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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 Sylvia Tyson's CountryMelodies 10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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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30.


캐나다의 전설적인 컨트리포크 듀오  Ian & Sylvia Tyson
 
Ian Tyson은 1933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란 번화한 도시에서 태어났지만
소년시절 두메산골로 이사를 하며 자연속에서 
말과 목장 카우보이들 속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청소년이 되자 학업도 포기한채 목장에 취업하여 카우보이 일을하며 
자연스레 커서 목장을 소유하는 꿈을 꾸게 됩니다
뜻이 있어 사나운 말등에 올라탄채 한판 기싸움을 벌이는 로데오선수가 되기도 했지만 
낙마사고를 당해 오랜동안 치료기간을 거치며 무료함을 달래줄 기타를 배우게 되었는데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거같아요 1950년대 중반 근처 작은 쌀롱이나 카페에서 시작하여 
캐나다의 구석구석까지 기타를 둘러메고 노래를 부르러 다녔는데 
이때 포크뮤직클럽인 Pupple Onion이란 곳에서 Sylvia Fricker란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1940년 캐나다의 Ontario州 Chathem이란 시골에서 태어난  
특이한 바이브레이션이 매력적인 Sylvia는 음악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음악적인 재주를 살려 포크가수로 활동중이었는데 
이들은 서로 음악적인 교감을 통해 듀오를 결성하며 함께 노래하게 됩니다
1960년초 캐나다에서의 활동을 뒤로하고 메이저무대인 미국으로 진출합니다
64년에 뱅가드를 통해 1집앨범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고 
닐영에 의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Ian Tyson이 직접 쓰고 곡을 붙인 
"For Strong Winds"의 힛트로 스타가 되며 둘의 결혼까지 이어집니다
이후 부부듀오로 활동하는 10년동안 10집까지 앨범을 내는동안 
"Someday Soon"등 수많은 컨트리넘버를 힛트시키며
인기를 누리다가 75년 이혼으로 각자 솔로로 전향하고 맙니다
Ian Tyson의 젊은시절 목소리는 부드럽고 매끈한 음성이었는데
어느땐지 모르지만 갑자기 성대의 이상으로 말조차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고생끝에 목소리가 돌아오긴 했는데 후유증이 남아 
예전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돌아오지 못한채 까칠한 탁성으로 변해있네요 
그래도 그목소리로 여전히 이곳저곳 다니며 노래를 부릅니다
Ian Tyson의 곡중에는 말과 카우보이를 노래하는 곡들이 많은데요
아마도 유년시절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저만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낙마로 인해 가수란 직업을 택하기도 했지만 90세를 바라보는 Ian의 현재 생활은
결국 어릴적 꿈대로 목장에서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 
유튜브를 통해서나마 볼수가 있었습니다
갠적으로 기억할만한 이분의 두곡을 고르라면 단언컨대 수많은 컨트리싱어들이 재탄생시켜준
"Four Strong Winds"와 "Someday soon"을 고르겠습니다 



2019 . 12 . 18 박 하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