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버랜드 2010. 2. 22. 03:39

 

 

모든 것들이 따라 다녔습니다.

거대한 엠프를 실은 트럭부터, 먹고 마시고 싸기 위한 트럭까지.

 

 

 

엠프를 실은 트럭엔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판도 붙어 있었고,

 

 

이건, 그야말로 이름 그대로의 이동화장실.

 

 

지친 사람, 쓰러진 사람 쉬었다 가는 차량

 

 

이동하는 바.

사람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마실 수 있었다.

 

 

여기는 이동하는 식당.

그리고 그 앞에서도 작렬하는 저질댄스.

 

이번 카니발땐 참가자 전원을 위한 시설이 모두 무료였단다.

그래서 올핸 화장실 장사도, 음료수 부스도 모두 죽 쒔단다.

 

 

 

밤이 되면 거리는 그대로 나이트클럽이 된다.

저질댄스라고 표현하신 것에 피식 웃고 갑니다. ^^
저 춤을 '쏘카'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그렇게 부른답니다. 아프리카계 전통 춤이라고 현지인에게 얼핏 들었습니다.
하하. 제 표현력이 그정도밖에 안되네요.
사흘 내내 저질댄스만 추어대고, 불건전한 생각을하고, 술을 많이 마시고나면
카니발이 끝난 다음날엔 교회로, 회개하러 간다는군요.
그니까 저 춤은 저질댄스가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