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해외 먹을거리

G-I Kim 2018. 4. 17. 01:00





친퀘테레 (Cinque Terre)는 이탈리아 북서부의 리구리아(Liguria) 주에 위치하는 라 스페치아(La Spezia) 지방의 5개 해안 마을로 몬테로소 알 마레(Monterosso al Mare)와 베르나차(Vernazza), 코르닐리아(Corniglia), 마나롤라(Manarola), 리오마조레(Riomaggiore)가 있습니다.  해안과 5개 마을은 국립 공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이 중 마나롤라(Manarola)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친퀘테레 중에서 두 번째로 작은 마을이지만 가장 오래된 마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독특한 해안풍경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옅은 붉은색과 노란색 등 파스텔풍의 알록달록한 색들로 칠해져 있는 절벽 위의 집들이 동화마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나롤라에는 여러 식당들이 있는데 해산물 식당인  La Scogliera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 이탈리아 북서부 라 스페치아 지방의 친퀘테레는 '5개의 마을'이라는 뜻을 간직한 땅입니다. 실제 5개의 각기 다른 개성의 해변마을은 파스텔톤의 집과 좁은 골목 길, 동화같은 포구와 소담스런 레스토랑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절벽 위에 파스텔톤의 집들이 다닥다닥 붙은 이국적인 장면은 마나롤라에서 가장 선명하게 보입니다.



▼  마나롤라의 좁은 골목길 사이로 파스텔톤의 집과 작은 레스토랑 들이 보입니다.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마니롤라에는 마을과 마니놀라역을 연결하는 터널 입구 아래쪽으로 10여개의 식당이 있고 위쪽에는 5개 정도의 식당이 있습니다. 



▼ 우리가 점심식사를 위해 찾은 식당은 해산물 식당인 La Scogliera이었습니다. 식당 간판이 식당 유리창 안쪽에 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우리 패키지 여행 일행들이 모두 들어가기에 점심 식사를 위해 들어 갔습니다. 식당 앞에는 중국어로 되어 있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음식 가격은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 해물튀김 요리와 해물파스타 요리가 맛있어 보여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각각 가격이 15유로와 13.5유로입니다.



▼ 식당 내부는 이탈리아 주택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다른 이탈리아 식당과 마찬가지로 테이블도 좁고 의자도 좀 작습니다. 아래층에 손님들이 많아서 이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식사를 다 마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 테이블에는 장미 한송이가..올리브유와 발사미 식초도..이탈리아 시골 주택과 같은 분위기가 뭍어납니다.



▼ 메뉴판은 식당에서 손수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들이 촬영한 음식사진을 프린터로 출력하고 가격은 수기로 적어놓았습니다.



▼  이탈리아 식당에서 흔히 보는 식전 빵을 아주 풍성하게 준비해 줍니다. 여행 중이고 점심시간이라 유명하다는 친퀘테레 와인은 주문하지 않고 음료수로 생수를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에서는 맥주도 판매합니다.



▼ 해물튀김 요리는 오징어, 새우, 앤초비 등을 얇게 튀겨서 나오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딱 어울립니다. 이탈리아 여행 중 먹었던 음식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맥주나 와인과 함께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릴듯한 음식입니다. 



▼ 해물 스파게티도 아주 훌륭합니다. 홍합,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여태까지 먹어본 파스타 중 제일 맛이 있습니다.



▼ 다른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La Scogliera 의 각 종 요리 사진입니다. 다른 해산물 요리도 많으니 음식 선택의 여지는 많은 것 같습니다. 새우 파스타, 문어요리, 홍합요리 등 눈으로만 보아도 침이 넘어갈 만한 음식들입니다. 참고로 이 식당에서는 테이블비를 따로 받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식당에서 팁을 일인당 1-3유로 정도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맛있게 보이는 요리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