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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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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레코딩

 

복지영상 이성종

 

몇 년전엔

사회복지 기관에서 DSLR 카메라를 가지고

기록하는 것이 유행이 되는 가 싶더니

 

여성분들이 가지고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적은

미러리스 카메라들까지 기관에 보급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고급기능의 카메라가 기관에 있어도

정작 중요한 사진들은 기관에 비치되어 있는 성능좋은 카메라 보다,

개인의 스마트폰에서 얻어질 가능성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행사 때만 사용해 보는 공용의 카메라 대신

항상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 작동이 쉬워 그 역할을 대신할 경우가 많아진 겁니다.

 

기관에 비치된 공용카메라의 경우는

매뉴얼을 보며 익숙해지는 시간을 따로 가지면서 연습하는 것을 권합니다.

 

중요한 순간을 기록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애써 가지고 간 카메라가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메모리를 두고 왔을 때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기록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1. 렌즈의 먼지, 손자국을 확인해보세요

왜 내가 찍으면 항상 흐릿하게 나오지?’ 궁금하신 분은 렌즈를 확인해 보세요

카메라처럼 전용 파우치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손에 들려 있고, 옷에 넣어 다니기 때문에 카메라 렌즈 부분이 지문, 먼지, 화장기름기 같은 것이 묻어 있기 쉽습니다.

부드러운 옷감의 한 부분으로 렌즈를 살짝 닦아 주세요.

 

2. 사진을 기록할 때

친한 친구와 사진을 찍을 때처럼 똑같이 당사자들과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1) 친구야~ 기념인데, 사진 찍자

2) 우스게 소리를 하며 찰칵

3) 어떻게 나왔나 보자 (머리를 맞대고 액정을 이리 저리 돌려 봄)

4) 맘에 안 드네 다시 찍을까?

5) 이 사진 나 갖고 싶어

6) , 카톡으로 보내 줄께

스마트폰은 사진을 바로 돌려줄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사진속의 주인공에게 어떻게 사진을 돌려주지 고민할 필요없이

카카오톡, 문자, SNS, 이메일로 눈 앞에서 사진을 보내주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돌려주는 행동을 하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진 잘~ 찍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물론 사진을 인화해서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친한 친구와 사진을 찍고 같이 보는 것처럼

사회복지현장에서 만나는 당사자와 사진을 같이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세요

사진을 찍히는 사람이 어떻게 나왔나?’

궁금한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사진을 좀 더 잘 찍고 싶으면,

카메라의 격자(안내선) 기능을 표시해서 인물사진을 찍을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세로 두 줄, 가로 두 줄로 표시 된 격자의 윗선에 촬영하고자 하는 사람의 눈을 가까이 맞추면 TV속에 나오는 인물 사진 같이 촬영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세로로, 가로로, 가까이, 멀리 다양한 사이즈로 변형해 가면서 나만의 편한 구도를 만들어 보세요.

 

4. 비디오를 기록할 때

스마트폰으로 장시간 진행되는 공연을 기록하는 것은 무리가 되지만,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담거나, 인터뷰를 하는 것은 수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세로보다는 가로로 기록을 합니다.

인물을 촬영하게 되면 세워서 비디오를 기록하는 걸 보는데, TV로 보게 될 때는 누워있는 사람 화면을 보게 되어 고개를 한 쪽으로 젖히고 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편집할 수 없는 장면이 되어 촬영하고도 쓸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2) 잡음이 녹음되는 것에 주의하세요.

홈버튼이 있는 쪽의 마이크 부분에 작은 접촉과 긁히는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녹음됩니다.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동작이 잡음을 일으키진 않는지 주의하세요

 

3) 동영상녹화는 3초에서 5초 정도만 기록을 합니다.

노래같이 끊이지 않는 공연을 제외하고, 상황들을 기록하는데,

화면을 보게 될 사람들이 궁금해 할 것이 무얼까 생각하며 기록합니다.

줌기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몸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하고, 허락을 받아 기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의 동영상 녹화는 배터리방전이 금방되고, 메모리 용량도 많이 차지 합니다.

기록 후엔 자료를 백업하며 용량을 비워 둬야 합니다.

 

5. 소리를 녹음할 때

사회복지기관에서 소리를 녹음해두면 좋을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르신들 문해교실에서와 같이 낭송을 하는 프로그램,

동아리나, 노래교실같이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

귀여운 아이들의 노래소리 같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카메라를 낯설어 하는 이용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음성메모 기능을 이용한 녹음을 권하고 싶습니다.

 

녹음된 소리를 같이 들어보면 듣는 이들이 즐거워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영상 촬영에 앞서, 녹음부터 해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녹음하다 보면,

나중엔 카메라 앞에서도 자기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하는 경우를 봅니다.

 

리포터 역할을 맡겨보면서 녹음을 하면 즐거운 소리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녹음하려는 소리에서 10센치 정도에 마이크(스마트 폰의 홈 버튼쪽 아랫부분)를 대세요.

다시 듣고 싶은 강의를 녹음하고,

필기를 대신하거나, 메모할 수 없을 때 녹음하고,

만나기 쉽지 않은 사람의 육성을 기록하는 것은

그 현장에 있지 못한 사람에게는 천금만큼 귀한 자료가 되기도 한다.

) 녹음을 할 때 비밀녹취와는 다르니 반드시 당사자에게 허락을 구하도록 합니다.

 

6. 주의할 점

이렇게 편리한 스마트폰은 손안의 방송장비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기능을 하지만, 엄청난 단점이 있는데 전화기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중요한 기록을 하다가.. “여보세요? 하고 모든 걸 중단하고 급히 행사장 바깥으로 나가야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정말 중요한 기록을 한다면 기관의 공용 카메라를 이용해 기록을 하도록 하고,

부득이 하게 스마트폰으로 기록한다면,

배터리 여유를 체크하고, 전화가 오지 않도록 비행기모드로 전환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카메라와 스마트폰

두 가지를 다 다룰 수 있도록 익숙해 지는 연습이 아직은 필요할 것 같네요.

 

 

- 첨부파일

스마트폰레코딩-pdf.pdf  
   
글 잘 보고 갑니다^^
직원교육용으로 글 참고해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