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버랜드 2009. 1. 18. 18:39

China 08. 06. 24. ~ 08. 07. 04.


거대한 땅 중국. 이번에도 그냥 가로지르기만 했다. 중앙아시아 시즌 때문에 급하게
가로지르기만 했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제대로 둘러보고 싶다.


중국 비자는 인천에서 페리를 타고 갈 때 선상비자를 받을 수 있었으나, 북경 올림픽
개최를 전후해서 일시적으로 폐지되었다. 언제 다시 재개 되는지는 미리 조사하기
바람. 비자가 없으면 입국할 수 없으므로 서울이나 부산의 대사관에서 미리 받아두도록
한다.


인천-천진

진천페리 22시간 주2회 115,000+3200원

천진항에 도착해서 이미그레이션 통과

이상한 나라들을 여행한 흔적이 여권에 많이 남아 있으면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여권을 가지고 이리저리 다니며 물어본 다음, 한국말 조금 하는
중국사람이 와서 현재 거주지는 한국인가, 부모님은 모두 한국사람인가를 물어본 다음
겨우 통과했다.


천진항에는 환전소가 없으므로 주의. 한국에서 미리 어느 정도의 중국 위엔을 환전해
가는 것이 좋다. 페리 안에도 환전소가 없고, 환전상이 한사람 있긴 하지만, 한국돈과
중국돈만 취급. 배 안에서의 식사도 마찬가지로 한국돈과 중국돈만 취급. 달러만
가지고 배 탔다가 낭패봤다.


천진-북경

버스 2-3시간 예정이었으나 폭우에 교통정체에 5시간이 넘게 걸렸다.

70위엔. 역시 중국돈만 받는다.

북경 숙소

유스호스텔을 비롯한 저렴한 숙소가 몇군데 있는 듯.

나는 친구집에 묵어서 숙소는 모르겠다.


북경-우루무치
기차 40시간 매일 저녁 18시 40분 출발 다다음날 오전 11시 도착

연와 1008위엔 경와 631위엔

미리 예약하면 비행기도 1000위엔 정도에 이용할 수 있다. 2시간


우루무치 숙소

新裝白樺林國際靑年旅舍(중국간자체로 적혀있음)

회원 30위엔부터, 비회원 35위엔부터. 무료 인터넷 이용 가능

우루무치역에서 8번을 타고 남호광장(南湖廣場) 電信公司 하차.

길 건너 식당 건물 뒤쪽. 찾기가 아주 어려운 곳이지만 근처에 까르푸도 있고, 공원도
있어 지내기는 좋다.

新裝麥田國際靑年旅舍
40위엔부터

우루무치역에서 2번 8번 등을 타고 紅山하차

友好百盛商場 옆


우루무치-카쉬가르
기차 24시간 오전에 두 번. 경와 324위엔


카쉬가르 숙소

서만빙관(色滿賓館) 도미토리(3bed) without bath 20위엔 with bath 30위엔

카쉬가르 역에서 택시로 5위엔

서만빙관에 도착하면 으리으리한 별 세 개짜리 호텔건물에 주춤하게 되지만,
도미토리를 원한다고 말하면 안내해준다.


카쉬가르-오슈(키르기스)
1박2일 침대버스 440위엔(+여행사수수료 20위엔)

일주일에 두 번 월, 금요일(목요일이라는 설도 있으나 내가 갔을 땐 금요일이었다)

아침 8시에 출발(실제로는 10시가 넘어서 출발)


오후에 중국측 국경에 도착하면 출국스탬프를 찍고, 다시 버스를 타고 키르기스측
국경으로 간다. 국경 도착 후 사르타쉬(sary tash)에서 1박한 후 다음날 아침에 다시
출발한다고 했으나, 내 경우 쉬지 않고 달려 다음날 아침 8시경 오슈에 도착.

버스는 자리 번호가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자유석.

버스 문이 열리면 일찍 올라가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밤에는 꽤 추워지므로 방한장비를 챙기자.

식사를 위해 쉬는 시간도 거의 없으므로 차 안에서 먹을 식량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중국에 관한 정보는 중국 전문 까페나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