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여행/알래스카크루즈

G-I Kim 2014. 3. 27. 01:00

디즈니 크루즈 여행 7일째. 기항지는 캐나다의 빅토리아 항구이지만 저녁에 도착하므로 오전과 오후시간을 모두 디즈니 원더에서 지냈습니다. 계속 바다위에서 항해를 하고 있는 디즈니 원더에서 각종쇼를 구경하는 시간을...

 

 

아침에 일어나서 객실 창문을 보니 밖의 날씨는 흐립니다.

 

 

TV모니터에서는 부선장이 오늘의 일과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디즈니 원더  안에서 전속 사진사인 승무원에 의해 촬영된 사진을 찾는 방법과...

 

 

도착 공항까지 짐을 부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최종 도착 공항인 샌디에고 공항까지 갈 짐을 부쳐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강의(?)를 숙독... 서류를 작성하여 미리 받은 인식표를 부착하여 오늘 밤 늦게 객실 복도에 내어 놓으면 승무원들이 회수해 가고... 내일 하선해서 시애틀 공항에서 알래스카 에어라인즈 비행기를 타고 샌디에고 공항에 도착하면 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 9층 뷔페식당으로 올라왔습니다.

 

 

식당의 승무원들이 열심히 음식을 준비해주고...

 

 

늦은 아침인데도 식당에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아마로 오늘 일정이 오전에는 배에서만 있고 빅토리아 항구는 저녁에만 방문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들 늦잠을 자는 듯합니다. 바깥 날씨도 그리 좋지는 않아서 식당 안에서 식사를 합니다. 

 

 

아침식사로 빵과 과일 등등...

 

 

이 식당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이곳에서 제가 고르는 메뉴가 거의 고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아침 식사메뉴는 이 곳 이외에서는 즐기기 어려울 듯 합니다...

 

 

 

아침에는 역시 오믈렛?

 

 

말끔히 다 먹었습니다.

 

 

식당 밖 테라스로 나왔습니다. 날씨가 흐린데도 여기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주변 풍경은 보이지 않고 배가 만든 물살만 보입니다...

 

 

기념품점으로.. 오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미키마우스 등 인형들이 아주 끌렸지만...조만간 연수를 마치고 귀국을 해야 하는 입장이어서...포기... 

 

 

셔터라는 곳에 들려서 우리들이 찍힌 사진들은 찾아 구입하였습니다.

 

 

다음에 디즈니 크루즈 여행을 하게되면 정장을 꼭 가지고 와서 사진을 많이 찍어야 겠습니다.

 

 

정오경 시작되는 Loby Character Show를 보기 위해 메인로비로 왔습니다. 그런데 메인 로비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있습니다.

 

 

3층 로비에서는 쇼를 제대로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4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로비에 사람들이 정말 믾이 모여 있습니다.

 

 

드디어 춤을 추고 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뭐가 재미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디즈니의 각종 캐릭터들이 나와서 같이 춤을 추고...

 

 

로비 5층으로 올라와서 보았더니 4층 난간에서 구경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후쿠 선장도 나오고..

 

 

쇼는 계속되는데 구경하는 입장이 그저 그래서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

 

 

점심은 Pinocchio's Pizzeria와 Goofy's Galley에서 간단히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동안 이것저것 너무 많이 먹기도 했지만...점심시간에 Remember the Magic: A Final Farewell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제공합니다.

 

 

즉석에서 피자를 만들어서 오븐에 구워주는데...

 

 

식당이 9층 갑판에 있어 좀 추을텐데도 직원들이 열심히 피자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준비되어 있는 다섯종류의 피자들...

 

 

피자빵의 두께가 그리 두껍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파는 피자가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피자 세조각을 받아오고...

 

 

Goofy's Galley에서 과일과 샌드위치를 얻어 왔습니다.

 

 

10층 갑판에서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합니다.

 

 

좀 심심해서 과일을 더 추가로...멜론과 수박이 싱싱합니다.

 

 

월트 디느니 극장으로 Remember the Magic: A Final Farewell을 보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디즈니 크루즈여행에서의 마지막 쇼 관람입니다.

 

 

정오경에 시작되는 이쇼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Remember the Magic: A Final Farewell은 7일 이상의 크루즈 여행에서만 공연되는 50분 간의 작품입니다.

 

 

항해 마지막날 진행되는 작품이어서 그런지 디즈니원더 안에 있는 모든 디즈니 캐랙터들이 등장합니다. 디즈니 원더에서 본 가장 화려한 디즈니 쇼이었습니다.

 

 

다시 객실로 돌라와서 창밖을 보니 아직도 밖은 망망대해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바다위에 점 같은 것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갈매기들이 물 위에 떠 있습니다. 이제 육지에 가까워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디즈니크루즈 라인의 onboard Airline Check-In 서비스를 받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각종 서류를 작성하고 작성한 서류는 게스트 서비스에 제출하고.. 제공된 태그는 짐에 붙여야 합니다.

 

 

서류에는 비행기편과 태그 넘버까지 나와있습니다.

 

 

태그에는 이미 우리가 주문한 대로 내일 우리가 탑승할 비행기 편의 이름, 출발시간, 짐의 주인 명이 이미 프린터되어 있습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지만 상당히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저녁 10시까지 저 짐을 객실 밖 복도에 내놓아야 합니다. 일단 빅토리아 여행을 마친 후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돈을 쓸수록 편안하고 더 즐겁다는걸 느끼게 해 준 여행이었습니다.
미국 여행은 돈이 들어가면 정말 편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가워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