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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eum 2009. 6. 24. 14:32

 

  우리 아들이 마포.공덕 전철역에서 내리면 코가 닿을 만한 아크로 타워(Acro Tower)빌딩 3층에 연세플러스 피부과(719-6277) http://www.ysplusclinic.com/를 개원했다. 나는 아들이 병원개원 장소를 물색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장소에 한두번 가보고, 개원한 이후에는 내 일이 바빠 아직 가 본바 없으나, 다녀온 친지들 말로는 아주 스마트 하게 잘 꾸며저 있더라고 했다.

 

나는 의학이 전공이 아니고, 또 병원경영등에 대해 관심을 가질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우리 아들이 지금의 장소를 피부과 개업장소로 선택함에 있어 무조건적으로 지지입장을 표명하였던 데는 다분히 나의 낭만적 사고방식이 작용했었다. 즉, 나는 과거  외무부에서 국회의장실 의전비서관으로 파견근무를 나갔던 10개월 동안 돗대기 시장터 같은 국회의사당을 피해 가까운 친구들과 만날 일이 있으면 마포대교를 넘으면 바로 몇 미터 앞 오른쪽에 위치한 가든 호텔(Garden Hotel)로비나 커피샵을 주로 이용하였던 관계상 그 곳이 우선 낫설지 않은 곳이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아들 피부과가 들어설 장소는 가든 호텔(Garden Hotel) 바로 옆 건물로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아주 깨끗한 주상복합 빌딩이었다.

 

둘째로 <마포>라는 이름이 나를 사로 잡았다. 프랑스어로 <마포> 또는 <마뽀>(Ma Peau)는 <나의 피부>를 의미한다. 프랑스 같았으면, 우리 아들 피부과 의원 이름을 <Clinique Ma Peau>(끌리닉 마포(뽀)>정도로 했으면 기막히게 잘 어울리는 간판이었을 것이다. 프랑스 경험이 있는 우리 아들도 나의 성명학적 풀이에 미소로 긍정을 표시했다. 나는 그 간 수개월간 개업장소 물색을 위해 발품을 팔아온 우리 아들의 노고를 측면에서 보아왔던터라, 그의 최종결정에 대한 존중과 사기진작차원에서 <마포는 피부과 터>임에 틀림없다고 역설했다.

 

의과대학 6년 말고도, 인턴.레지던트 과정등을 거처 전문의가 되고도 실무적 경험을 다년간 쌓아온 연후에 단독으로 피부과를 개원하는 우리 아들은 외모나 성격 모두 준수하고 차분하다. 아빠인 나의 성격과 외모와는 정 반대다. 그래서 나는 이런 우리 아들에게 부모 또는 선배입장에서 별로 타일러 줄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랑하는 우리 아들의 개원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을 남겼다:

 

-돈을 번다는 데 목적을 두지 말고,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해 줌으로써 그 들이 이전보다 더 행복감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고, 그럼으로써 각자 새로운 성취감을 느끼도록 기여하는 데 목표를 두거라.

 

-사람들이 자신의 피부와 외모에 대해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곧 그 사회를 밝게 하고, 순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산권 국가를 여행하거나, 가난에 쪼들린 나라를 가 보거나, 사회적으로 불안요소가 팽배한 나라들을 여행해 보면, 길 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표정이 어둡고 무겁기 짝이없다. 이런 사회는 어둠의 세계요, 비극을 잉태하는 사회다.

 

반면 길가는 사람들의 얼굴표정에서 행복감과 미소가 넘치는 사회는 장래가 있는 사회요, 희망과 행복의 씨가 자라고 있는 사회다. 그런 사회라야 축복을 받고, 그런 사회에서 태어나고 자란 어린이들이라야 행복하게 자라는 것이다. 피부과 의사는 우리 사회를 밝고 행복하게 해주는 고마운 의사라는 점을 신념으로 지니며 봉사해라.

 

-피부과를 찾는 고객들이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해서, 그 점을 악용이라도 하듯, 의료수가를 비싸게 해서는 안된다. 앞서 말한대로, 남이야 어떻게 처세하든, 내 아들인 너 만은 <최고의 기술적 서비스>(Best technical service)를 <최저의 비용>으로 해드린다는 봉사자세로 임하거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머니 보다는 일본이나 중국등 외국인 <피부관광객>을 주 고객으로 목표하는 것도 매우 가치있을 것이다. 그렇게되면 마포 전철역 연세플러스 피부과를 거처간 외국 관광객들은 귀국후 우리 한국에 대하여 잊을 수 없는 고마운 추억을 지닐것이며, 그들이 곧 우리 상품의 해외 소비자들이 될 것이다. 외국에서의 소위 <한류>바람은 어느 한 사람의 힘에 의하여 조성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노력의 결과가 아니겠는가.

 

따라서 아빠와 우리 아들은 각기 다른 전공분야에서 자기 방식대로 자기 자신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나는  La Forestiere라는 아름다운 숲과 정원을 가꾸어,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자체가 곧 우리 사회에 대한 봉사요 기여라고 생각하고, 우리 아들은 사람들의 피부를 아름답게 해 줌으로서 그 들에게 희망과 행복감을 선사하면서 우리 부자는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혼탁한 한국사회의 꾸정물에 물들지 않고, 언제나 순수하고 의연한 자세를 지켜온 우리 아들이 피부과 개원이후에도 변함없는 자세로 임해주길 기대하면서, 여러 여건이 넉넉하지 못한 가운데 개원을 하지만, 시간은 우리 아들편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소강-Lyceum

 

 

2014년 5월초 연휴 기간동안 우리 아들 연세플러스 피부과 원장 가족은 La Forestiere 별장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나는 우리 손자들이 찾아와 자연속에서 내가 심고 가꾼 나무들과 꽃들을 감상하고, 자연학습을 하면서 즐기는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La Forestiere는 외부에 개방되지않은 원시림 숲으로, 아름다운 산책길로,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바위로 유명하다. 

 

 나는 매우 성실치 못한 크리스챤이지만, 이것 하나만은 믿고 지낸다. 즉, 우리 숲속에 쭉쭉 뻗어있는 수십년된 기천 그루의 나무들이 밤이면 묵묵히 

우리 가족을위해  <중보기도>를 하고있다는 것을 ! 

 

우리 내외가 오늘도 건강하게 지내고, 우리 아들 피부과가 고객들의 높은 신망과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고, 우리 손자들이 건강하게 잘 크고 높은 학업성취도를 공인받고 있는 것 모두가 거짓말 할 줄 모르는 정직한 나무들의 <중보기도> 덕분일것이다.  거기에 숲을 가꾸는 라. 레종 데트르 (La Raison d'Etre: 존재이유)가 있을 것이다.

 

 

추신 : 연세플러스 피부과 (02-719-6277 및 02-718-6277)(   http://www.ysplusclinic.com/)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서 원장인 우리 아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신 것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부모된 나로서는 그 간 특별한  외교행사 아니면 개방하지 않던 La Forestiere를 연세플러스 피부과 주요 고객분들에게 만은 예외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원장의 추천이 있으면 우리는 언제든 가족처럼 환영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서로 알게된 인연이 가저다 준 행복이요, 함께 사는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소강-Lyceum.

 

 

Grand chalet de la Forestiere-지난 겨을 백설이 만건곤 할때의 모습.  연세플러스 피부과를 찾아오신 모든 분들께 이토록 수복하고 순수한 축복이 내리기를 기원하며..

 

축하드립니다...^^
피부과 에 잠시 머뭅니다.
평생 피부과를 다닌적이 없었는데 7년전 쯤 갑자기 얼굴에서 머리속까지 알러지 가 나 고통스러운 적이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엉뚱한 에스테틱에 가서 어마한 돈을 지불하고 관리를 해보았지만 원인도 불분명하고 돈만 챙기는데 속은 경험이 있습니다.
좋다는 피부과를 전전하다 우연히 강남의 한 피부과 에 가서 원인과 치료방법을 찿고 3개월간 약도먹고 관리도 받아 깨끗해진적이 있습니다.

그 병원에 대한 신뢰와 감사에 많은 분들을 소개 해주었죠....^^
그때 깨달은 또한가지 피부트러블때문에 사회적 활동까지 우울증이 오더군요.
님의 말씀에 공감 별을 누릅니다.
사회를 아름답게 .....*^^*~
반갑습니다. 여사님께서도 미 창조를 통하여 우리 사회를 밝게 하는데 기여하시고
계신 것으로 알고있읍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나무, 물, 꽃, 바위들로 대변되는 La Forestiere 자연을 아름답게
가꾸어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하도록 해주는 것을 목표로 어제도 지게를 지고 얼굴이 새까맣게 일을 하다가
일시 귀국중인 큰 딸 가족 환송 회식을 위해 어제 저녁 귀경했다가 오늘 새벽 숲속으로 향하기 앞서 이 답글 드리고 떠납니다.

저는 아침 일어나자 마자 이층 테라스로 나가 <영토>를 한바퀴 눈으로 조망하며 감상하는 데, 어제까지만 해도 무심코 지나던
구석을 오늘 아침 보니, 그 곳에 무슨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좋겠다거나, 그 주변에 잔디를 입히면 더 깨끗하겠다거나 하는 아이디어가 퍼뜩 떠오릅니다.

그 변덕스런 아이디어 때문에 아침 5시 30분부터 저녁 11시까지 일하느라 집안에늘 들어가지 못하는 데, 자기가 아름다움을 창조한다는 자부심,
자신의 손길하나로 자연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 때문에 피로가 오더라도 정신만은 흐뭇한 것 있지요?

저는 숲속의 지게꾼으로, 때로는 대학과 공직사회에서 열변을 토하는 강사로서,
우리 아들은 피부과 의사로서 각기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데서 우선 보람을 찾자, 보상은 그 다음 문제이고...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각자 자기가 종사하는 분야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기로 한거죠,
개원하는 아드님에게 주신 당부의 말씀이 참 아름답습니다. 최고의 기술적 서비스를 최저의 비용으로 하라는 말씀은 의료인 모두가 귀담아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 의료인만 귀담아 들어야할 말일까요. 나도 귀담아 들어야할 말씀입니다.

마포가 피부과 터라는 말씀도 듣고 보니 공감이 갑니다. 아드님을 응원하는 더없이 좋은 풀이입니다. 이럴 때 보면 소강님의 유머 수준도 보통을 넘습니다.
어제 서울지역은 열대아로 밤잠들을 설첬다고들 하던데, 저는 어제 저녁 양평 산장에서 약간 추운듯하여 이불을 두텁께 하고 자면서
" 밤 기온이 좀 더운듯 해야 창문들을 조금씩 열어놓고 자면, 내가 코골며 숨쉴때마다, 장미꽃 향기, 라벤다 향기, 짙은 밤나무 꽃 향기,
송진 향기등 La Forestiere 자연의 온 정기가 내 몸속으로 스며 들어올텐데.....>하면서 아쉬워 했더랬읍니다.

실제로 며칠전 그렇게 열어놓고 잤더니, 아침에 비실비실 일어나기는 커녕, 무슨 보약 먹은 드시 몸이 펄펄 날고, 전날 일하느라 까칠했던 피부가
무슨 아모레 화장품 바르고 난듯이 팽팽하고 향긋하기 까지 했읍니다. 장미꽃밭으로 향한 창문을 열때 마다, 미-루선생님을 생각하면서, 늦 가을이 아닌 지금
La Forestiere 대문안을 들어오시게 되면, 아마도 짙은 장미향기와 자연이 발하는 피토친에 도취되시어, 취하신 듯 비틀거리시지나 않을 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피부과 의사인 우리 아들에게 아토피 환자가 제법 있는 것 같은 데, 다른 분야는 몰라도, 우리 아들이 못 고치는 아토피 환자라도
우리 숲속에서 산림욕하고, 지하 암반수에서 나오는 생수로 세수와 목욕을 하고, 소나무 냄세 물씬 나는 우리 통나무집 2층에서 하룻밤만 자고나면, 아무리 악질
아토피라도 말끔히 없어질 것이라는 신념이 듭니다.

모르긴 몰라도, 우리 나라 기백개의 피부과중에서 우리 아들의 피부과 처럼 경우에 따라 자연요법도 시행할 수 있는 La Forestiere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을 자체적으로 지니고 있는 피부과가 한국에는 없을 것 같아, 저는 어제도 우리 산장주변을 더 아름답게 가꾸느라 구슬땀을 흘렸읍니다.

우리 아들은 인간의 에스테틱크(Esthetic)을 위해, 저는 자연의 에스테틱크를 위해, 각기 협력하고 경쟁하는 것이지요.

순간 아이디어 첨부 합니다.
마포도 좋지만 ...
소강님의 숲속 에 Esthetic center 가 있으면 효과가 배로 날듯 합니다.
피부트러블은 사실 공해나 도시의 스트레스 에서 원인이 있는듯 합니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피부도 평화롭지 않겠어요?
그 숲속에 발을 딛는 것만으로도 이미 피부 트러블이 깨끗 해질듯 싶은데요...
기술적 치유보다 자연적으로 오감을 움직여 치유할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테라피 가 될듯 합니다...

논현동에 피부과 와 성형외과 가 개원을 하기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지요..
결국 피부과와 성형외과 였어요...
엑스테리어는 가정집 같아요,소독약 냄새가 느껴지는 병원이아니라..프로방스 스타일의 건물
정원도 있고 구조물도 홈 메이드 도넛같은작품이 있죠.
아름다운 병원이라고 하더군요......실내는 아직 가보지 않았는데..
아쉬운건 도로 옆 주변이 안타깝죠....

역시 우리 여사님의 아이디어가 창의적이고 돋보입니다.

우리 숲속에 Esthetic Center라 !

교통이 막히지 않는 평일에는 강남에서 한시간대의 거리이나,
주말에는 혼잡한 것이 흠이라, 이를 당장 실용화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마포에 있는 우리 아들 피부과와
접목을 시도해 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진입로를
당국에서 시멘트로 도로포장해 주겠다는 것도 시멘트 길 자체가 몸에 해롭다고 반대하면서 한사코
흙길을 고수하고 있을 정도고, 숲속에는 외등이 있어, 그 덕분에 한 여름에도 모기들이 모두 외등근처에
가있는 바람에 모기가 없기도 하지만, 있더라도 모기약을 쓰지않을 정도로 화학적인 요소를 극기하지요,

저의 숲 La Forestiere와 핀란드 산 통나무 집이 우리 아들의 피부과에 잘 하면 기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설렘니다. 감사하고, 언제 La Forestiere에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

여사님의 형편으로는 언제가 무방하실런지요? 친구분 몇 분과 같이 가벼운 한 나절 pique-nique 기분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아! 감사 합니다.^^

소강님은 "그린 럭시스트 "이십니다...
얼마전 에어 블에 올린 "윈시림 속으로"라는 글 에도 언급햇지만
도시를 떠나 숲속에 주인이 되셨지만 그 자체가 오피니언 리더 이십니다..

자연과 사람 이 하나일때 내적외적 치유는 가능한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몇해전 블벗님중 치과의사인 분이 전통한옥을 지으시길래 한옥에서 치과를 하라고 권유 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있다 신문에서 서울 어디선가 전통한옥을 어린이들을 위한 치과 로 오픈 한 분이 계시더군요
아이들이 소독약 냄새 나는 병원보다 훨씬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어느대학병원에서 실험을 했는데 아름다운 그림을 걸어놓은 병동의 환자들이 훨씬 치유가 빠르다는 통계가 나왓습니다.
과학적 의학적 기술보다 사람의 본능적 오감을 통한 시각적 테라피의 결과 라고 볼수 있습니다.

요즘 강남의 병원들 보면 정말 럭셔리하게 인테리어 해놓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담보다는 편안하고 모든걸 내려놓을수 있는 상태
無에서의 시작 ...이 치유 의 첫걸음 아닌가 싶습니다.

새소리에 눈뜨고 시계와 핸드폰도 던져놓은채 자연식과 암반수 로 세수하고 목욕하면 어떤 인위적인 목욕제보다 피부가 좋아집니다..[휴가경험]

일본에서 학교이사장 님의 별장이 도쿄 에서 열차로 두시간 정도에 있었습니다.
자연의 풍광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곳에선 일년에 한번 여름 재미있는 캠프가 시작된답니다.저도 학교의 명예를 세웠다고 어느해 초대받을수 있었답니다.학생으로는 유일하게...ㅎㅎㅎ



어제 처음으로 우리 아들 피부과를 가보았는데, 마침 치료 대기중이던 40대 후반 학부형 한분을 만났읍니다.

그 분 말이 같은 건물에 피부과가 셋이나 있어서 처음엔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우리 아들병원으로 왓었는 데,
원장(우리 아들)을 만나보고, 오기를 참 잘했다고 몇번이고 말하면서
만족을 표시하더군요. 진찰받고 치료를 받으며 너무도 마음이 편한함을 느꼈다고 하면서....

아들 자랑하는 것 같아, 민망스럽습니다만, 그 애는 초등학교 4-5학년 시절,지금의 La Forestiere숲에서 겨을이면, 아빠, 엄마와 함께
나무 간벌하고, 간벌된 가지를 작은 지게에 아빠와 함께 지고 와서,당시 초가 흙집 부억에서 엄마와 함께 불때며 밥해먹고 자랐었지요.
주말이면 이런 자연속에서 지냈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들 심성이 숲처럼 고와서 의사로서 성공할 거라는 말을 해주곤 했었지요.
어릴때 자연속에서 주말이면 자라게 하는 것도 인격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 같다고 느낌니다.


마포 연세플러스 피부과 이용 고객들에게 저의 숲이 기여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목하 모색중입니다.
리케움님께서 제 아버님 연배이십니다. 초등학교 때 자연에서 보낼 수 있었던 아드님이 부럽습니다. 아드님의 고운 심성은 분명 소강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일 겁니다.

또한 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를 강조하신 것이 소강선생님답습니다.

우리 Maverick님께서 천성이 고우시다 보니, 그렇게 보아주신 것이지요.
그정 파주의 전원주택은 마무리 되시었나요. 집이란 건설업자가 덜렁 지어주기는 하지만
그것에서 주인의 숨결과 호흡을 느낄수 있게 하려면, 한참 걸리기 마련입니다.

집도 조경도 한 5년 정도 지나야 틀이 잡히기도 하고......

언제 양평-홍천-설악산 코스로 경주하실 기회가 있다거나 하면,
알려주세요. 오고 가다, 우리 산장에서 만나 담소하는 즐거움을 마련해 보게요.
예. 집은 거의 다 지었고, 이제 준공검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이사하려 합니다.

무엇보다 텅 비어 있는 정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골치아픕니다. 건설업자가 우선 나무 몇그루를 심어놓았는데, 제가 아는 것이 없으니 저것이 잘 한것인지 어쩐 것인지 구분도 되지 않는 상태이지요.

우선 조그만 화분들을 구해보려 합니다. 구충효과가 있다는 레드 제라늄을 구해서 현관앞에 놓고 , 관음목은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 하니 화장실에 놓으렵니다. 옮겨놓은 잔디들이 잘 붙어놓아야 그 후에 묘목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또한 라포르스티에르에서 소강선생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멋진 정원을 구경하는 것이 기대됩니다. 양평-홍천 가는 길이 찬찬히 달리면 좋은데, 길 중간에 찾아뵙는 기회가 생긴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나무는 천천히 어느 구석에 어느 나무가 어울릴지 생각해 보면서 심으세요.

정원이 크지않으면, 잔디중 <야지> 잔디를 심어서 곱게 가꾸는 것도 좋고, 화단을 만들어 꽃을 계절에 맞게
심어보며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라.포레스티에르는 매우 넓어서, 조경에 별로 참고는 안될 것입니다. 대신 저의 큰 구상을 엿볼수는 있지요.

준공검사이후 집으로 이사간 다음이 가장 바쁘고, 또 감기등도 걸리기 쉬운데 이점 유념하시고,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경우,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요지음은 전원 주택에도 보안 시스템도 해 놓아야 되고....

아무튼 작품 하나가 완성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강선생님.

라 포레스티에르(제가 발음을 잘못 기재했었습니다.)는 쓰신 글로 짐작해보면 매우 넓을 것이라 생각되었지요.

다음 주부터는 밀짚모자 뒤집어쓰고 잔디 사이의 잡초를 뽑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소 2-3달은 집때문에 매우 바쁠 것이라 예상됩니다.

사실 제일 걱정되는 것은 새집증후군입니다. 들여놓은 가구에서 냄새도 많이 나고 눈까지 아파와서 여러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아토피가 조금씩 있는데 집때문에 아토피가 악화될까봐 걱정스럽습니다.

말씀하신 보안시스템도 여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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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발송이라니, 저는 이해를 잘 못 하겠읍니다.

제 긴 글을 문자로 발송한다고요?

그냥 원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감상하시고, 의견이 있으면 쓰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아드님의 병원에서 치료를 한 번 받았던 고객입니다^^* 다시 내원하려고 하는데 전화번호를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우연히 이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처음 병원에 들렀을 때, 병원이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하고 솔직하게 상담해주셔서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정말 의사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신뢰감이 느껴져서 다시 그 병원을 찾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그런 좋은 선생님의 부모님을 이렇게 블로그에서 만나니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들어 댓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분명 참 좋은 의사분과 좋은 부모님이 아닌가 싶네요.
경애하는 한 수진 님,

참으로 고맙고, 반가운 글이었읍니다. 한 수진님의 마음이 비단결처럼 아름다워,
저와 제 처는 남기신 글을 같이 감명깊게 읽었읍니다. 저녁에 퇴근하면, 연세플러스 피부과 원장에게도 보여주려고 합니다.
(우리는 한 집에 살지는 않으나, 바로 이웃에 살고 있거든요)

연세플러스 피부과가 오픈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한 수진님 같으신 분의
고마우신 마음과 마음들이 풍성하게 열매를 맺어가고 있읍니다. 그럴수록 연세플러스 원장은 더욱 고객을 위해 봉사하고,
그 분들에게 행복을 선사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것 같아, 저도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읍니다.

우리 부부는 어제 종일 우리 가족 양평 휴양림에 가서 우리 손자 반 학부형들을 맞이하기 위해, 잔디도 깍고, 연못도 보다 맑게 만들고,
집안 청소하느라 분주히 지내다 방금 귀경하였읍니다.

서울로 돌아와 첫 번째로 읽은 글이 이렇게 멋있고 흐믓한 수진님의 글이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운 가득 하시기 빌겠읍니다.





저도 연세플러스 피부과에 다녀온 고객입니다~ ^^ 윗분처럼 저도 검색하다가 우연히 여기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원장님이 친절하시고,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셔서 기분좋게 집에 왔었거든요.
근래들어 보아온 의사선생님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훌륭하신 아버지의 영향인것 같네요~ ^^

오늘은 8개월된 제 아기가 엉덩이 발진때문에 다녀왔다고 하는데.. (제가 직장을 다녀서요..)
기다리는 시간이 길긴 했지만 (환자분들 상담도 성심껏 해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원장님께서 안심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고 하시네요.

화목한 가정이신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8개월된 아기때문에 직장에 가셔셔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셨을 것인데,
집에 돌아오신후 이제 마음이 좀 놓이셨는 지요.

원장께서 안심되게 잘 설명해 주었다니, 저도 마음이 놓입니다.
원장이 그리 말했으면 염려하실 것 없으실 것입니다.

아기 키우다 보면, 얼굴에 모기물린 자국만 있어도 마음이 아프고,
먹는 우유를 토하기만 해도 걱정이 되지만, 다 그런과정을 거치면서 잘 들 자라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더욱이나 8개월된 아기면 다 컷네요. 재롱부리는 소리가 저의 귀에 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사랑스런 아기를 두시어 행복하시겠읍니다. 축하드립니다.

연세플러스 피부과 원장에 대하여 고마우신 찬사의 말씀을 해주신
아기 엄마의 인품과 마음이 더 아름답고 훈훈합니다.

우리 원장은 격려해 주신 바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보답코저 노력할 것입니다.

날씨가 아주 변덕스럽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아기엄마께서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엄마의 건강이 곧 아기의 건강이요, 한 가정의 행복의 원천이 아니겠읍니까.

댁내 평안하시고, 매사 축복받으시 빌고, 각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에 병원에 방문하기위해 마포 연세피부과 위치를 찾아 검색하다 여기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멋진 아버님의 병원 소개글을 읽고,....또 올리신 몇가지 사진들과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아직 만난적은 없지만 어떤 분이시라는 걸 미리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마포 연세플러스 피부과 원장이 아들이기 때문에 저는 더욱 그 근처엘 특별한 볼일이 없는 한 얼씬 거리지 않고 있는 데,
오늘은 마침 마포 아트센터에서 저와 가까운 친구의 부인이자 유명한 시인인 홍금자 여사의 시낭송회(삼개시 낭송회)가 있어 참석한 기회에
그 곳에 잠깐 들렸더랬읍니다.

(제가 병원에 나타나는 것이 도움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폐가 되기 싶상이지만,
아버지 마음이란 이렇듯 자랑스런 아들의 얼굴을 살짝 보고싶은 것 같습니다)

하마터면 연세플러스 피부과에서 우리가 조우할 뻔 한 것 같군요.

다정하신 글, 반갑게,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읍니다.


연세플러스 피부과 원장과의 만남이 유익하고 훈훈한 만남이었기를 고대하겠읍니다.



원장의 아버지로서 친절하신 말씀에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모란 아무리 아들이 유능한 의사로서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더라도
항시 작은 실수나 결례라도 하지않을까 노심초사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주신 격려의 말씀을
들으면 공연한 기우를 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사는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 아들 병원-연세플러스 피부과-가 아주 여유있고, 세련되고, 고객편의 위주로 새롭게
확장 단장되어 그 곳을 찾아오신 분들마다 모든 서비스 질에 만족하고 계신 것 같아,
저도 기쁩니다. 저도 확장된 우리 아들 병원이 어떻게 잘 꾸몃길레 그럴까..... 궁금하여
살짝 구경 한번 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