

 

 

알래스카의 주도 답게 알래스카 패시픽 은행 뿐만 아니라 여러 은행들이 보입니다.

 

 

알래스카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커피점이 보입니다.

 

 

일회용 커피잔에 알래스카 인디언들의 독특한 문양이 ...

 

 

아주 조그마한 극장도 있습니다. 어벤져스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길가 점포 앞에 서있는 거대한 곰 한마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스트리트파킹에 대한 주차용금을 받는 기계가 길가에 보입니다. 그런데 동력을 태양열발전으로 합니다...

 

 

길거리의 쓰레기통은 곰과 같은 야생동물들에 대비해서 철제로 아주 단단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다운 타운에 들어서는 입구에는 Manila Square라는 아주 작은 광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호세리잘(Dr Jose R Rizal)의 흉상이 서 있습니다. 호세리잘은  의사, 과학자, 철학자, 언어학자, 역사가, 시인, 소설가, 화가, 조각가 등으로 활약한 필리핀 독립운동의 영웅입니다.  그런데 외ㅐ 여기에 호세리잘의 흉상이?

 

 

트램웨이 스테이션으로 와서 디즈니 원더로 가는 순환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부두에는 천막이 쳐있고 거기서 선박으로 들어가는 승객들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늦지 않도록 서둘러서 천막안으로...

 

 

멀리 항상 같은 날 같은 항구에서 보이고 있는 다른 두척의 크루즈쉽들이 보입니다.

 

 

3층 갑판에 있는 문을 통해서 디즈니 원더 안으로.. 들어가면서보니 우리 숙소가 있는 2층갑판보다 3층 갑판의 창문크기가 상대적으로 큽니다...

 

 

 

멋진 사진들이내요. 크루즈를 즐기지 못한게 미국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떠나는 크루즈 상품도 있습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감사합니다...^^
구경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