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 Mountain·崇山

피아212 2013. 2. 1. 05:41

Sorry - Andre Hazes & Frans Bauer  



어머니의 뼈는 왜 검고 가벼운가?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 하셨다.

"그대가 이 한 무더기 마른 뼈를 둘로 나누어 보아라.
만일 남자의 뼈라면 희고 무거울 것이며 여자의 뼈라면 검고 가벼울 것이다."

아난이 부처님께 말씀 드렸다.

"세존이시여, 남자는 세상에 있을 때 큰 옷을 입고 띠를 메고 신을 신고
모자를 쓰기 때문에 남자인 줄 알며,
여인은 붉은 주사와 연지를 곱게 바르고 향수로 치장하기 때문에 여인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죽은 후의 백골은 남녀가 마찬가지이거늘
제가 어떻게 그것을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 하셨다.

"만약 남자라면 세상에 있을 때 가람(伽藍,절)에 나가 법문도 듣고
경전을 독송하며 삼보(三보)께 예배도 하며 부처님의 명호도 염송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뼈는 희고 무거우니라.

그러나 여인은 감정을 함부로 나타내고 정욕에만 뜻을 두며, 아들을 낳고 딸을 기르되
한번 아이를 낳을 때마다 엉긴 피를 서 말 서 되나 흘리며
아기에게 여덟 섬 너 말이나 되는 흰 젖을 먹여야 한다.
그러므로 여인의 뼈는 검고 가벼우니라."

아난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가슴이 도려내는 듯하여
슬프게 울면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어머니의 은덕을 어떻게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 부모님께 전화 한통화 드리자

                     

어머니 전상서...안치환 

오늘따라 창 밖에 비가 오네요
왠지 모를 그리움 밀려 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01. 엘가: 사랑의 인사

02. 쇼팽: 야상곡 2번

03. 들리브: 오페라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

04.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05. 멘델스존: 봄의 노래

06. 바흐: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07. 포레: 시실리안느

08. 슈만: 시인의 사랑 중 아름다운 오월에

09. 브람스: 왈츠 a장조

10. 베토벤: 삼중 협주곡 중 라르고

11. 와이스: 소나타 작품 23중 사라방드

12. 슈만: 로망스 작품94

13.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14. 슈베르트: 밤과 꿈

15. 헨델: 오페라 '세르세' 중 라르고

16. 드뷔시: 아라베스크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