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기술전문의용소방대의 두 번째 뜻 깊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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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세상

2020. 7. 27.

장마면 보건위생 최악 장애인 집 올 리모델링

 

[시사우리신문] 문재인 정부의 막퍼주기 포퓰리즘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국민의 기본건강권마저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 민간단체의 ‘무조건적인’ 봉사활동이 칭송을 받고 있다.

 

창녕군 기술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보학. 대성가스 대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창녕군 장마면 故박원순 시장 생가 인근의 한 50대 장애인부부의 집을 완전 리모델링 작업을 마쳤다.

 

정신장애가 있는 이 부부의 집은 70년대 후반을 연상케 할 정도로 미장이 되지 않은 브로커 담 벼락에 재래식 화장실에서 나오는 악취와 각종 해충들에 부엌, 침실은 시커먼 곰팡이가 주인인양 자리를 잡아 인간이 살수 있는 보건위생 관념자체가 실종된 상태였다.

창녕기술의용소방대의 장애인 가정 리모델링 공사 전.후 사진

 

창녕기술전문의소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 봉사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면서 가장 시급성을 요하는 취약 가정을 이곳으로 선정해 중장비를 동원하는 등 1천여만원의 현물 및 재능기부로 새 아파트와 다름없는 현대식 화장실 설치와 산뜻한 욕실, 위생적이면서도 쾌적한 부엌과 침실로 깔끔하게 새 단장해줬다.

 

김보학 대장은 “우리 대원들은 각종 분양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십시일반 자재와 중장비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재능기부까지 해 단 시일내에 리모델링을 마칠수 있어 감사하다”며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이 더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기술전문의용소방대는 지난 2018년 재난현장 및 소방활동 시 초기대응강화와 소방환경에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전기, 가스, 건축, 사회복지사 등 각종 전문기술을 보유한 의용소방대원의 소방업무 보조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 확보 요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설했으며, 작년에는 고암의 한 가정에 대해 (사)행복드림후원회의 지원을 받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