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여행/알래스카크루즈

G-I Kim 2014. 3. 27. 03:00

디즈니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마친 뒤 본격적인 빅토리아 여행을 위해서 모임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도중 게스트 서비스를 보니 평소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임 장소인 웨이브밴드로...이 나이트클럽은 결국 한번도 이용해보지 못하네요...

 

 

빅토리아 여행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빅토리아에는 부차트가든(Butchart Garden)라는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1900년대 초까지 석회암을 채굴하던 장소를 정원으로 다시 만들어진 곳으로 7만평의 꽃밭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두어진 시간의 방문이라서 여기로 가는 것 보다 다른 곳으로의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니 야경도 상당히 멋이 있다고 하네요...다음에 빅토리아에 가게 되면 한번 꼭 들려야 겠습니다. 여기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있었습니다.

 

 

웨이브밴드 안으로 들어가보니 안내용 팻말과 스티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팀에 따라 움직입니다.

 

 

우리도 아기사자 캐릭터를 따라 움직입니다.

 

 

디즈니 원더에서 내려서 부두에 내렸는데 우리를 기다리는 버스가 보이지 않고 안내를 해주는 디즈니 원더의 승무원을 따라 한참이나 움직입니다. 

 

 

설마.. 목적지까지 걸어가는 것은 아닌지...

 

 

Welcome to Canada...캐나다 입국심사장입니다...그런데 여권도 안보고 그냥 통과... 아마 디즈니측에서 이미 서류를 모두 캐나다측에 제출한 모양입니다.

 

 

멀리 버스들이 보이고 옛복장을 하고 있는 여인(?) 들이 관광 안내도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빅토리아 꽃마차 투어의 마부들입니다. 아름다운 항구와 웅장한 중세의 건물들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빅토리아를 마차를 타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관광용 이층버스도 대기하고 있는데... 좀 크기가 다르고 형태도 특이한 이층버스입니다.

 

 

이에 우리가 타고갈 버스에 탑승합니다.

 

 

우리 투어의 제목은 Craigdarraoch Castle과 Ciry Highlight입니다.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만석입니다...빅토리아에서는 부차트가든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포트 어드벤쳐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는 버스 창가로 바다위에 떠있는 컨테이너선도 보입니다...저배는 아마도 뱅쿠버로 가는 선박인 것 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고요한 빅토리아 앞의 바다...후안데푸카 해협입니다.

 

 

빨간색 지붕의 등대와 통신탑들도 보입니다...

 

 

마리나에 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해안도로로 이동하는 버스 창문으로  빅토리아 앞 바다가 보입니다...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정말 큰 토템폴이 보입니다.

 

 

버스가 주택가에 들어었을때.. 놀라운 관경이... 사슴들이 주택가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별로 경계하지 않는 듯...

 

 

빅토리아와 전경을 보기 위해 Mount Tolmie Park라는 곳으로...Tolmie라는 외과의사를 기리기 위해 1891년에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이 공원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빅토리아의 모습이 아주 잘보입니다.

 

 

서쪽으로는 빅토리아 대학 캠퍼스가 보입니다.

 

 

주변의 주택가들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흔히 보이는 조용한 마을 풍경입니다. 집들리 아기자기하고.. 예쁘다고 하는 빅토리아의모습이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멀리 우리가 타고온 디즈니 원더의 모습이 보입니다.

 

 

더 위쪽으로 올라와서 주변풍경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네요... 

 

 

후안데푸카 해협건너 보이는 워싱턴 주의 커다란 산맥과 바다.. 그리고 작은 등대...

 

 

멀리 남쪽의 올림퍼스산이 보입니다.  어둡고 흐린날씨이지만 정말 산이 멋이 있습니다.

 

 

이제 빅토리아에도 석양이 지고 있습니다.

 

 

방향을 나타내는 동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변 주요도시와의 방향과 거리가 적혀있습니다.

 

 

다시 아래쪽에 주차되어 있는 우리의 버스로 돌아갑니다. 빅토리아의 전경을 구석구석 살펴보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크레이그다로슈저택(Craigdarroch Castle)에 도착했습니다. 저택 앞까지는 버스가 들어갈수 가 없어서 대로변에서 내린 후 저택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크레이그다로슈저택(Craigdarroch Castle)를 가리키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주변에 보이는 커다란 나무들과 주택들이 정말 고요하게 보입니다.

 

 

드디어 크레이그다로슈저택이 보입니다. 4층 건물에 39개 방이 있는 빅토리아 샤토풍의 건물입니다.

 

 

현재 비영리 사립 역사박물관으로 공개 운영되고 있으며 1890년대의 화려한 가구와 스테인드글라스, 섬세한 목조 장식 등을 볼 수 있어 매년 1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1890년대의 복장을 한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줄을 서서 입장을 합니다.

 

 

다른 것을 몰라도 여기는 사진촬영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채광, 철도에서 부를 쌓은 던스뮤어(Robert Dunsmuir; 1825-1889)가 1880년대에 세우기 시작한 저택으로  아들 알렉산더(Alexander)와 제임스(James)가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건축가도 초기 워런 윌리엄스(Warren Williams)가 시작하였으나 1890년에 사망해서 동업자인 아서 스미스(Arthur L. Smith)가 끝냈다고 합니다.  내부는 1890년대의 화려한 장식과 가구들로 당시의 생활상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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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저택의 모형과 모금함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미 입장료는 내었는데...

 

 

기념품점에 들렸습니다. 역시 캐나다...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빅토리아에 대한 책자와 컵, 우편엽서등등...

 

 

다양한 수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정말 정교한 물건들이 많이 보입니다.  

 

 

유리 공예 작품들과 도자기류 등... 캐나다의 대표적인 기념품들을 모두 파는 듯한...

 

 

과자 등 먹거리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과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사탕들도 있고...

 

 

그냥 일반적으로 흔히 보는 과자들도 팔고 있습니다..

 

 

크레이그다로슈저택이 야경은 풍치가 있고 작은 고성처럼보입니다.

 

 

그런데 깊은 밤에 보면 정말로 으시시할 것도 같습니다.

 

 

부분부분 조명을 해놓은 센스가...

 

 

저녁 8시 30분인데 아직도 해가 완전히 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변 동네는 아주 조용합니다.

 

 

다시 길을 내려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우리를 태운 버스가 빅토리아의 이너하버쪽으로 이동합니다. 밤에 보이는 빅토리아의 건물들은 마치 유럽을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잠시 버스가 빅토리아의 야경을 보기 위해 정차했습니다.. 과거 영국 식민지 시설의 역사를 보여주는 마치 작은 유럽처럼 보이는 빅토리아 이너하버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삼각대를 놓고 멋있는 야경을 찍었을 텐데...ㅠㅠ

 

 

Pacific Undersea Gardens라는 곳의 모습입니다.  물속 안을 볼 수 있는 시설인데 오래되고 운용비가 많이 들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이미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주의사당 주위에 건물외벽을 따라 장식한 3330개의 전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찍은 빅토리아 이너하버의 야경의 모습입니다. 정말 아릅답습니다.

 

 

서둘러 디즈니 원더로 돌아갑니다. 디즈니원더 복귀시간은 밤 10시까지...빨리 돌아가서 객실 밖 복도에 가방을 내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가방이 디즈니크루즈 측에 의해서 내일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샌디에고까지 날라갑니다...^^

 

 

 

 

 

버스가 여러가지 이유로 지체되어서...헐레벌떡 승선했던 기억이 나네요.^^
빅토리아 밤구경 하느라고 늦었죠...
구경왔어요.
예, 반갑습니다...
저는 겨울에 가서 부차드 가든의 아름다운 꽃들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대신 빅토리아 이너하버의 야경은 잘 즐겼죠.
부차드 가든 여행하는 방법이 만만치 않더군요...^^
포스팅구경하고가요.
와 정말 블로깅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