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에서 80% 급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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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람

2020. 4. 18.

3월 말부터 lockdown이 시행됐다. 모든 업체들이 사업을 중단했다. 즉 모두 집에만 있으라는 요지다.

병원, 수퍼마켓, 우체국, 카센터 등만 영업하고 나머지 전 업체는 모두 운영중단 중이다.

처음엔 이런 봉쇄와 통행제한에 대한 공포로 인해 수퍼마켓 사재기가 나타났지만 이제는 평상처럼 돌아갔다.

 

이와 함께 정부는 사업체가 고용자 해고를 방지하는 방편으로 임금의 8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그래서 이번 초에 사업체에서 개인 고용자들의 사인을 받은 서류를 정부에 제출했다. 약 900만 명이 지원 받을 거라 한다.

17일 발표에 의하면 5월까지 3개월 간 정부에서 고용자 급여의 80%를 지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정부지원금은

월 2500파운드를 초과할 수 없다.

 

공교롭게도 이 때 직업이 없거나 고용되지 않은 사람 즉 자영업자도 실업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월세나 모기지도 이 기간 동안 안 내도 되는 스킴을 발표했다. 

일하지 않고 집에서 머무르라는 정책에 따르면서 일을 못하는 것에 대한 것을 정부가 책임지는 것이다.

 

3월 초에 수퍼마켓 진열장이 텅 빈 것을 보며 실망스러웠지만 

몇 주가 지나니 이해되었다.  하루에 한 번만 집 밖에 나갈 수 있고 수퍼도 줄 서서 한 참 기다리다 들어가고

또 진열장은 예전처럼 꽉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장보기란 늘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도 영국정부에서 전 고용자 임금의 80%를 지원하는 것을 보면 대단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