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글과 사진으로 만드는 일기장

10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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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기장 정원 예쁜집 마루바닥 마무리 -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월요일부터 시작한 일이 오늘 끝났다. 소나무로 된 마루인데 부엌쪽은 헌 마루이고 거실과 방 2개는 새마루라서 마루색이 틀린다면서 집주인이 칼러를 넣어달라고 했는데 컬러를 넣는 우리는 이런 것이 더 어렵다. 아예 짙은 색으로 하면 편한데 이런 마루들을 헌 마루와 새마루 색을 맞추는 것은 어려워서 처음부터 주인에게 50-60%만 맞출 수 있다고 했고 집주인도 오케이를 해서 이런 색의 마루가 나왔다. 컬러 작업은 3일을 했는데 처음부터 색을 많이 넣으면 안 되고 조금씩 색을 넣어가야 한다. 부엌쪽은 클리어로 2번 칠하고 거실쪽은 컬러를 3번 칠하고 오늘 전체를 다 클리어로 마무리를 했다. 내일 하루를 쉬고 월요일에는 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바닷가 근처로 일을 하러 간다.

댓글 2020년 일기장 2020. 10. 10.

28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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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기장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점심 먹은 후에 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누르니 깜빡하고 불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거다. 자세히 보니 컴퓨터의 전원 버튼이 반이 뒤집어져서 들어갔다. 이 컴퓨터 모뎀은 작은아들이 여기저기서 부품을 얻어다가 조립해서 만들어준건데 고장이 난 거다. 내가 쎄게 버튼을 누른적도 없었건만 참으로 난감했다. 그래도 다행히 오늘 남편이 주문한 수제담배를 가져온 젊은이가 와서 컴퓨터를 들여다보고는 컴퓨터를 잘 고치는 사람을 알고 있으니 자기가 가져다가 고쳐서 오겠다고 들고갔다. 나는 고마워서 만두 한 봉지랑 서울에서 사온 파래김 한 팩을 봉투에 담아주었다. 젊은이는 27세로 호주교민하고 결혼을 해서 시티에 살고 있는데 요새 샌딩 배우러 다닌지 두 달 되었다면서 코로나를 겪으면서 호주에서 살려면 기술이 ..

23 2020년 04월

23

2020년 일기장 시범적 샌딩, 맛사지, 저녁-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빌더 브루노가 공사를 하고 있는 엣셋돈에 가서 시범적으로 샌딩을 했다. 이 집은 방 2개짜리 집인데 방을 하나 더 늘리고 샤워실도 새로 하고 부엌도 새로 하는 중이다. 이집 마루는 카펫만 깔려있어서 카펫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데 샌딩을 해도 약간 차이가 날 것같아서 집주인이 보고 샌딩을 할지 도로 카펫을 깔지 토요일에 와서 결정하겠다고 한단다. 만약에 샌딩을 한다고해도 앞으로 3개월 후가 될 것같다. 남편 말이 마루를 작업 한 후에 카펫을 깔고 오랫동안 살아서 그렇지 샌딩을 해보니까 마루 상태는 좋다고 한다. 남편이 샌딩을 한 마루를 빌더들이 보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카펫이 있던 자리는 좀 연하고 그렇지 않는 곳은 더 시커멓다. 이 마루를 샌딩을 해보니 차이는 많이 안 날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 방에 ..

23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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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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