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면요리 집

    면식이 늘푸른 2011. 6. 16. 06:35

     

     

    면식이 늘푸른 입니다~~~

    오늘은 충남 광천으로 가볼랍니다~~

    제목에도 알수 있듣이~~

    三顧草廬(삼고초려)

    삼국지에 나오는 고사이지요~~

    촉한의 유비가 융중에 기거하는 제갈량을 얻기 위해 몸소 제갈량의 초가집으로 세번이나 찾아 갔다는 일화 이지요

    왜 뜬금 없이 이말 이냐고요~~~

    이 집도 마찬 가지 였습니다~~

    면식이가 두번이나 바람 맞고 세번째 방문에 맞을 보여준곳

    토굴 새우젓으로 유명한 충남 광천에 위치한

     

    용문각 입니다~~

    세번이나 찾아 갔습니더~~ ~ 고맙습니더~~ㅋㅋ

     

    근처에 충남에서 두번째로 높은 오서산 바로 밑입니다~~~

    그렇게 애 달군 짬뽕 구경 갑니다~~~

    대문 입니다~~

     

     

    점심 시간을 훌쩍 지난 시간에 간 관계로~~

    식당안은 썰렁 합니다~~

     

     

    짬봉 이지요~~

    엥~~ 난젠 완스는 뭥미~~~ㅎㅎㅎ

     

     

    그렇게도 애를 달구던~~ 짬뽕 이로구나~~

    내 너를 보기 위해~~ 두번이나 비싼 기름값 들여 가며~~왔는데~~

    네 어찌 그리도 꼭꼭 숨어 보여 주질 않았느나~~

    그래도 내 이리 너를 친히 대할수 있다니~~

    실로 감개 무량할 따름이니라~~~

     

     

     

     

    닭알 지단으로 연지 곤지~~~

     

     

     

    이리 오너라~~

    오늘밤 아니

    오늘 낮 너와 함께 운우의 정을 즐기리~~~

    후룩~~

    아하~~ 과연 세번 찾아온게 아깝지 아니 할쎄~~~

    아주 담백한 야채 짬뽕 이구나~~~

     

     

    금방 짬뽕 단장을 한듯 야채는 사각사각

     추운 겨울 풀 잔뜩 먹인 솜이불에 빤스하나만 입고 쏙 하고 들어가는 느낌~~

     

     

    첫날밤 옷고름 풀어 헤치듯이

    조심 스럽게 다가가서~~~

    면고름 살짝 풀어 보니~~호호호호~~

    와 이리 떨리는지

     

     

    살짜기 들어서~~

    와락~~

     

     

    바지락 동전으로 장식을 하고

     

     

    살아 있는 야채로~~

    네 나를 애 달굴만 하구나~~~

     

     

     

    강호에 숨은 현인이 있나니~~

    너무 깊이 숨어 몇번이나 찾아오게 했는가 봅니다~~

     

    용문각~~

    착한 짬뽕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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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짐한데요~~저녁으로 뭘먹어야 하나 궁리중인데~~
    이거 한그릇 먹음 얼매나 좋을꼬~~ㅋㅋㅋ
    맛있는거는 다 둑딱 뚝딱 다 해드믄서~~~ 우쉬~~ㅎㅎㅎㅎ
    흐미~~~
    아침,점심도 못묵고 있는데..이리 약올리면 되것소~~?씨잉...ㅠ.ㅠ
    올레~~ 염장 성공~~~ㅎㅎㅎ
    ㅋㅋㅋㅋㅋ계란지단....글 읽는 내내 야시꼬리한것이.ㅋㅋ
    제가 요새 너무 티를 내는가예~`ㅠ.ㅜ ㅎㅎㅎㅎ
    박수....짝짝짝
    감솨 합니다~~~
    짬봉소개치고는 상당히 19금성이네~~ㅎㅎㅎ 맛나다니 다행~
    천만 다행입니더~~~ㅎㅎ
    요즘..놀러안온게 아니고..다음뷰(?)인가 거기가서 맨날 봐요^^
    제가 절때 손가락--그런거 안누르는데요..딱 두분꺼만 누르고가거든요.
    요리코너에 보면 청담거사님인가? 아주 소박한 요리를 하시는분..그분 글이랑.
    맛집코너에는 면식이님 짬뽕글이랑..딱 두개만 손가락누르고간답니다.
    어어~~흑~~~ ㅠ.ㅜ ㅠ.ㅠ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날라케가~~ 소주병 뒤에 숨어야겠습니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면식님 어휘력에 홀딱 반합니다 ~
    짬뽕으로 애로소설을 보는듯한 느낌!!!
    행님~~ 뭐 이정도 가꼬 퐝 가믄 벼래 대마왕 한분 또 있습니더~~~
    좋습니다 맛있는 야채짬뽕
    짬뽕보다 면식이님에 글솜씨가 더 좋습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더~~^^
    스텐 그릇에 오른 자태가 예사 인물이 아니로군요^^
    얼마나 맛있으면 세번을 ...
    좋을 시고~
    (ㅋ)(ㅋ)(~)두번을 퇴짜맞고도 세번째 재도전(~)(~) 글이 더 재밌네요(~)
    으 으 으 ..... 무꼬 잡따 !!!
    짬뽕그림중에 최고인듯(~)(~)합니다.
    침이 마구마구 흐르네여(~)(~)
    (ㅋ)(ㅋ)
    아..비쥬얼 좋다..
    근뎅...정말 난제완스...어떤거(?)
    혹시 우리가 알고있는 난자완스(?) (푸하하)
    아뭏든 착한 짬뽕이라닌까능...가보고싶네여...(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여.... (^^)
    이야..삼고초려까지 하신것을 보면 정말 맛있는곳인듯..비주얼좋네요. 꿀꺽
    짬뽕도 먹고 싶네요.. 아우..^^ ㅎㅎ

    점심에 짜장면과 짬뽕 다 시켜놓고 먹어야하나? ㅎㅎ
    그렇게 면을 드시는 데 몸은 괜찮으신지...
    저는 저울이 자꾸 시계방항으로 회전을 해서 마음놓고 먹지도 못하겠네요.
    광천에 가면 꼭 전적지 답사를 해야겠네요.
    저 조만간 가렵니다 ㅋㅋㅋ
    우리집이랑비교해봐야징~~막이러고 ㅋㅋㅋ
    어제 다녀왔는데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국물을 마실때는 시원하고 짜지않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광천은 젓갈 산지라서 김치맛이 제 입맛에 잘 맞지않았는데 여기 김치는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