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보 놀이

행복을 찾는 일상의 얘기, 그리구 희망...

24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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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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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돌아가는 길

2020/6/23 돌아가는 중이다.... 집으로... 언젠가는 모두 돌아가겠지...? --------------------------------- 이제 쯤이지 않을까 하고 조마조마 했던 친구 동료 부인의 부고를 받았다. 지난 겨울에, 허리가 자꾸 아프다며치료하러 갔던 친구 부인은 뜻하지 않게 췌장암이 확인 되었고 설상가상 더 이상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다. 몇몇 옛 동료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장례식장에 모여 위로도 하고 탄식도 한다. 그 친구의 슬픔이 우리에게도 모두 같이 번져 온다. 아마도 언젠가는 우리 모두에게 찾아올 이별이기에.... -------------------------------------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허전하다. 느낌이 있는 동안에 더욱 의미있는..

댓글 일상 2020. 6. 24.

23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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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돼지갈비의 배려

2020/6/22 음식의 맛은, 음식 자체의 맛과 더불어 가격, 분위기, 써비스의 내용에 따라 그 차이가 과장되어 느끼게 된다. --------------------------------------------- 내 놀이터와도 같은 수리산 입구 병목안 에 있는 돼지갈비집... 오며가며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은 여러 번 있었는데, 요즘 마나님께서 속이 심히 허하시어 현기증이 날 정도라 하시니 오늘 드디어 찾게 되었다. 식당 입구 마당에서 마스크 및 발열검사,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 수칙을 제대로 챙기신다. 음... 정직한 집이라는 느낌이 확... "저희 식당에 처음 오신건가요?" "예.." "예, 처음에는 저희 직원이 상차림과 고기를 가져다 드리는데요, 그 이후에 더 부족한 게 있으시면 셀프바를 이용하시고..

댓글 맛집 2020. 6. 23.

15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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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0년 06월

02

맛집 의왕 황제짬뽕

2020/6/1 먹방을 보게 되면 당연히 먹고 싶은 생각이 들겠지...? 혹 그 맛집이 인근에 있다면 더 없는 행복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의왕 "황제짬뽕"....!!! 일요일인데 줄을 서야할지 모르니 좀 일찍 간다. 11시 40분 쯤 도착했더니 운좋게 마지막 식탁을 차지했다. 마눌님은 "황제짬뽕" 나는 "황제얼큰 짬뽕" 홍합 알맹이가 탱탱하고,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 있네.. 얼큰짬뽕은 얼큰하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내게는 적절히 매운 맛이다. 면을 다 먹고나면 국물은 마시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막상 면을 먹고나니 국물을 후룩후룩 마시지 않을 수가 없다. 어... 시원하다....!

댓글 맛집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