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여행/알래스카크루즈

G-I Kim 2014. 3. 25. 03:30

색스맨 원주민 마을(Saxman Native Village)는 케치칸에 있는 원주민 문화 체험 마을로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에서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토템폴을 보유한 공원 중에 하나이며 틀링깃(Tlingit) 원주민들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색스맨 원주민 마을의 회관 같은 곳에 우선 도착했습니다. 색스맨에는 400명정도의 주민들이 거주한다고 합니다.

 

 

미리 기다리고 있던 안내자를 따라 건물안으로 들어갑니다.

 

 

건물안은 상당히 넓고 벽마다  틀링깃(Tlingit) 인디언들의 문양이 그려진 작품들이 걸려 있습니다.

 

 

새나 물고기 등 다양한 문양들이 있습니다. 원주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대형 스크린에서는 원주민인 틀링깃 인디언들과 색스맨빌리지 역사에 대한 영화가 상영됩니다. 색스맨 원주민 마을은 원래 1848년에 지어졌는데 1966년에 대화재로 모두 전소되고 10년 후에 같은 장소에 유사한 모습으로 마을이 재현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관람이 끝나고 벽변메 걸여있는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문양들이 아주 독특합니다.

 

 

알래스카네어 많이 잡히는 넙치를 표현한 그림인것 같습니다.

 

 

원주민들의 수공예작품들이 테이블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공예 작품 앞에는 만든사람의 명함이 놓여져 있네요...

 

 

아주 따뜻해보이는 신발들이 인상적입니다.

 

 

 

마을 회관을 나와서 Clan House라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마읋회관의 입구도 원주민 특유의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카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Clan House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틀링깃 원주민들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규모가 큰 공연장입니다.

 

 

알래스카에 풍부한 침엽수로 만든 든든한 지붕아래 얿은 공연장이 있습니다. 공연장 앞에는 토템이 있습니다. 

 

 

나무 의자에 앉아서 관객들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주 튼튼해 보이는 나무의자입니다.

 

 

천장에는 빛이 들어오도록 창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화자가 우선 앞으로 할 공연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틀링깃족이 전통의상을 입고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공연을 시작합니다.

 

 

공연을 하는 틀링깃족에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틀링깃족은 알래스카 남동부 해안지대에 거주하는 인디언으로 바다표범, 돌고래, 수달등을 수렵하고 조개류등을 채집하고 살았던 원주민으로 카약제작, 조각, 석기와 동기, 모포 제작을 아주 잘했던 집단이었습니다. 

 

 

4개의 씨족이 있으며 인구가 18세기 중엽에는 만명정도, 19세기 중엽에 8,500명, 2-세기 전반에 4,000명으로 줄어들었고 지금은 더이상 인구가 감소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춤과 음악은 일본 홋카이도의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춤과 음악과 비슷합니다.

 

 

나중에는 관객중에 어린이들이 나와서 민속의상을 입고 같이 춤을 춥니다.

 

 

관객들이 아주 흥겨워 하는데요...

 

 

공연의 마지막은 귀여운 원주민 어린이들이...

 

 

공연이 끝나고 보안관 복장을 한 직원이 아이들에게 설명을 하면서 안내문을 나누어 줍니다. 

 

 

Clan House에서 나오니 많은 토템폴들이 보입니다.

 

 

해안가로 나있는 도로 양쪽으로 토템폴들이 서있고 기념품 상점도 보입니다.

 

 

색스맨 원주민 마을은 1886년에 Tongass와 Cape Fox에 거주하던 틀링깃 원주민들이 학교와 교회를 새로 건설할 위치를 찾게 되었는데 이때 바다에서 실종된 교사인 Samuel Saxman의 이름을 따라 1894년에 현재 이 지역에 만들어졌습니다.   

 

 

Carving Center라고 하는 토템폴을 만드는 작업장안으로 들어갑니다.

 

 

나무로 만든 작은 작업장입니다.

 

 

작업장 안에는 토템들 만들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리도 지금도 계속 토템폴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작업장에는 옛날의 모습을 직은 흑백사진들도 걸려 있고... 

 

 

지금 만들고 있는 토템폴들은 비닐에 싸여 보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템폴 제작시에 사용되는 나무와 물감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업자 중 한분이 토템폴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도안을 먼저 그린다음 토템폴을 만든다고 합니다.

 


Clan House 앞으로 여러 토템폴이 있고 그 앞에는 Totem Gaurd들이 보입니다. 여기에는 토템폴이 20개넘게 있습니다.

 

 

가장 왼쪽와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Eagle/Beaver Pole, 가운데 보이는 것이 Rock Oysterman Pole입니다.

 

 

Totem Guard의 모습이 강아지처럼 생겼습니다.

 

 

Eagle Pole입니다. 맨위의 토템은 독수리 같은데 아래는 개와 사람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Rock Oysterman Pole, 굴따는 사람이라는데...???

 

 

Eagle/Beaver Pole, 위의 토템은 독수리, 아래는 비버의 모양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토템폴입니다.

 

 

Lincoln Pole의 토템인 링컨입니다.

 

 

Owl Pole의 토템인 올빼미...


 

기념품점에 들렸습니다. 간단한 형태의 꽤 크기가 큰 건물입니다.

 

 

원주민 특색이 드러나는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토템폴과 연관된 물건들이 많이 보입니다. 미니 토템폴입니다..

 

 

원주민들이 생산하거나 이곳 특산 한정품인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붕에는  틀링깃 원주민들이 사진가 과거 색스맨원주민마을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디즈니 원더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가 주차된 곳으로...관광용 트롤리 버스 두대가 주차해 있습니다.

 

 

우리를 태우고 온 버스에는 동양인 가족이 제일 먼저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버스 내부는 의자 시트만 바뀌었을 뿐 옛날 버스 모양 그대로 입니다. 미국의 옛날 버스들은 창문을 왜 비스듬하게 설치했는지... 

 

 

버스 천장의 모습은 클래식한 버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어디나 원주민들의 삶은 좀 고달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