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in=雨=비

피아212 2012. 6. 30. 11:52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방황 했었다오- 

 

시골의 황토 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오- 

 

하얀 사다리가 물에 뜬걸 보았오-
보석으로 뒤덮힌 행길을 보았오-  

 

빈 물레를 잡고 있는 요술쟁일 보았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들었니  내 아들아- 

무엇을 들었니  내 딸들아-
나는 비 오는 날 밤의 천둥소릴 들었오-

 

세상을 삼킬 들한 파도소릴 들었오-
성모앞에 속죄하는 기도소릴 들었오- 

 

물에 빠진 시인의 노래도 들었오-
소낙비-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누구를 만났니  내 아들아-

누구를 만났니  내 딸들아_
나는 검은 개와 걷고있는 흰 사람을 만났오-
파란문으로 나오는 한 여자를 만났오-
사랑에 상처입은 한 남자를 만났오-

 

남편밖에 모르는 아내도 보았소-
소낙비-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어디로 가느냐  내 아들아  

어디로 가느냐  내 딸들아-
나는 비내리는 개울가로 돌아 갈래요- 

 

뜨거운 사막위를 걸어서 갈래요-
빈손을 쥔 사람-들을 찾아서 갈래요-
내게 무지개를 따다준 소년따라 갈래요-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 속에서 방황 했었다오- 

 

시골의 황토 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위를 떠다 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끝없이 비-가 내-리-네-


  
 원곡 Bob Dylan-A Hard Rain's A Gonna Fall
번안곡 이연실 /소낙비

  

언제나 변함없는 피아212의 아름다운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