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보 놀이

행복을 찾는 일상의 얘기, 그리구 희망...

24 2020년 06월

24

일상 돌아가는 길

2020/6/23 돌아가는 중이다.... 집으로... 언젠가는 모두 돌아가겠지...? --------------------------------- 이제 쯤이지 않을까 하고 조마조마 했던 친구 동료 부인의 부고를 받았다. 지난 겨울에, 허리가 자꾸 아프다며치료하러 갔던 친구 부인은 뜻하지 않게 췌장암이 확인 되었고 설상가상 더 이상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다. 몇몇 옛 동료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장례식장에 모여 위로도 하고 탄식도 한다. 그 친구의 슬픔이 우리에게도 모두 같이 번져 온다. 아마도 언젠가는 우리 모두에게 찾아올 이별이기에.... -------------------------------------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허전하다. 느낌이 있는 동안에 더욱 의미있는..

댓글 일상 2020. 6. 24.

28 2020년 05월

28

일상 코로나 일상

2020/5/28 어느 순간 시간이 멎었다가 갑자기 빨라지곤 하는게 4개월 쯤 되는 것 같다. 지금 생각하니 그나마 정상적이고 평온했던 지난 일상들은 이미 오랜 역사의 시간 속에 묻혀 버렸고 다시는 그 시절을 찾을 수 없다 하니, 불현 듯 우리 세대에서 종말이 실현되는 것이 아닌지 불안하기 그지 없다. 교회 예배는 물론 성가대, 음악회, 목장모임 등이 제약되고, 그나마 늦게 재미 붙인 탁구도 쉬게 되고(물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어 쉬게는 되었다만),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 연주 봉사활동도 멈춰 버렸다. 가끔 만나서 순대 안주 삼아 막걸리 한잔 하던 친구들도 만나게 되지 않는다. 온통 적막함 속에서 시간의 물살만 휘돌아 치는 느낌으로 급히 지나가는게 두려워 무엇이든지 의미를 찾아보려 하..

댓글 일상 2020. 5. 28.

06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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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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