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보

마루치 2010. 11. 29. 21:40

고발! 해병대의 충격적인 해안포 전력
60년 된 해안포로 백령, 연평을 지킨다?

출처:2010년11월29일

      자주국방네트워크

  우리는 이번 연평도발에서 북한 해안포인 76.2mm 평사포의 위력을 봤습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사격으로 연평도의 민간인 지역을 타격한 76.2mm 평사포의 최대사거리는 무려 15km 에 이릅니다.
  그런데 우리 백령도와 연평도의 해안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저는 이 사진을 공개하면 북한이 얼마나 비웃고 우리 싸이트를 지켜볼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우습게 볼까 두렵지만, 백령도와 연평도 주민들의 생존을 위해 이 사진을 감히 공개합니다.

  우리 해안포는 북한처럼 촘촘히 배치되어 있지 않고,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차포의 최대 사거리인 5km 언저리에서 서로 교차사격이 가능한 정도라고 하겠죠. 우리 해안포는 1950년에 생산되어 한국전에서 활약한 M46전차의 포탑과 60~70년대 한국군의 주력전차였던 M47전차의 포탑을 떼어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사격통제장치 같은 것은 없고, 자동으로 방향을 돌리는 장치 조차도 없습니다. 

  해병대는 해안포의 교체를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으나, 그 요구는 번번히 묵살되었습니다.

  이번 북한의 포격으로 저들은 민간인 지역까지 서슴없이 공격 한다는 것을 봤습니다.  다음 도발은 반드시 이번 도발보다 더 강한 충격을 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백령도, 연평도, 우도 등 우리 섬에 상륙하여 군인과 민간인을 학살하고 돌아가는 상황을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상륙하려는 적들에게 가장 믿을수 있는 무기가 바로 해안포인데 과연 지금의 해안포들에게 백령도의 4,000명과 여평도의 1,700명 우리 국민들의 생명을 맡길수 있을까요?  백령도와 연평도의 해안포는 하루 빨리 자동장전장치와 긴 사정거리, 그리고 빠른 사격속도를 가진 무기들로 교체해 줘야 합니다. 여기는 육군몫, 해군몫, 해병대몫의 예산이 따로 있을수 없습니다. 바로 연평도와 백령도 주민들의 생명 몫입니다. 내년도 예산에 해안포 교체 예산이 들어 가지 않았다가 추후 북한의 도발로 해안포의 능력부재로 주민 한 분, 병사 한사람이라도 상한다면 그건 모두 국방부와 국회, 정부의 책임임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이 글을 기억하셨다가 혹시 해안포의 능력 부재로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다면,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백령도, 연평도 주민들의 생명을 방기한 군과 정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6.25전쟁에 M46 전차로 활약하다가 퇴역 후, 90mm 포신을 떼어 백령도와 연평도를 지키고 있는 해안포. 과연 지킬 능력이 있는지? 해안포 진지 공사중의 사진이라 진지 내부가 다소 어수선 하고, 포신 등에 페인트 같은것이 묻어 있습니다.


▼이 포는 한명은 세로로 돌리고, 한명은 가로로 돌려서 포신의 방향을 조정하고 또다른 사람은 포탄을 집어 넣고, 윗부분에 붙어 있는 광학 장비로 대충 맞춘 후 사격을 합니다. 어느 세월에 시속 55km 의 속도로 지그재그로 돌격하는 적 고속정이나 반잠수정을 공격 할까요?


▼M46 전차의 포신을 떼어 만든 이 해안포의 나이는 무려 60살.


▼이건 그나마 조금 젊은 M47 전차의 포신을 떼어 만든 해안포로 나이는 50살 정도? 구경이나 위력은 M46 포와 똑같은 90mm 이지만 제연기의 형상이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90mm 포의 강선


▼백령도와 연평도의 문제점은 해안포의 성능이 극도로 나쁜것도 문제지만 이것을 운용할 인원이 부족하다는 것도 문제 입니다. 해병6여단과 연평부대는 고질적인 장비부족과 성능부족에 더해 인원부족까지 겹쳐져 있는 총체적인 전력저하상태 입니다. 이런 포로 백령도와 연평도 주민들의 생명을 지켜 줄테니 빨리 섬으로 돌아가라고요? 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보상금도 안 준다면서요? "에라이~ 이눔 시키들 니가 가라!!"


이 글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상업적인 용도로 쓰지만 않으신다면 그 누구라도 퍼가셔도 됩니다.

출처 :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본부
글쓴이 : ▶Φ◀멋진해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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