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2019년 12월 28 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한의원, 조용한 저녁 댓글 0 2019년 일기장 2019년 일기장 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한의원, 조용한 저녁 오늘은 한의원에 다녀왔다. 무릎쪽 인대 늘어난 곳이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 10일동안 잘못된 운동을 하고나서 3개월 치료를 받고 있다. 무릎 안쪽이 너무 아프다보니 손이 아픈 것을 잊을정도다. 밤에 자기 전에 진통제를 먹어야 잘 수가 있다. 빨리 무릎이 안 아팠으면 좋겠다. 월요일에 .. 2019년 일기장 2019. 12. 28. 오늘은 한의원에 다녀왔다. 무릎쪽 인대 늘어난 곳이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 10일동안 잘못된 운동을 하고나서 3개월 치료를 받고 있다. 무릎 안쪽이 너무 아프다보니 손이 아픈 것을 잊을정도다. 밤에 자기 전에 진통제를 먹어야 잘 수가 있다. 빨리 무릎이 안 아팠으면 좋겠다. 월요일에 .. 댓글 2019년 일기장 2019. 12. 28.
27 2019년 12월 27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머리 염색, 약속, 화분정리, 댓글 7 2019년 일기장 2019년 일기장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머리 염색, 약속, 화분정리, 오늘은 그동안 미루었던 흰머리커버 염색을 하려고 준비를 하던 중에 연분홍님과 보이스톡을 하게 되었다. 요새 블로그 활동을 안 하고 있기에 그 이유를 물어보니 나라가 어지러워서란다. 어지러운 시국에 대하여 글을 쓰려니 글이 써지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한국에 도착한 다음날인 .. 2019년 일기장 2019. 12. 27. 오늘은 그동안 미루었던 흰머리커버 염색을 하려고 준비를 하던 중에 연분홍님과 보이스톡을 하게 되었다. 요새 블로그 활동을 안 하고 있기에 그 이유를 물어보니 나라가 어지러워서란다. 어지러운 시국에 대하여 글을 쓰려니 글이 써지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한국에 도착한 다음날인 .. 댓글 2019년 일기장 2019. 12. 27.
26 2019년 12월 26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빌더한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들 댓글 0 2019년 일기장 2019년 일기장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빌더한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들 5년 전에 새로 알게 된 빌더 피터와 스티브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남편이 일을 시작한지 올해가 20년인데 그동안 우리가 빌더한테 선물을 한 것은 빌더 숀한테 죠니워커 1병뿐이고 빌더에게 선물을 받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내가 일을 함께 하면서부터는 손님들에게 내가 .. 2019년 일기장 2019. 12. 26. 5년 전에 새로 알게 된 빌더 피터와 스티브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남편이 일을 시작한지 올해가 20년인데 그동안 우리가 빌더한테 선물을 한 것은 빌더 숀한테 죠니워커 1병뿐이고 빌더에게 선물을 받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내가 일을 함께 하면서부터는 손님들에게 내가 .. 댓글 2019년 일기장 2019. 12. 26.
23 2019년 12월 23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5일만에 일이 끝난 훠크너집 작업 댓글 0 2019년 일기장 2019년 일기장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5일만에 일이 끝난 훠크너집 작업 지난주 월요일에 시작을 한 훠크너 작업이 어제 끝이났다. 보통은 일이 끝난 후에 주인이 마루를 보고 돈을 주는데 훠크너집은 일이 시작한 날에 가족이 모두 여행을 떠났는데 다음 날 우리 은행 구좌로 미리 돈을 넣은 것을 어제 인터넷 뱅킹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우리를 믿고 미리 돈.. 2019년 일기장 2019. 12. 23. 지난주 월요일에 시작을 한 훠크너 작업이 어제 끝이났다. 보통은 일이 끝난 후에 주인이 마루를 보고 돈을 주는데 훠크너집은 일이 시작한 날에 가족이 모두 여행을 떠났는데 다음 날 우리 은행 구좌로 미리 돈을 넣은 것을 어제 인터넷 뱅킹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우리를 믿고 미리 돈.. 댓글 2019년 일기장 2019. 12. 23.
20 2019년 12월 20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페르숑씨의 콤플렉스 댓글 10 2019년 일기장 2019년 일기장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페르숑씨의 콤플렉스 오늘은 12월 들어서 제일 더운 날이다. 아침 7시 30분에 일을 하러 가서 낮 12시에 일을 끝내고 점심을 사먹고 집에 왔다. 집에 오는 길에 하늘을 보니 뿌옇게 보여서 무슨 일인가했더니 큰아들 말이 시드니 산불 연기가 멜버른까지 갔으니 외출하지 마시란다. 시드니 산불이 아직 꺼지지 않.. 2019년 일기장 2019. 12. 20. 오늘은 12월 들어서 제일 더운 날이다. 아침 7시 30분에 일을 하러 가서 낮 12시에 일을 끝내고 점심을 사먹고 집에 왔다. 집에 오는 길에 하늘을 보니 뿌옇게 보여서 무슨 일인가했더니 큰아들 말이 시드니 산불 연기가 멜버른까지 갔으니 외출하지 마시란다. 시드니 산불이 아직 꺼지지 않.. 댓글 2019년 일기장 2019. 12. 20.
18 2019년 12월 18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 동네 동생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다 댓글 2 2019년 일기장 2019년 일기장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 동네 동생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다 딸 둘 아들 둘을 가진 은진이 가족 어제는 동네 동생들과 저녁에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여기서는 크리스마스에는 식구들과 보내는 관습이 있기에 이렇게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관한 은진이는 무남독녀인데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이 병환중이라서 .. 2019년 일기장 2019. 12. 18. 딸 둘 아들 둘을 가진 은진이 가족 어제는 동네 동생들과 저녁에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여기서는 크리스마스에는 식구들과 보내는 관습이 있기에 이렇게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관한 은진이는 무남독녀인데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이 병환중이라서 .. 댓글 2019년 일기장 2019. 12. 18.
15 2019년 12월 15 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핍진이란 단어의 뜻을 찾아보다 댓글 4 2019년 일기장 2019년 일기장 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핍진이란 단어의 뜻을 찾아보다 어제 남편과 함께 시내로 나가서 한국에 있는 동서에게 우리가 한국에 가서 쓸 치료비를 보내고, 남편 친구들에게 꿀을 보내고, 큰아들에게 줄 꿀 한 통을 사고 나에게 필요한 약을 샀다. 갑자기 눈이 침침해져서 눈 건강에 좋은 약을 샀고, 관절에 바를 글루코사마인 크림도 샀다. 두 달 .. 2019년 일기장 2019. 12. 15. 어제 남편과 함께 시내로 나가서 한국에 있는 동서에게 우리가 한국에 가서 쓸 치료비를 보내고, 남편 친구들에게 꿀을 보내고, 큰아들에게 줄 꿀 한 통을 사고 나에게 필요한 약을 샀다. 갑자기 눈이 침침해져서 눈 건강에 좋은 약을 샀고, 관절에 바를 글루코사마인 크림도 샀다. 두 달 .. 댓글 2019년 일기장 2019. 12. 15.
09 2019년 12월 09 2019년 12월 9일- 밥 삶은 것 먹기 댓글 0 2019년 일기장 2019년 일기장 2019년 12월 9일- 밥 삶은 것 먹기 일 하러 갈때 일회용 월남국수를 싸가지고 갔는데 국수가 너무 딱딱했고 스프도 매워서 몇 가닥 먹고는 버렸다. 허기진 배를 과일로 대강 채우고 집에 오는 길에 남편이 집에 가면 밥 삶은 것 먹어야겠다고 말을 하는 거다. "밥 삶은 것?" 그거 있잖아. 그거. "아하! 밥 끓인 것". 남편 말이 .. 2019년 일기장 2019. 12. 9. 일 하러 갈때 일회용 월남국수를 싸가지고 갔는데 국수가 너무 딱딱했고 스프도 매워서 몇 가닥 먹고는 버렸다. 허기진 배를 과일로 대강 채우고 집에 오는 길에 남편이 집에 가면 밥 삶은 것 먹어야겠다고 말을 하는 거다. "밥 삶은 것?" 그거 있잖아. 그거. "아하! 밥 끓인 것". 남편 말이 .. 댓글 2019년 일기장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